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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3짜?4짜?

순금미노우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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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

또 야간이 돌아와서 어김없이... 달립니다...[푸하하]

우선 삐다구 해장국 한그릇하고 이슬 약간 충전하고 출발...[씨익]

장소는 옥계수로 고물상 포인트...물색이 여전히...[기절]하지만 [배스]만 볼 수있다면야[하하]

어허... 두분이 열심히 배싱중이십니다...

두분을 지나쳐 나만의 똥물 뽀인트에 도착...

몇번 캐스팅만에 시원한 입질과 함께 첫번째 사진의[배스]가 올라옵니다,..

사이즈가[궁금] 줄자가 없어서 손자로 재봅니다...

3짜?4짜? 음... 4짜라고 우겨 볼랍니다... 제손은 22.5Cmm입니다...

이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비린내 마이마이 충전합니다...

다시 본격적으로 캐스팅...어!!! 묵직한입질... 힘도 꽤나 씁니다...

드랙도 꾸준히 차주네요[짝짝] 기분이 좋습니다...

끄잡아내니 좀전보다 약간큰듯... 요넘은 확실히 턱걸이4짜...

두넘 다  5인치 그럽웜 노싱커리그에 올라왔습니다...
Sunline FC SNIPER 6LB 라인에
N.S 실크로드 ML과 아부가르시아 301로 잡았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 철수 합니다... 허나 아쉬움이 남내요[쳇]

내일의 조행기도 기대해 주세요... 내일은 환경 사업소 접수[힘내]

그럼...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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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채색이 장척과 같이 거무틱틱하니 멋지군요.
축하합니다[꽃]
06.03.06. 12:55
대구는 이슬이 부산은 시원인데....[씨익]
06.03.06. 13:13
뜬구름
손가락이 길고 아름답습니다[내탓]

내일 조행기도 기다립니다.
06.03.06. 14:40
축하드려요, [꽃]
순금색을 좋아하시는군요. 사진색들도 황금빛.....사진 느낌이 운치있습니다.
06.03.06. 18:33
음....... 제가 정확히 볼땐...
.
.
3짜 후반....[사악]

배스가 힘있게 보이네요.
거무스룸한게..
06.03.06. 20:54
순금미노우 글쓴이
모두들 감사합니다.[부끄]

후배녀석님 빼고[흥]
06.03.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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