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먹고 자랄 때 니는 뭐했노??
안녕하세요[꾸벅] 프라이드 입니다.
조행기란 보니 다들 대물 하셨더군요[굳] 저도 그럭저럭 손 맛 보고 왔습니다.[흐뭇]
자 우선 8일 오전 대구 가는 길에 장척 찍고 번개 혼내주고 대구 갈 요랑으로 신나게 도로를 달려 장척에 도착하니 연밭 여기저기서 "첨벙첨벙"
추적전 벌어지고 날리도 아닙니다.[헤헤]어여 장비챙겨서 늘가던 정자 우측 좌대 열심히 던지고 감고.... [버럭][버럭]안나옵니다.
장척 배스가 웜은 안 가려도 사람 가린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버럭]그래도 07시30분에 도착한 성의를 봐서라도 나와서 인사하는게 예의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두 요녀석들 안 나옵니다.[기절][기절]
그렇다고 포기할 프라이드가 아니죠 존심이 있지[헤헤][헤헤]
상류쪽으로 공구한 스커트단 스피너베이트 툭툭 던지며 전진 또 전진 [푸하하]드뎌 38배스 폴링 바이트에 덥석 "조쿠로"[헤헤]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머 사이즈는 그래두 잔잔한 손 맛[흐뭇]
기념 사진 박아주고 다시 케스팅 스커트가 하얀 관계로 눈으로 주시하며 수초대 위로 릴링하는데 갑자기 없어집니다.
없어지기만 하는게 아니고 그냥 밑으로 처박더구만요 잠시 학포수로 생각이나서 놈과 싸웁니다 버티기 릴링 또버티기 릴링[헤헤]
놈이 살짜게 옆으로 누우며 올라오더군요 "프라이드 승!!" 우선 올려 놓고 계측하니 48 "우띠"[버럭]눌러도 보고 입도 다물게도 해보고 벌리기도 해봐도 역시 48 [아파]우선 올해 저의 개인기록
이래저래 서운함감 감추고 놈을 이리저리 찍어주고 릴리즈
그후 몇마리
이렇게 장척은 마감했습니다 좀 아쉬운 아침장이였슴다. 모두 자작 스피너베이트에 나왔습니다.
장소를 바꾸어 번개호 제방쪽 여긴 뭐 잔챙이 천국이더군요 던지고 착수 "달달달" 쭈~~욱 랜딩 물위에서 요란스런 몸짖 뭐 대충 이렇더라구요 번개에서 잔챙이 손맛보고 대구로 왔습니다.
저녁 친구 쌍둥이 돌 잔치 갔다가 잠도 안오고 해서 전투준비해서 여성회관으로 갔습니다.
바람 장난 아닙다.
우선 네꼬채비로 "달달달" 투둑투둑" 챔질이 좀 늦어서 놓치고 다시 그자리에 케스팅[헤헤] 메기 내 이놈!! 넌 아웃!!
메기 잡고 바람이 넘 차가워서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님 10시55분 비행기로 제주도 간다 하시기에 좀 일찍일어나서 금호강 아침장 보러 잠시 금호강 상류와 꽃밭석축 갔더래습니다.역시 채비는 스피너베이트
잘 나와주더군요 근데 사이즈가 거서거입니다. 이놈들 겁도 없이 잘도 달려 들더군요 이젠 아침 저녁으로 어디를 가도 되겠더라구요
참!!!운문님 석축에 아들 풀지 마이소 간만에 갔더니만 다 운문님 끄나풀이들 천국이더군요[푸하하][푸하하]
암튼 이틀동안 마릿수로 장난아니게 잡고 진해로 왔습니다. 비가 간간히 내리군요 군불 쪼메때가 따스한 밤 되세요 그럼[꾸벅]
조행기란 보니 다들 대물 하셨더군요[굳] 저도 그럭저럭 손 맛 보고 왔습니다.[흐뭇]
자 우선 8일 오전 대구 가는 길에 장척 찍고 번개 혼내주고 대구 갈 요랑으로 신나게 도로를 달려 장척에 도착하니 연밭 여기저기서 "첨벙첨벙"
추적전 벌어지고 날리도 아닙니다.[헤헤]어여 장비챙겨서 늘가던 정자 우측 좌대 열심히 던지고 감고.... [버럭][버럭]안나옵니다.
장척 배스가 웜은 안 가려도 사람 가린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버럭]그래도 07시30분에 도착한 성의를 봐서라도 나와서 인사하는게 예의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두 요녀석들 안 나옵니다.[기절][기절]
그렇다고 포기할 프라이드가 아니죠 존심이 있지[헤헤][헤헤]
상류쪽으로 공구한 스커트단 스피너베이트 툭툭 던지며 전진 또 전진 [푸하하]드뎌 38배스 폴링 바이트에 덥석 "조쿠로"[헤헤]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머 사이즈는 그래두 잔잔한 손 맛[흐뭇]
기념 사진 박아주고 다시 케스팅 스커트가 하얀 관계로 눈으로 주시하며 수초대 위로 릴링하는데 갑자기 없어집니다.
없어지기만 하는게 아니고 그냥 밑으로 처박더구만요 잠시 학포수로 생각이나서 놈과 싸웁니다 버티기 릴링 또버티기 릴링[헤헤]
놈이 살짜게 옆으로 누우며 올라오더군요 "프라이드 승!!" 우선 올려 놓고 계측하니 48 "우띠"[버럭]눌러도 보고 입도 다물게도 해보고 벌리기도 해봐도 역시 48 [아파]우선 올해 저의 개인기록
이래저래 서운함감 감추고 놈을 이리저리 찍어주고 릴리즈
그후 몇마리
이렇게 장척은 마감했습니다 좀 아쉬운 아침장이였슴다. 모두 자작 스피너베이트에 나왔습니다.
장소를 바꾸어 번개호 제방쪽 여긴 뭐 잔챙이 천국이더군요 던지고 착수 "달달달" 쭈~~욱 랜딩 물위에서 요란스런 몸짖 뭐 대충 이렇더라구요 번개에서 잔챙이 손맛보고 대구로 왔습니다.
저녁 친구 쌍둥이 돌 잔치 갔다가 잠도 안오고 해서 전투준비해서 여성회관으로 갔습니다.
바람 장난 아닙다.
우선 네꼬채비로 "달달달" 투둑투둑" 챔질이 좀 늦어서 놓치고 다시 그자리에 케스팅[헤헤] 메기 내 이놈!! 넌 아웃!!
메기 잡고 바람이 넘 차가워서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님 10시55분 비행기로 제주도 간다 하시기에 좀 일찍일어나서 금호강 아침장 보러 잠시 금호강 상류와 꽃밭석축 갔더래습니다.역시 채비는 스피너베이트
잘 나와주더군요 근데 사이즈가 거서거입니다. 이놈들 겁도 없이 잘도 달려 들더군요 이젠 아침 저녁으로 어디를 가도 되겠더라구요
참!!!운문님 석축에 아들 풀지 마이소 간만에 갔더니만 다 운문님 끄나풀이들 천국이더군요[푸하하][푸하하]
암튼 이틀동안 마릿수로 장난아니게 잡고 진해로 왔습니다. 비가 간간히 내리군요 군불 쪼메때가 따스한 밤 되세요 그럼[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