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1 신갈지
신갈저수지 솔밭포인트 물골의 4짜 터줏대감
2006/05/01(음4/4), 05:30-07:00
날씨 : 기온19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텍사스리그
조과 : 4짜1수
요약 ;
지그헤드의 밑걸림이 걱정되는 포인트에서는
텍사스리그로 대신하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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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침에 일기가 불순하여 출조를 못하였던 탓에 비릿내가 부족하여
보통은 출조하지 않는 월요일 출근전조행에 나섰습니다.
출조지는 언제나 배신하지 않는 신갈저수지 솔밭.
지난 4월25일 가족사랑님께서 4짜를 올리신 자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지그헤드로 하였는데 장애물로인하여 밑걸림이 심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밑걸림을 회피하고자 텍사스리그로 던져보았습니다.
첫 캐스팅 후 살살 끌어주며 액션을 주는데 반응이 없습니다.
그런데 10여미터 남겨두고 입질이 왔습니다. 힘차게 훅셋.
차고나가는 힘이 보통이 아닙니다. 랜딩해보니 4짜.
잠시후 홀연히 나타나신 가족사랑님과 합류하여
같은 포인트에서 함께 배스들을 꼬셔보았습니다.
지그헤드로 탐색할때는 밑걸림에 고생하였던 포인트인데
텍사스리그로는 밑걸림 염려없이 마음껏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짜 한수 축하드려요..... [미소]
월요일 출근전 첫수라서 더 좋으시겠어요.... 활기찬 한주를 보내시기를...[꽃]
월요일 출근전 첫수라서 더 좋으시겠어요.... 활기찬 한주를 보내시기를...[꽃]
06.05.01. 09:55
손맛이 쏠쏠해셨겟습니다.
06.05.01. 10:00
"월요일 출근전 조행"
재키님 부지런하심에 그냥 [굳] 입니다.
힘찬 한주 되세요.
재키님 부지런하심에 그냥 [굳] 입니다.
힘찬 한주 되세요.
06.05.01. 10:44
4짜의 힘찬 손맛 축하합니다.[꽃]
06.05.01. 11:20
연락도 안주고..[흥]
06.05.01. 13:30
역시나 부지런하신 재키님..
4짜 축하드립니다[꽃]
06.05.01.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