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사일지 및 경산진량 신제지- 2006.3.11
(영천권)신제지
2006.3.11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주민들에 의해서 배스를 유입하였고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주로 잉어, 배스,블루길,가물치,붕어들이 서식하며
붕어대물을 잡기위해 대물꾼들이 자주뵈는곳입니다.
수심은 2.5m~3.8m로 바닥층은 뻘층되어 있으며
민물파레,수초가 많이 생성되어있습니다.
5월~12월초까지 연꽃이 가장자리부터 서식합니다.
오후들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골안쪽 바람이 덜 타는곳으로 공락하였습니다.
수온은 10도 체비는 카이젤리그 1/8 ZOOm사 그린메론
3~4자를 20수 가까이 조과를 올렸습니다.
2006.3.12일 사일지 방문하였으나 거친 바람에 흔적만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간곳이기에 더 애착이 갑니다.
아듀 사일지 !! See You again2009!!
2006.3.11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주민들에 의해서 배스를 유입하였고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주로 잉어, 배스,블루길,가물치,붕어들이 서식하며
붕어대물을 잡기위해 대물꾼들이 자주뵈는곳입니다.
수심은 2.5m~3.8m로 바닥층은 뻘층되어 있으며
민물파레,수초가 많이 생성되어있습니다.
5월~12월초까지 연꽃이 가장자리부터 서식합니다.
오후들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골안쪽 바람이 덜 타는곳으로 공락하였습니다.
수온은 10도 체비는 카이젤리그 1/8 ZOOm사 그린메론
3~4자를 20수 가까이 조과를 올렸습니다.
2006.3.12일 사일지 방문하였으나 거친 바람에 흔적만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간곳이기에 더 애착이 갑니다.
아듀 사일지 !! See You again2009!!
키퍼
첫배스를 힘들게 하시더니 대박맞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13. 18:22
사진을 찍다 말으셨구먼...^^;;
그날 왠지 신제지에 가고 싶었었는데....[씨익]
그냥 병원 앞에서 좀 던지다가 가야지 하고 들이덴것이
솔솔히 나오는 바람에 그냥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들의 세상이 열린겁니다...^^;;
문천지, 신제지를 오가며 우리 올 한해 멋지게 배싱합시다...^^;; [굳][꽃]
그날 왠지 신제지에 가고 싶었었는데....[씨익]
그냥 병원 앞에서 좀 던지다가 가야지 하고 들이덴것이
솔솔히 나오는 바람에 그냥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들의 세상이 열린겁니다...^^;;
문천지, 신제지를 오가며 우리 올 한해 멋지게 배싱합시다...^^;; [굳][꽃]
06.03.13. 18:53
달배
해밀님 부지런도 하시지
화질이 좋습니다 [미소]
화질이 좋습니다 [미소]
06.03.13. 21:39
마릿수 대박이시네요~
축하드려요~[꽃]
축하드려요~[꽃]
06.03.13. 22:38
사진 멋있습니다.~~[하하]
06.03.13. 22:54
신제지... 그런곳도있었군요..[미소]
차분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마리수대박 축하드리구요..[꽃]
사일지는 늘 한번가야지하면서 발길이 안닿던곳인데... 이젠 낚시금지구역인가봐요.
사일지는 원래 낚시터로 오래전부터 유명한곳인데...
차분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마리수대박 축하드리구요..[꽃]
사일지는 늘 한번가야지하면서 발길이 안닿던곳인데... 이젠 낚시금지구역인가봐요.
사일지는 원래 낚시터로 오래전부터 유명한곳인데...
06.03.13. 23:49
susbass
09년 후에나 사일지 조행기를 볼수있겠군요,,
깔끔한 조행,,멋집니다,,[꽃]
깔끔한 조행,,멋집니다,,[꽃]
06.03.14. 09:17
신제지나 부제지(민며느리못) 모두 제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곳이죠..
그 옆에 공원형식으로 묘소가 잘 차려진 곳이 모두 밀양朴씨의 선영인데
할머니 친정이시죠....
어릴때에 신제지나 부제지에서 한겨울 "말" 채취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지금은 공단이 되었지만 진량공단에서 대원동--신제지옆마을이름--가는길..
그 길의 고개가 "곰고개"였지요...
어린 시절 진량읍내에서 할머니손잡고 다니던 길인데......
그립네요.. 옆에 계시던 할머니도 이제 하늘나라에 계시고...
상할머니도 100수를 채우시고 돌아가셨으니.....
그 옆에 공원형식으로 묘소가 잘 차려진 곳이 모두 밀양朴씨의 선영인데
할머니 친정이시죠....
어릴때에 신제지나 부제지에서 한겨울 "말" 채취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지금은 공단이 되었지만 진량공단에서 대원동--신제지옆마을이름--가는길..
그 길의 고개가 "곰고개"였지요...
어린 시절 진량읍내에서 할머니손잡고 다니던 길인데......
그립네요.. 옆에 계시던 할머니도 이제 하늘나라에 계시고...
상할머니도 100수를 채우시고 돌아가셨으니.....
06.03.14. 09:24
신제지,사일지 소식 감사합니다![꽃]
06.03.14. 10:26
goldworm
아니 운문님은 전국방방곡곡에 사연이 없는곳이 없네요.
안가보신데가 어디신지 물어보는게 더 빠를거 같습니다. [하하]
안가보신데가 어디신지 물어보는게 더 빠를거 같습니다. [하하]
06.03.14. 12:14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얼마전에 신제지가서 꽝쳤는데...
내공이 대단하십니다[헉]
전 얼마전에 신제지가서 꽝쳤는데...
내공이 대단하십니다[헉]
06.03.14. 17:23
마릿수 조황이 환상입니다[침]
쪼기도 가고싶어라...[씨익]
쪼기도 가고싶어라...[씨익]
06.03.14.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