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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주말에 못하는 조행...-.-;; 아침이라도..^^

lovingcare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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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는 딴짓을 못하지 싶어서

아침 일찍 손맛좀 볼 요량으로 오목천 상류로 갑니다.

어제 투덜거리며 저크베이트로 손맛을 보신 정보경님이

오늘은 딴곳으로 갔나 봅니다...^^ [씨익]



도착하자 마자 튼실한 놈으로 한수 합니다..

어제에 이어서도 이곳에도 손이 많이 탔는거 같습니다. 입질은 오는데 건드리고 마는 정도 네요..

하류로 장소 이동하여 몇수 더하고 철수합니다.


스피너베이트를 물고나온 끄리네요.. 겁도 없는 넘 같으니라구.. [씨익]





마지막 한수도 제법 손맛이 좋았습니다.

200만 화소디카폰인데 촛점이 배스보다 배경에 맞춰지는데 어케하면 될지..-.-;; [울음]

좀더 연습해야 겠네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행복하세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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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를 500만으로 바꾸세요.............[씨익]
06.04.08. 10:13
profile image
어제 저녁까지 아무 말이 없더니 오늘 아침 밥상 앞에서 주말인데 어디론지 가자고 합니다.[헉]..

앞으로를 위해...... 군말없이 응! 알았다[울음]

아침 손맛 축하합니다[꽃]
06.04.08. 10:22
lovingcare 글쓴이
[헉]
500만 화소 쓰다가 200만화소로 내린건데,,^^ [씨익]

사진의 쿼러티는 화소수가 주된게 아닙니다.. 그외 노출에대해 민감하게 순간적으로
잡아네는 능력인데 요즘 조금씩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셔터스피드도 전번 500만화소티카폰보다 지금의 200만화소 디타폰이 더 빠르고 좋네요..^^ [씨익]
06.04.08. 10:34
profile image
덕수셈도 주말 바쁘게 스케줄 잡았더구먼...

나야 오늘 저녁 기차로 서울가야하지만서두..

오목천도 손때가 묻어가는것이야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네...

너무 신경쓰지마... 나혼자만의 보물창고는 인터넷이란게 생김으로서

없어진지 오래지.. 단지 낚시터환경만 깨긋해지길 바래야지....
06.04.08. 11:28
키퍼
오늘 황사바람이 장난이 아닌데 아마 남쪽으로 출조하신 쥔장은 고생이좀 많을것 같습니다.[씨익]
오늘은 출근길에 물가에 섰다가 바람때문에 바로 접었습니다.[울음]
06.04.08. 12:24
스피너베이트 물고나온 끄리, 정말 겁대가리 상실하였군요.

촛점이 배경에 맞으면...

배경에다 배스를 놓으세요. [후다닥]
06.04.08. 17:01
어쩐지 오늘 해밀님이랑 같이 가봤는데 영~~별로 더라구요..
아!!! 아침에 러빙캐어님이 왔다 갔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씨익]
06.04.08. 22:36
제 디카는 120만 화소입니다.
저도 아직 촛점 맞추는 능력이 모자라지만...
최소한 5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고정 자세로 몇 초 있다가 찍으니 원하는 모양이 나오더군요.
06.04.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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