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수로.. 오늘은 조용...
오랜만에 시간적여유를 가지고 옥계수로를 또 방문했습니다..
비도그치고 햇님도 살짝 고개를 비추셨지만, 바람이 불어 날씨가 조금 쌀쌀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옥계수로를 찾으셨더군요.. 혹시나 골드윔회원분들이 있나 긴장하면서...
회사선배와 같이 열씸히 배스사냥을 했습니다..
항상 스피너만 사용했었는데.. 그날은 선배님이 웜을 한마리 주시더군요.. 하하
한 세시간을 했는데... 조과는 제로...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맨날잘되면 이게 낚시겠냐?" 라구요...
내일 일마치면 쉬는 날입니다... 아잣~! 내일은 필승을 기원하며....
사진은 낚시하다 이쁠꺼 같아서 한컷~!! 역시 이쁘게 나왔네요....
저도 오늘 가서 꽝치고 왔습니다.[씨익]
혹시 제옆에 계시던분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하]
혹시 제옆에 계시던분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하]
06.03.18. 21:46
저는 대략 3시반쯤에 도착해서 환경사업소 바로밑에서 했습니다...
조과는 한5마리정도 했네요...와키에 스왐프걸어서 했는데...
오늘 옥계수로 많이들 오셨더군요....^^
조과는 한5마리정도 했네요...와키에 스왐프걸어서 했는데...
오늘 옥계수로 많이들 오셨더군요....^^
06.03.19. 00:25
꽝도 해야지 다음번에 잡았을때의 즐거움이 커지죠~
그리고 맨날 맨날 잡아 내게 되면 재미 없어 질 수도 있습니다[미소]
그리고 맨날 맨날 잡아 내게 되면 재미 없어 질 수도 있습니다[미소]
06.03.19. 01:40
키퍼
어제 저녁에 바람이 많이 불던데 오늘 아침은 조금 일찍 나가봤는데 꽝치고 왔습니다.[헤헤]
맛동산님도 오셨는데 한수 하셨고... 아침에 추워서 도저히 낚시를 못하겠더군요
오후쯤에는 조황이좀 살아나줄것 같습니다.[미소]
맛동산님도 오셨는데 한수 하셨고... 아침에 추워서 도저히 낚시를 못하겠더군요
오후쯤에는 조황이좀 살아나줄것 같습니다.[미소]
06.03.1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