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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3월11일 창녕 장척지...

피싱프리맨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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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느즈막히 장척으로 달렸읍니다....
어제 마신술로 머리가 띵합니다...ㅜ.ㅜ
장척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다되었더군요....춥지는 않은데...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일단 애마 땅콩보트를 펴고 바람 덜 부는곳으로 이동....
첫 캐스팅에 30급의 잔챙이배스가 나와주더군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그물에다 보트를 묶고 낚시를 해야만 할 정도였읍니다...
간간히 배스는 잘 나와주는데...사이즈가 영 아닙니다....
술이 덜깨서 잔챙이 천국인 번개늪으로 온줄 착각할 정도였읍니다....계속해서 30급.....

총 15~6수 정도 상면한것같습니다...훅셋미스가 10여차례..라인 한번 터지고......
거의가 3~40급이고 튼실한 장척지 배스는 한마리밖에 못만났읍니다....
아직은 미노우엔 반응을 안하고 네꼬의 느린액션에 강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약간의 숏바이트도 있고.......바람은 많이 불었지만그런대로 할만합디다...

숏팔이라서 셋프샷인 잘 안돼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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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담주 화요일쯤에 침투예정인데, 이제 연안쪽에도 나오는가 모르겠습니다. [궁금]
지난주에 워킹하면서 무쟈게 캐스팅 연습만 하다온 기억이 나서요..[어질]
저멀리서 [배스]를 뽑아내고있는 보트선단을 그저 바라볼 뿐이었거든요. [울음]
06.03.11. 22:27
profile image
천하의 김프로님이 저런 잔챙이와 씨름하는 사이........................

올드보이님은 54정도 1수 52정도 한수그외 4짜급들 10여수 했다더군요,,

오후에 전화 멀티메일로 보냈더군요...

그러더니 오후 늦게 전화하니.........

그넘의 장척이 소니디카를 삼켰다네요..
웃어야할찌 울어야 할찌.........

아무튼 오늘 아주 값비싼 오짜한 올드보이님 축하해야하나 말아야하나[생각중][씨익]
06.03.11. 23:06
피싱프리맨 글쓴이
땅콩 한대가 먼저 와있던데...올드보이님 이셨군요..
06.03.11. 23:11
피싱프리맨 글쓴이
연안 가까이에서도 잘 나오던데요...
제방에서 오른쪽 첫골 그물 옆에서 마리수로 잘 나옵니다....
06.03.11. 23:13
배스가 깨끗한게 아주 잘 빠졌습니다.~~[하하]
06.03.11. 23:16
profile image
빵좋습니다.[굳]
셀프샷도 멋지십니다.[미소]
06.03.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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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척배스 때깔이 쥑입니다~
재미있으셨겠습니다.
06.03.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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