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장척호 ~~~

프라이드 1187

0

9
안녕하세요 프라이드입니다.[꾸벅]
오전에 내리던 비가  오후 3시쯤 그치더군요 집에만 있자니 영 ~~그래서 잠시 장척으로 갔습니다.
비온 뒤라서 그런지 날은 썩 좋은건 아니구 그냥 그만그만한 날씨 보트 한 척 떠있구
워킹 아찌 한 분 계시구 그리고 들낚꾼들 몇분 이렇게 장척호는 돌아 가더라구요
그냥 손 맛 볼 요랑으로 첫 체비 탑워터의 포퍼 아직 이른감있지만 탑워로 잡았다는 얘기에 저두 그냥 혹시나 하는 맘에 그냥 던졌습니다
[하하]아니나 다를까 몇번의 케스팅 끝에 수면 아래서 갑자기 뭔가가 빠른 속도로 물 위로 치켜 올라 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 왔구나
한 두번 경험 한것두 아니고 그냥 기다렸습니다. "퍽"소리와 함께 사라지는 포퍼 [푸하하] 사라지는거 보고 잠시 주춤  챔질 성공
힘 쓰는게 장난아닌게 정말 [굳]이더군요 혹시나 라인터질까봐 조심조심 릴링해서 올려보니 45.5 몸에는 산란의 흔적이 남아 있더라구요
이렇게 첫 수 다음 노싱커 스피너베이트 가리지 않고 반응이 오더군요 그리고 자기만한 펜슬을 물고 나오는 겁없는 어린 배스도 대면 하구 장척을 뒤로 집으로 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장척은 언제나 즐거운 손 맛 눈 맛 고맙다 장척호야!!!![쪽][쪽][쪽]
          
          
          
          
신고공유스크랩
9
뜬구름
전 이제 장척 접었습니다. 올해만요[미소]
대꾸리 보다는 잔챙이가 먼저 덤비더군요.
7~8인치 웜에 20센티급 배스가 물고 나왔었습니다[기절]
06.04.23. 14:08
느믄나오는 남쪽이 마이 부럽습니다.
06.04.23. 16:45
문향
농으로라도 팔이 아프다는 소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굳]
06.04.23. 17:11
탑워터를 쓰기엔 요즘 바람이 장난 아니던데 축하드립니다.[꽃]
그 동네까지 가서 장척을 못간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보트도 있었는데...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다니...
06.04.23. 18:49
profile image
올해 저는 장척 한번도 못가보고 시즌 끝내고 있습니다[하하]
06.04.23. 23:04
profile image

장척은 이제 스스로를 커버한 상태인 모양입니다.

내면 초에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06.04.24. 09:30
저는 아직 올해 탑워터 마수를 못했습니다![울음]
손맛 축하드려요!
06.04.24. 14:0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비도 간간히 날리고 해서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결정한 곳은 선수촌 아파트 옆 고속도로 다리 밑... 부푼 꿈을 안고 달립니다. 내려서 채비를 합니다. 3/32 ...
  • 따끈따끈한 옥계 배스 조행기입니다.
    아직 한시간이 안지났군요[씨익] 아침에 집사람 병원에 데려다 주고 간만에 옥계수로 [배스]사냥을 다녀 왔습니다. 옥계수로 물색은 깨끗합니다. 바닥까지 다 보이더군요 [하하] 일단 한마리정도만 잡고 철수할 예정...
  • 우리둘만 가는겨..(번개늪 번개)
    간만에 토요일 번개 공지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애정이 식었는지.. 인기관리 잘못 탓인지.. 다들 잘 다녀오라는 인사만 있고 가자는 사람이 없네요..[울음] 건달배스님과 함께..건달배스님도 제가 불쌍해서 가주는...
  • 배스나도배서 조회 118805.06.15.09:08
    05.06.15.
    사진만 올립니다.. 장 소; 오목천 본류 보 바로 위 시 간;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 채 비; 게리5"센코 노싱크 입질형태; 시원찮게 토톡거림 날 씨; 약간 흐리면서 바람 강한편 조 과; 시원찮은 3짜...
  • 여기 안동 맞아? [뜨아]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너무 늦게 수정하는것 같네요. [부끄] 토요일...혼자 안동행을 결심합니다. 갈때마다 기대를 져버리는 안동 5짜들을 생각하며... 일찍 잠들어.. 새벽에 출발하려던 계...
  • 절집오짜.
    배스북성 조회 118805.05.16.22:15
    05.05.16.
    어제의 수멜전투 피로가 덜풀려 일찍 퇴근하여 집으로 향하던중 라디오 뉴스에 내일부터 비가 온다네요. 내일 모레까지 비가 온다는데... 이틀동안 낚시 못할것 같아 오늘 미리 이틀분 낚시 하러[씨익] 홈코너인 절집...
  • 전날의 소나기입질을 다시한번 기대하며...[침] 8시경 회사를 나섭니다.중증님은 벌써 출발했다니..마음이 급합니다. 마침 신호빨 잘 받아서 15분만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니 중증님 3짜중반 한수 하셨다네요.. 얼른 ...
  • 토요일... 오후가 되니 날씨도 너무 좋고 일도 없고 도저히 참울수 없어 잘 일하고 있을 대물님을 꼬셔 오후2시쯤 꽃밭으로 출조했습니다. 며칠전 내린 비탓인지 수위도 많이 올라있고 흙탕물입니다. 하지만 봄날의 ...
  • 그동안 밀렸던 사진 들입니다 특이한게 모두 스푼으로 잡았습니다 겨울 동안 다운샷,스푼 이거 두개로 손맛 징하게 보았네요 여러분도 스푼을 한번씩 던져보세요 재미있는 루어 입니다
  • 파도치는 대성지, 보고싶다 배스야~
    아침에 비를 보며 오늘은 춥겠다 싶었는데, 물가에 서니 정말 추웠습니다.[미소] 어제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배스렉카님과 다시한번 대성지 정복에 나섰습니다. 어제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1시에 물가에서 만나...
  • 퇴근후 2005 년
    배스북성 조회 118805.03.02.22:40
    05.03.02.
    일찍 퇴근하여 집으로 향했습니다. 금호강 굽이굽이 지나서 이천삼거리 에서 금호강을 바라보니 그냥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뒤에 쳐박아 놓은 로드를 꺼내들고 어느새 강으로 내려 가고 말았습니다. 작년 초겨울 까...
  • 야속한 무쏘 오전내내 운문님은 연락이 안 되고 무쏘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꽃밭에서 말짱꽝을 반겨준 유일한 배스 자~ 출발! 말짱꽝 개시 라인 한번 터지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 또 말짱꽝 한건 이젠 사진도 ...
  • 안녕하셔요 건달배스인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연경지 다녀왔습니다 운문님 말씀도 있고해서 혹시나 나한테도 큰놈이 와줄까하구요 제가만든 XL 파이프 포퍼 깡통짤라서 만든 버즈베이트 시험도할겸해서요 위험다리안...
  • 옥계수로에서 엄청난 놈 때문에 장비까지 바꿨는데... 다시 안 가 볼 수 없죠... 결국 같은 자리 가 봤습니다. 진을 치고 있던 들낚꾼도 없고 뭔가 될 거 같습니다. 연안쪽 바위 근처에 배스들이 움직이던데 다 무시...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그간 손맛갈증으로 허덕이다가 퇴근시간땡겨서 도망갔습니다.[헤헤] 신갈로 갈까하다가 조과기대가 안되는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물이 깨끗한 곳으로 가고싶은 마음에 송전으로 향하게 ...
  • 그동안 모두들 잘 지내셨는지요~ 한참만에 글을 올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낚시도 못다니고... 골드웜에서는 글만 읽고 갔었는데... 오늘은 좀 시간이 나네요. 오랜만에 비린내를 맞았습니다. 신비로선배님 공장에 ...
  • 칠천사님의 봄 소풍 사진입니다. 일단 [깜] 이 올립니다. 칠천사님께서는 내용 추가 입력이나 수정하실수 있을겁니다.
  • 멋진 풍경이나 배스의 모습은 안 담았습니다. 대신 가까이 계셨던 몇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냥 두서없이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경기권 골드웜 식구들,.. 좌로부터,,동행,도도,쪼리뽕,도기,블랙조커,동네...
  • 아침에 일어나니 어깨가 뻐근하네요. 갑자기 근육이 많이 뭉쳐진 모양입니다. 그냥 드러누울려고 하다가. 바람도 크게불지 않는 것 같아서 집을 나섭니다. 멀리가기도 그렇고 해서 신호가 그리많지 않은 가남지로 가 ...
  • 배스프라이드 조회 118706.04.23.13:14
    06.04.23.
    안녕하세요 프라이드입니다.[꾸벅] 오전에 내리던 비가 오후 3시쯤 그치더군요 집에만 있자니 영 ~~그래서 잠시 장척으로 갔습니다. 비온 뒤라서 그런지 날은 썩 좋은건 아니구 그냥 그만그만한 날씨 보트 한 척 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