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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번개늪에서 잠들다.

깜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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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그간 낚시 못했던것을 보상 받으려 함인지...

5월 6일 저녁 부터 5월 7일 정오까지 번개늪에서 놀았더랬습니다.


함께했던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중증님...



북성님...



깜...



달배님...



채은아빠님은 멀리 계서 못찍었네요. 미안합니다~ [씨익]


다른 분들께서는 야간에 철수하시고...

저는 동서형님 일행과 합류...

새벽 4시까지 괴롭히고...

아침 9시경 일어나 다시 12시까지 괴롭혔습니다. [씨익]



철수전 오늘의 장원...



웜을 두개나 뽑아 먹고 달아난놈... 기어이 카이젤 반똥가리로 잡았네요...



손 끝이 까칠까칠...




저의 히트채비는 한 두마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라스푹 은색... 개구리색은 치기만 하고 물지를 않았다는...

번개늪 저녁 피딩때... 탑워터 전문용어로 '좍살' 납니다. [굳]



간만에 스트레스 쫘악 풀고 왔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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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참... 훈이아빠님도 오셨더랬죠. [미소]
06.05.08. 17:25
간만이네요 깜님[꾸벅]번개늪 저두 5일날 갔었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부는 와중에도 배는 나오더군요 밀린 손 맛 보신거 축하드리고 [꽃] 탑워터 정말 [굳]이죠
또 가고 싶다[헤헤]
북성님 달배님도 잘 계시죠 [꾸벅]
06.05.08. 18:02
키퍼
그동안 밀린손맛 실컷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5.08. 18:21
goldworm
몇시간동안 낚시한거에요?
참 대단합니다. [굳]
06.05.08. 19:25
비릿내 충전 확실히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06.05.08. 19:54
오랫만에 뵙는 듯...
손 맛보심 축하드려요..
06.05.08. 19:58
간만에 제대로 재미보고 오셨네요.
안그래도 히든이랑 깜님 불러서 낚시갈까했는데
어린이날이라 아마 내려가셨으리라 생각하고
연락 안드렸었답니다.[하하]
06.05.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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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중간에먹은 소주 한잔 꿀맛 이었습니다.[굳]
06.05.08. 22:44
[웜을 두개나 뽑아 먹고 달아난놈... 기어이 카이젤 반똥가리로 잡았네요...]포스가 느껴집니다. 깜님 조행기에서 보니 좋으네요..봄소풍때 뵙겠죠...[꽃]
06.05.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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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워가며 배싱을...

비린내 원 없이 충전 하셨구먼...

다음 낚시할때까지 손을 씻지 않을것 같은 예감이...[씨익]
06.05.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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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로 떠나고 저녁되니 대구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던데..

다행히 번개쪽에는 번개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간만에 손맛에 비린내 충전 하였으니...

견디기에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굳]
06.05.09. 15:54
저건 어떤 고기에요? 블루길??인가요?
거참...밉게 생겻네...
06.05.09. 20:39
간만에 보는 깜님의 조행기네요...
스트레스 쫘악 푸셨다니 축하드립니다...
06.05.10. 10:23
번개를뚫고 8시30분쯤도착 중증님이 한자리에서 50마리 잡았다던 포인트
쥐뿔 입질한번 못받구
깜님과 일행분들과 재방쪽으로이동 20짜정도될려나?
1마리걸구 다음을 기약하며철수
그날 삼겹살 잘먹었읍니다. 반가웠구요 .헉 이모티콘이 안뜬다.
06.05.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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