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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옥계 환경사업소로...

순금미노우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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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미노우입니다...

오늘 동미참 훈련 사격 멋지게 마치고 가까운 옥계 환경사업소로 무작정 달립니다...

슈어캐치 5" 하이퍼미꾸리 노싱커 채비 스피닝에 장착하고 물가로 향합니다...

환경사업소 상류 수몰나무로 접급을 시도하다가 갈대가 봄비로 무성하게 자라

접근을 못하고 바로 아래에서 캐스팅 합니다...

비가 와서 물색이 뒤집히고 있더군요... 연안 수몰나무로 캐스팅 몇번에... 소식이 안옵니다...

다시 연안  브레이크라인으로 캐스팅 후 토~옥!!! 토~옥!!! 중 입질이 오고 라인이 흐릅니다...

간만에 옥계와서 그런지 [배스]들이 힘을 보여줍니다...


너무 많이 삼켜 피가 많이 났습니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한참을 쓰다듬다 릴리즈합니다...

이후 아래로 내려가며 열심히 잡습니다...





[배스]들이 연안에 붙어 있습니다...

미꾸리로 수초 위에 벌징으로 끌어주니 [배스]들이 덥쳐 댐니다...키퍼님의 조행기처럼

이제 저도 탑워터 계열을 장만해야 겠습니다...[헤헤]

라인 확인을 안해서 바로 터집니다... 사이즈가 오늘의 최대어인듯 싶었는데...[울음]




요렇게들 올라옵니다....

모두 산란을 한듯 배가 없습니다...

빨리 열심히 먹어서 배가 다시 불러야 될텐데... 참... 오늘 사용은 미꾸리 노싱커로 올인!!!

[헤헤] 이상 순금이의 조행기였습니다...

그럼!!! 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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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방갑습니다....순금미노우님...
지난주 일요일에 뵜었죠...기억하실려나....
그때두...역시나 까만 봉지를 옆에 달고 낚시를 하시더군요...
보기 좋습니다....
06.05.10. 23:53
"너무 많이 삼켜 피가 많이 났습니다...얼마나 미안하던지 한참을 쓰다듬다 릴리즈합니다..." [굳] 진정한 배서인 것 같습니다. [꽃]
06.05.11. 08:18
profile image
저도 요사이엔...노싱크에 푹 빠져 있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6.05.11. 09:25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라인체크 안하고 배싱하다가 터뜨리면 가슴이 쓰라리죠.
앗차 싶지만 이미 배스는 꼬리를 흔들며 사라지고...
저도 몇 번 격었습니다.
06.05.11. 09:35
profile image
순금미노우님옆구리에 까만 비닐 봉다리라...

총각이 뭐 혼자 드실려구 그러시나[하하]
06.05.11. 09:52
키퍼
환경사업소 앞에 한번 나가봐야 되는데 요즘 일찍 못일어 나는바람에...[부끄]
06.05.11. 12:31
구미 안가본지 오래입니다.
옥계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06.05.11. 13:15
순금미노우 글쓴이
눈높이선생님이셨군요... 낚시에 미쳐서... 그리고 제가 첨엔 낮을 좀 가려서

아이디 묻는것도 깜박했었습니다...죄송[꾸벅]

운문님!!! 까만봉다리는 쓰레기 주울려고 가지고 댕기는거예요...[헤헤]
06.05.11. 20:30
순금미노우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6.05.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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