•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안동 후기.

정경진 1179

0

21
시간 관계 상, 간단한 사진으로 조행기 대신합니다.

기름 넣으로 주유소를 들어갔을 때... 총인원 9명, 배가 4척이니, 주유소가 가득차더군요. [씨익]



KSA 김종현%의 배 입니다. 제게는 그림의 떡... [푸하하]



모닝캄과 애마.



날씨 춥데요... 쇄빙선이 된 스키터... [씨익]



모닝캄님과 푸른아침님.



푸른아침님의 첫 수. 딱 50cm 였습니다. [미소]



모닝캄님과 푸른아침님의 "동.시.빠.숑."... 저는 꽝입니다. [울음]



2kg에서 조금 빠지네요. [흐뭇]



함께 하셨던 춘천의 아마추어 두분 입니다. [미소]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셨던 김종현%와 김효철%.



저는 비록 꽝~ 쳤지만... [부끄]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네요. [흐뭇]
수고하신 모닝캄님, 푸른아침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21
profile image
이해 못합니다. [윙크]

나중에 시간 나실때... 내용 채워주세요. [미소]
06.03.06. 11:12
안동은 아직도 추운가 봅니다 얼음도 보이고 안동 배스 손맛 축하 드립니다
06.03.06. 11:13
아!. 정말 안타깝다.
얼음이 너무 안얼었네.그렇게 빌었건만.
그나마 아우님이 꽝이라니 조금 위안이 되는구만
06.03.06. 11:24
푸른아침
개인적으로 올해 첫배스를 50cm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미소]
정경진님의 자작 로드 테스트 결과는 대만족입니다.[꽃]
흑단손잡이의 무거움은 전체적인 로드의 발란스에 오히려 더 도움이 된듯하고 액스트라페스트의 액션은 입질파악을 수월하게 해 주었습니다.[굳]
배스잡는 즐거움보다는 오랜만에 찾은 안동과 함께하신 분들로부터 더 많은 즐거움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라인에 대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도 되었구요
정경진님 다음 출조때는 대박임이 분명할 것 입니다[힘내]
06.03.06. 11:43
푸른아침
피곤한 몸으로 프랙티스보다는 저희들 손맛에 더 많이 신경써주신 모닝캄님"고맙습니다~"[꾸벅]
06.03.06. 11:44
profile image
아직 안동은 겨울인가봅니다.
지그헤드인것보면......

좀더 날이 풀려야 할텐데..

푸른아침님의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06.03.06. 11:55
susbass
고생하셨습니다,,[짝짝]
이른 안동을 박살내셨군요,,,
푸른아침님,,[쪽]
06.03.06. 12:30
칠천사
푸른아침님
새장비로 오짜 축하합니다[꿏]

정경진님
장비 잘만들었읍니다.
06.03.06. 12:35
profile image
강원도서 안동까지

먼길 출조에 꽝이라니....아쉽습니다.
06.03.06. 12:40
profile image

안동은 많이 추웠나 봅니다.
얼음이 얼어 있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굳]
06.03.06. 12:47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이와 반대는
한번 꽝은 영원한 대박이다.
수고 했네요
06.03.06. 13:13
뜬구름
안동 올봄에 다시 한번 갈수 있을지....

축하드립니다.
06.03.06. 14:51
저도 5일 새벽 4시30분에 읽어나 안동으로 갔습니다....하루종일 김밥 한줄먹고 낚시를하였지만 실력이 실력인지라 꽝하고 왔습니다...[울음]
06.03.06. 16:08
첫번째 사진은 외국에서 찍은 사진같네요~멋집니다!!
잡는것보다 낚시가는게 더 좋으시다더니 서운해하시긴요~[헤헤]
06.03.06. 16:28
아직 강바람이 차가울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속에 제 사진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06.03.06. 16:40
혹시 지난 금요일 대구 다녀가셨나요?[궁금]
대구대 쪽으로 가는 길에, 영남대 앞을 통과할때,맞은편 차량의 운전석에 앉으신분이
정경진님과 너무 닮아서 혹시나 여쭈어 봅니다. [씨익]
06.03.06. 18:30
정경진 글쓴이
대구까지는 못갔습니다. [씨익]
그래서 이번주에 가려고요... [푸하하]
06.03.06. 18:44
안동댐 가본지가 가물가물 하네요.대한민국 대물배스는 다들어 있다는 안동댐.
가보고 싶군요
06.03.06. 18:56
배스는 많아도 잡기 힘든곳이 안동댐이더군요.
다음엔 대꾸리 꼭 하세요
06.03.06. 21:06
아쉽네요.
멀리 안동까지 가셔서...

다음엔 어복, 대박 하시길 바랍니다.
06.03.07. 09:3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가물치goldworm 조회 211403.05.05.00:20 9
    03.05.05.
    올해들어 여러차례 가물치 출조길에 나섰으나, 번번히 꽝... 오늘은 구미배스사냥 회원들과 함께 의성근처 지도를 펴들고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들러봤습니다. 햇볕도 없고, 바람은 불고... 안조건속에서도 입질만은 ...
  • 기타goldworm 조회 171403.04.30.12:23 9
    오전에 한시간가량 던져보다 왔습니다. 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흙탕물은 여전하였고, 낚시하며 보니 계속 수위가 조금씩 상승중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일먼저 갔던 본강합수지점. 흙탕물과의 경계부분에 스푼을 ...
  • 낙동강 만수위 & 끄리
    아침나절 잠깐 나가봤습니다. 낙동강 수위는 장마때와 비슷합니다. 엄청 불었습니다. 수해라도 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철탑끄리는 여전히 잘 나옵니다. 10번 던지면 8마리는 잡힙니다. 주무기는 5그...
  • 끄리잡다가 강준치를...
    느즈막한 출근길... 어제 내린비로 배스는 조금 힘들어보여서 또 철탑에 차를 세웠다. 장화를 신고 풀밭을 헤치며 진입해보니 수위가 어저께보다 약간 낮아져있었고, 물색은 여전히 탁했다. 5g 짜리 스푼부터 장전해 ...
  • 날으는 끄리.
    기타goldworm 조회 192203.04.22.13:03 9
    03.04.22.
    가물치에게 혼난뒤로 요 며칠 몇가지 바쁜일 처리하느라 낚시다운 낚시도 못하고... 아침 일찍일어나긴 했지만, 피곤해서 다시 잠들었다가 느즈막히 나선 출근길... 아파트베란다에서 내다보니 강물이 상당히 불어있...
  • 금호강세천 오짜
    배스goldworm 조회 264703.04.10.14:47 9
    03.04.10.
    새벽 6시 30분경 집을 나서 금호강으로 차를 몰았다. 금호강은 다 좋은데 물이 너무 탁해서 망설여지는 곳이다. 그래도 서울사람들 자주가는 신갈 수질에 비하면 1급 청정수(?)라 하니... 신갈도 언젠간 한번 꼭 가봐...
  • 가물치는 아직....
    가물치goldworm 조회 218803.04.07.10:12 9
    일요일 느즈막하게 이리저리 전화를 돌려보다 가모티님과 동행해서 의성권으로 가물치 사냥에 나섰다. 수초는 아직 전혀 보이지 않고, 사그라드는 갈대밭 뿐. 여기저기서 개구리루어 착수음에 놀라 튀는 가물치도 보...
  • 오늘에서야 비로소 한마리....
    goldworm에게 가물치 낚시를 배운지 벌써 햇수로 2년째 작년 겨울 goldworm으로 부터 물려받은 가물치대를 겨울 낙동강에서 스푼달고 혼자 캐스팅 연습만 하다가.. 드디어 금년 4월,, 아니 정확히 3월 30일 부터 가물...
  • 구미대교 쏘가리
    퇴근후 달새님이 구미대교 밑으로 낚시하러 가자더군요. 전 옥계수로애 가고 싶었는데................ 작년에 처음 루어낚시로 누치를 잡은 포인트 밑에서 첫 캐스팅에 입질인지 돌인지 헷갈리는 느낌 후 다시 케스...
  • 새벽에 신동지잠깐!  다녀왔습니다.
    알람을 5시 30분에 맞춰두었는데, 울리기도 전에 눈이 번뜩 뜨인다. 유난히 새벽잠이 많았던 내가... 이젠 골수 낚시꾼이 된것일까? ^^ 비좁은 닥보트에 모처럼만에 밧데리와 가이드모터까지 달아놓으니 다리를 어디...
  • 철탑 강준치와 부러진 쏘가리대
    일요일 저녁무렵 동생과 철탑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철탑 배수구를 제방입구 다리아래로 계속 고정시켜둔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광암천의 수량이 많고 원래 샛강쪽의 수량은 줄어들었습니다. 수위는 초봄 수준보다 ...
  • 이슬과다섭취로 어제는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비실대야 했습니다. -_- 원기도 회복할겸 또 지난번 지천철교갔다가 흙탕물만 바라보다 그냥왔어야 했던것을 떠올리며 출발~~ 지천철교 상류쪽에 새벽6시 도착. 물색은 ...
  • 2주만에 금호강에 갔습니다. 금일 오후 3시 정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물색도 많이 좋아졌고, 냄새도 나지 않더군요. 렁커로 첫번째 캐스팅 입질확인...이후 한 조사님이 오셔서, 잠시 이야기 하다가.... 두...
  • 흙탕물 신동지에서 30마리씩이나... ^^
    휴가 첫날. 위도 가려던 계획도 취소하고 초동지나 다녀올까 하다가... 가까운 신동지나 가보자싶어 모처럼만에 가이드모터에 미리 충전해둔 밧데리까지 대동하고 새벽5시 집을 나섰다. 닥보트에 바람넣고 낚시대챙기...
  • 군위 꺽지사냥
    정보goldworm 조회 342403.07.02.12:57 3
    전날 샾에서 쏘가리 금어기 풀려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꺽지가 덜컥 잡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막내를 데리고 올해 첫 꺽지출조... 무기는 지그헤드 1/16, 1/8 거기에 맞는 웜. 스피너, 스푼...
  • 가물치goldworm 조회 156103.06.20.13:57 3
    어제 내린비의 양이 30미리는 넘은거 같은데... 그래도 아침 햇살이 좋아보여서 나섰습니다. 저수지마다 약간의 흙탕물이 채워져있고, 가물치들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더군요. 10시경이 되어 햇살이 뜨거워지니 수면에...
  • 요즘까지 다녀온 금호강 지천철교아래 배스조황은 지난 금요일 지천철교로 해질무렵 밤낚시 갔습니다. 일단 지천철교아래서 스피너 베이트 1/2oz로 캐스팅...몇번후 뭔가 묵직한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배스는 아니...
  • 새벽 가물치.
    가물치goldworm 조회 398303.06.18.13:55 3
    새벽 6시에 가물치낚시를 한번 보고 싶어하는 동생을 데리고 가물치사냥에 나섰습니다. 올해 들어 새벽 가물치 출조에서 단 한마리도 못 올린터라 그다지 기대도 않았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바로바로 입질이 들어오...
  • 가물치goldworm 조회 159703.06.16.12:16 3
    03.06.16.
    일요일 오전부터 가물이 사냥에 여념없다는 달새에게 전화를 해보고 볼일다보고나서 오후 2시 온가족을 대동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접선장소에서 만나 저수지를 둘러보니 말풀이 많이 삭아내렸더군요. 뒤따라 마름이 ...
  • 와이프랑~~~
    배스이민호 조회 188503.07.28.12:59 2
    03.07.28.
    날씨:흐림 시간:오후6시~8시 물색:흐림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출조를 나갔습니다. 첨엔 쏘가리를 잡을려고 하였으나 와이프가 험한 지형에는 적응을 못 하더라고요. 바로 다른 커플이 도착했는데 우리랑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