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장척...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네요.
그래도 도착하면 비가 그치겠지 하는 마음에 배를 싣고 동대구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채은아빠님과 도킹 장척으로 갑니다.
가는 내내 비가 더 오는 것 같고.
번개늪 가는길에 있는 장척지 상류 입구에 주차합니다.
도착해서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쉬프만에 노란우의 입으신분은 보팅중이네요..
배를 피기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도보로 연안을 치기로 하고 주차한 곳에서 우측으로 진입합니다.
처음에는 채은아빠님과 같은 곳에서 스피너베이트를 날렸으나 조용...
그 옆으로 이동하여 캐스팅 후 리트리브하는 데..
전달되어지는 이상징후에 강하게 챔질...
크게 드랙을 차고나지도 않고해서
그냥 한 수 하는구나 싶었는 데..
연안 가까이오면서 발버둥 치는 녀석의 대가리를 보는 순간..
옛날 안동의 대두어가 생각나더군요..
무사히 랜딩하고 기념촬영..
출발이 좋은 듯합니다.
런커 한 수 하고나니 비도 그치고 배를 펴고 출발합니다.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는 채은아빠님의 보틉니다.
배를 펴고 이동 중 서울에서 오신 덴버님 뵙습니다.
쉬프만에 노란우의...
벌써 마릿수로 상당히 하신 상태였습니다.
시작을 런커로 하여 오늘 대물 만나는 날이다 싶었는 데..
개코나..
비바람은 불지요 춥기는 하지요..
거기다 전부 잔챙이 일색입니다.
2짜, 3짜가 주류를 이루고..
뭐 간혹..아주 간혹 4짜도 나와 줍니다.
올드보이님과 깜님도 같이 합세 했지만..
멀리서 뒷모습만 모이고 대물 랜딩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채은아빠님의 증거사진..
이날의 장척지는 마릿수로는 잔챙이로 1인당 20여수 이상 한 것 같은데..
씨알면에서는 큰 사이즈 보다는 30급 초 중반의 사이즈로만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5시경 저와 채은아빠님은 볼일이 있어 먼저 철수하고 나머지 분들은 계속하셨는데..
궁금하네요..
장척..이번주말인 3월 35,26과
다음주말인 4월 1일 2일이면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런커 자랑만 한 것 같네요..[헤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미소]
5짜개시하시더니 줄줄이 올라오네요....
올해는 먼가 대박나실거 같습니다[굿]
올해는 먼가 대박나실거 같습니다[굿]
06.03.20. 10:57
나도배서님 저와 똑같은 베스트를 입으셨군요.. 저는 교동시장에서 구입[흐뭇]
어제 하빈지갔다가 바람 엄청불어서, 하빈천(지천수로?)에서 열심히 던졌건만,
꽝만 쳤습니다.
어제 하빈지갔다가 바람 엄청불어서, 하빈천(지천수로?)에서 열심히 던졌건만,
꽝만 쳤습니다.
06.03.20. 10:58
요즘은 나도배서님의 5짜 런커는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 [씨익]
[꽃] [배스] [굳] 입니다...^^
[꽃] [배스] [굳] 입니다...^^
06.03.20. 11:04
오자배스한마리가 나도배서님 상채를 다가리고 어깨를 다 가리네요....[미소][굳]
06.03.20. 11:15
달배
소문대로 머리 엄청 크네요[씨익]
06.03.20. 11:27
어제 장척은 추위를 에는 바람에 엄청 고생만 했는데...
토욜 먼저 침을 놓았으니... [뜨아]
토욜 먼저 침을 놓았으니... [뜨아]
06.03.20. 11:32
키퍼
런커와 마릿수 조황 축하드립니다.[꽃]
06.03.20. 11:36
런커 축하드립니다. [꽃]
좋은식구님들과 조우하셔서 더 즐거워겠습니다. [굳]
좋은식구님들과 조우하셔서 더 즐거워겠습니다. [굳]
06.03.20. 11:41
이날 혼자 열심히 도보하던 꾼입니다..
아무레도 보팅에서 마릿수가 나왔나 보내요..
도보에서는 영 시워찮았는데....^^
런커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아무레도 보팅에서 마릿수가 나왔나 보내요..
도보에서는 영 시워찮았는데....^^
런커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06.03.20. 13:04
뜬구름
[꽃]이장님 축하드립니다[꽃]
06.03.20. 13:53
개코나.....[씨익]
5짜 또 !! 축하합니다.[꽃]
5짜 또 !! 축하합니다.[꽃]
06.03.20. 15:31
나도배서님 배스는 머리는 대꾸리인데 늘 길이가 2% 부족해요~[씨익]
06.03.20. 15:37
부족한 2%
아쉽죠.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아쉽죠.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06.03.20. 16:20
susbass
장척에 사부자기 몰래 들에데려고 했는데..
계획이 깨졌뿌습니다,,[아파]
덴버님이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꾸벅]
낳선곳에서의 ,,맹랑함을 한꺼번에 날렸다고 하더군요,,[꽃]
계획이 깨졌뿌습니다,,[아파]
덴버님이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꾸벅]
낳선곳에서의 ,,맹랑함을 한꺼번에 날렸다고 하더군요,,[꽃]
06.03.20. 17:14
첫끝발개끝발~
채은아빠님 이상하게 보트가 작아 보이네요[하하]
채은아빠님 이상하게 보트가 작아 보이네요[하하]
06.03.20. 19:57
5짜 축하드립니다. [굳]
올해 5짜 못하신분이 얼마 않되는것 같습니다.
점점 위기감이 드는군요. 이번주말엔 기필코... [울음]
올해 5짜 못하신분이 얼마 않되는것 같습니다.
점점 위기감이 드는군요. 이번주말엔 기필코... [울음]
06.03.20. 20:23
5짜 축하드립니다.
안동에서의 터진 대두어 후
연이은 5짜행진이네요.
저 지점이 확실한 포인트이긴 포인트인가 봅니다.
여러분이 저기서 5짜 하신거 같은데..
안동에서의 터진 대두어 후
연이은 5짜행진이네요.
저 지점이 확실한 포인트이긴 포인트인가 봅니다.
여러분이 저기서 5짜 하신거 같은데..
06.03.20. 20:35
다음번에 가게되면 나도배서님 뒤만 졸졸 따라다닐랍니다~[하하]
즐거움 가득한 조행기 잘봤습니다~
즐거움 가득한 조행기 잘봤습니다~
06.03.20. 21:41
빅배스 축하 드립니다.[꽃]
그리고 나도배스님 셀카정말 잘 찍으십니다.[굳]
그리고 나도배스님 셀카정말 잘 찍으십니다.[굳]
06.03.20. 22:38
나도배서 글쓴이
콩다섯개님, 보팅이조아님, 러빙케어님, 만년헤딩님, 달배님, 이프로님, 키퍼님,
해밀님, 사냥꾼님, 뜬구름님, 저원님, 끄리사냥님, 훅크선장님, 서스배스님,
빤스도사님, 맛동산님, 후배녀석님, 블랙조커님, 헌원삼광님.
감사합니다[꾸벅]
06.03.2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