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2006 AT센터 서울국제낚시박람회입니다~

blackjoker 1188

0

10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오늘은 멀리계신 골드웜여러분들을 대신해서 국제낚시박람회에
다녀온 박람회 관람기입니다.[하하]
사진이 많으니 일단 사진과 함께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유명한 회사들의 부스가 즐비했고 그와 함게 우리나라 고유의
대나무낚시라든지 여러 낚시관련 부스들이 있었으나
골드웜 특성상 배스관련 루어부스들의 사진만 올립니다.

가마카츠 부스입니다.



바다루어관련 강의들이 있었습니다.



다이와 부스입니다. 나레이터 모델이 제일 이뻤습니다.[헤헤]



시마노 부스입니다. 재미난 구경들 했죠.



좋은 자리에 자리잡은 다미끼부스입니다.



최석민%님의 태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마노 부스에서 만난 무라타하지메상입니다.
susbass님과 미래의 골드웜프로스텝 백창훈군입니다.[씨익]



창훈이에게 전시장은 거의 디즈니랜드나 다름없었지요~



벌써 프로다운 창훈군의 표정과 박세리아범을 뛰어넘을 susbass님의 교육.



하지만 창훈이는 다아는 얘기인지 식상해하는 표정입니다.



결국 아빠를 버리고 혼자 보러다닙니다.[굿]



그사이 히든카드녀석은 몰래 한켠에서 떡밥을 팔고있었네요...[기절]



무라타하지메상의 시범이 시작되었습니다.



손가락에 거는 저 시범은 전의 동영상에서 본것...



작년의 동영상과 별반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새로 출시될 다이와의 릴들입니다.





그와중에 잠깐 본 야구... 얘기안할랍니다... 속쓰려서...[울음]



시마노의 G4라는 로드의 릴시트. 이쁘더구만요. 가볍고...



다른 릴시트들도 디자인이 멋지고 좋았습니다.



무라타하지메상의 시범시에 던지는 것...
저는 이것이 판매되는 제품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기절]



오후가 되어 최석민%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광고계에 있었다면 좋은 프리젠터이셨을듯한 최%님.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야구때문에 사람들이 조금 적었을수도 있고 해가 높이 뜬 좋은 날씨이기에
조행을 가셨을수도 있고 아직 루어인구가 많지않은 것도 있고...
아쉬운 부분이 조금 남는 낚시박람회였지만 그래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만 조행기는 또 꽉차겠죠~[하하]
저는 내일 모처럼의 휴가로 신갈 보팅에 나섭니다.
자뭇 기대됩니다만 무엇보다 배우는 자세로 다가갈랍니다.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0

붕어낚시 하실때 저를 찾아주세요.[푸하하]
06.03.19. 22:49
다이와 추가사진 올려주세요.

히든카드 II 던데, 그새 I편에서 대박나고 II편까지???
06.03.19. 23:33
susbass님 자제가 "백창훈"?[생각중]..나랑 제일 친한 고향친구가 백창훈인데..
그놈 똘똘하게 생겼네...

06.03.20. 00:08
구경 잘 하고 오셨군요 부럽사옵니다.
그놈의 야구가 뭔지 원......[버럭]
낚시도 못가고 박람회도 못 가보고 지는바랍에 기분 망치고.......[울음]
사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06.03.20. 00:53
키퍼
블렉조커님 덕분에 피싱쇼 앉아서 구경잘했습니다.[굳]
06.03.20. 08:40
와.....................아드님이 아버지랑 쏙 빼닮았네요..[씨익]
06.03.20. 09:39
문향
창훈이가 너무 잘~ 생겼습니다.
모델 같네요. [하트]
06.03.20. 10:03
히든카드님의 창업 성공을 축하드립니다.[꽃]

히든카드II 대박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창훈이 모습이 의젓하군요.

아버지와 같이 찍은 모습을 보니 밖에 나가서 아들 잃어버릴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군요.[굳]

무라타 하지매씨가 하는 캐스팅 이벤트를 보니 작년에 하였던 스토리를 그대로 재연한 것 같군요.

정말 성의 없는 것 같군요.[버럭]

다이와 매장담당에게 전화[전화] 왔습니다.

blackjoker님이 내레이터 모델 앞에 침[침]을 너무 많이 흘려서 청소하는 용역회사 불렸다고요.[푸하하]
06.03.20. 10:06
덕분에 낚시박람회 구경 잘했습니다![꾸벅]
서스배스님과 창훈이 언제 봐도 멋진 부자입니다![굳]
06.03.20. 15:43
susbass
늘 비디오에서만 보는이를 실상으로 보니 좋아하더군요..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초밥에 우동도 맛있었고,,[미소]
06.03.20. 17: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수초로 덮힌 저수지 공략법 2부
    봄비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름비는 아닌 구질구질하게 내리는 게... 별로 기분만 찹찹하게 만드는 토요일입니다. 주말을 쉬는 분들이야 출조하셨겠지만 골드웜에 남아 계시는 분들도 많군요... 수초대공략법에 관한 것...
  • 봉정 가는 길은 여러번 골드웜에 올려져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길레.. 다시 정리하여 올려 드립니다. 고속도로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영천나들목을 나와서.. 처음 나오는 공단삼거리 신호등에서 좌회...
  • Postspawning season II
    정보雲門 조회 282207.05.03.12:52
    07.05.03.
    산란후기에 관련된 글 연속으로 올려봅니다... 지금 시기--4월에서 5월경-- 안동호에 낚시를 해보신 분은 아시는 것이지만.. 안동호에서 배스가 있는 곳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1. 시야에 들어오는 장애물지대를 본...
  • Postspawning season I
    정보雲門 조회 254507.05.03.11:07
    07.05.03.
    요즘처럼 배스낚시가 힘든 시기가 또 있을까요... 여기에서 요즘 시기란.. 산란직후의 시간~~~여름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낚시터에서 산란이 끝나면 알자리 지키던 숫놈도 떠나가면... 엄청 어려운 낚시...
  • 아침에 간만에 일찍일어났더니 정신이 말짱하니 좋군요.. 게다가 블로그 정리하는중에 배경음악도 새로 깔았더니 더욱더.. Live is life로 바꾸엇더니 활기가 넘쳐나네요[하하] 조행기도 안 올라올듯하니.. 공부 하시...
  • 하빈지 근처 소류지 두곳입니다..
    하빈지 가는길에 기곡1교 라는 좌측 다리를건너 산 길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그길 따라 가시면 끝 우측에 조그만한 둑이 보입니다 지도에도 표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오늘 탐색 들어 갔으나 결과는 [꽝] 하지만 봤습니...
  • Spring Season Cranking --중상급 실전편
    이왕 지사 조행기 없는 골드웜에 읽을 정보로 채워나 볼까요.. 깜의 머리 쥐나게[사악][사악][사악] 봄철에 사용하는 크랭킹은 주로 딥크랭킹과 립리스크랭크가 주류를 이룰것입니다. 이 글은 봄철을 지나 여름철 혹...
  • 수온이 오르는 시기에 공략장소에 대해서 올려드렷으니 그럼 뭐를 사용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듯 보여서 관련글 하나 올려봅니다... 스위밍웜이라는 더블훅리그를 이용한 방법인데 기성품도 나옵니다. 작년에 올...
  • 이제 5월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안동호에서 낚시가 시작될 것입니다. 막상 처음 도보던 보트낚시던 안동호같이 수심깊으면서 물색맑고 게다가 암반과 마사로만 이루어진 지형에 군데군데 고사목만 덩그러니 보여 어...
  • 조행기가 안 올라오니 심심하시죠.. 이럴때 공부하시는것도 좋죠.. 하루하루 다르게 수온이 올라가는 이시기에 도움이 되실만한 글입니다. 역시 눈으로 읽고 생각하시고 프린팅은 가능하되 옮기지 마세요. 수온이 따...
  • 내곡지에서 만난 메조키스트 BASS
    입에 꽃을 문 사연은 읽다보면 나옵니다. 내곡지 전경의 사진은 월척(www.wolchuck.co.kr)에서 활동하시는 케미마이트님의 사진입니다. 갈수기에 찍은 사진이라서 내곡지의 지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 [점] 루어 무게단위 1 oz (온스) : 28.34 g (그램) 1/2 온스 : 14 그램 1/4 온스 : 7 그램 1/8 온스 : 3.5 그램 1온스가 약 28그램이므로 이걸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3/8온스 = 1/2 ~ 1/4 사이정도 3/16온스...
  • 지그헤드기법 2탄...
    요즘 조행들은 많이 다니시는데 조행기들이 별로 없군요.. 특히 최원장님.. 매주 안동 가시는것으로 아는데.. 역시나 꽝조사라서[씨익] 골드웜님 좋아하는 지그헤드 기법 2탄입니다[하하] 사진의 연두색이 Gopher Tac...
  • 정보雲門 조회 255407.04.23.15:00
    07.04.23.
    이제 대구주위의 저수지나 강계에는 수초가 많이 자라 올라왔습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점차 낚시하기 힘들게 바뀌고 있죠.. 그래서 한번 옮겨 봅니다.. 수초대에서 낚시하는 기법정리된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
  • 최근 주변에 낚시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자꾸 다이와릴에 대하여 물어옵니다. 대부분 다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참고사항을 적어봅니다. 다이와릴을 많이 쓰다보면 아주 재미난 부분...
  • 배스의 몸체길이 측정방법 및 내,외부명칭
    배스의 몸체길이 측정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수님들에게 질문하십시요. 저는 단지 퍼날랐을뿐입니다. [미소] 출처 : http://myfwc.com/Fishing/Fishes/anatomy.html
  • 2005년도의 배스낚시화두가 네꼬리그였다면 2006년은 마이크로러버지그 2007년도는 단연코 크랭크베이트일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그것도 셀로우크랭크 혹은 제로 크랭크 위주.... 그래서 하나 올려봅니다... 역시 ...
  • 지난번에는 수온에 따른 루어자료를 올려 드린적이 있지요.. 이번에는 물색에 따라 계절별로 들고 갈만한 루어와 색상선택자료입니다. 한번 참조하세요... 물론 그래도 난 다른 루어와 다른 색상으로 배스 잡으러 갈...
  • 손맛 vs. 입맛(장성호 & 정읍 한우마을)
    지난 주말 장성호를 찾아갔습니다. 장성 대박을 기대하고 갔었으나 대박은 아니더군요. 아직 시기가 조금 이른가봐요... 하류에서는 배스가 4-6미터권으로 빠져있는 듯 했고 최상류 석축쪽엔 산란장소를 찾는지 어슬...
  • 정보同行 조회 239307.04.13.20:25
    07.04.13.
    미니배스님을 보고 싶은 마음에 수요일, 목요일 전라남도에 있는 장성저수지 수성리 선착장 쪽으로 도도동생과 함께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수성리 선착장에 도착하여 이구공님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