흣뿌리는 비속에 오목천...^^;;

그동안에도 아침조행을 계속했었습니다.

너무 틀에 박힌듯한 내용과 배스 사진에 그동안 조행기 쓰는것도 잠시 쉬었었구요..

몇일전 아침조행에서 가남지에서 1타 1방을 30방까지 해본적 있었습니다.

체비는 노씽커 저크베이트였구요.. 그날 잡은 마릿수로는 50마리 정도였습니다. 시간으 1시간 30분정도에 잡은 마리수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넣으면 기다릴것도 없더군요.. 그냥 물고 쨉니다...[씨익]

가남지는 사이즈는 작은데 벌써 산랑공이 다 열려 있더군요..

이놈들이 어리긴 해도 벌써 산란을 앞두고 영양보충을 하려는지 정신 없습니다...

오늘은 잔챙이 너무 괘롭힌다는 소리 듣기 좀 그래서 오목천으로 향합니다..

전에 운문님, 해밀님, 고르께13님, 정보경님과 같이 배싱했던 곳으로 향합니다.

전에 잘나오던 곳에 스피너 베이트 던지는데 소식이 없네요.. 10분정도 탐색해 보고는 바로 장소이동합니다.








장소이동해서 잡은 놈들입니다.


오늘에 장원입니다... 스풀을 감지 않고 지탱하여도 스스로 치고 나가면서 스풀이 풀리더군요..이런 재미가 솔솔하죠.. 5짜를 잡아 봐야 더 실감날거 같은데..-.-;;[울음] 난 언재쯤 가능할까요? -.-;;

그래도 좋습니다...

아침운동을 계속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철수길에 정보경님 배싱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집에와서 밥먹고 출근길에 전화해보니 5-6수 정도 했다더군요... 주로 미노우로 잡았답니다..

요즘 잘 나갑니다.. 보경씨..^^ [씨익]

나중에 배스케익만드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씨익]

비가와서 그런지 화창한 날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샬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