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청도에서...

나도배서 나도배서 1327

0

20





원래는 오늘 근무 마치고 논산으로 가야하는 데.

일요일 새벽에 가는 것으로 결론나서..

남는 시간 꼽싸리 낄려고 하다 보니..

달배님과 채은아빠님 청도천 보팅에 아무른 장비없이 몸만 따라 붙였습니다.

출전준비를 마친 채은아빠님 배와..달배님 뱁니다.














배를 펴고 출발하려고 하는 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려고 하네요..

출발하기 전 먼저 와서 도보로 배싱 중이던 고르깨13님과 해밀님..

멀리계시는 것 줌해서 인지 해밀님은 많이 가려졌네요.










보트에 승선..

베이트는 달배님것, 스피닝은 채은아빠님것 빌려서 배싱에 임합니다.

달배님은 운전하면서 스피닝에 카이젤을 사용하고..

저는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합니다.

카이젤에 몇마리 올라 옵니다만...

사이즈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스피너베이트로 나무 깊숙하게 집어넣고 리트리브 하려는 순간..

눈에 보이던 스피너베이트가 보이지 않습니다.

챔질하여 참한 씨알로 한 수 합니다.









표정 왜저래..[버럭]

연이어 달배님도 참한 씨알로 올리고..









다시 오늘의 최대어 47..









채은아빠님도 잔챙이와 씨름하다.

참한 씨알로 한 수 한 후 사진박으로 달려 옵니다.









도중에 하당근님 오셨는 데..

잔챙이와 고전하고 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김밥과 캔커피도 맛있게 얻어 먹었는 데..[부끄][꾸벅][굳]

보팅 중..많은 분들이 오시네요..

북숭이님. 조나단님, 후배녀석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달배님 보트를 교각아래로 이동..

저는 딸기나무님과 바톤터치..

연안에서 도보 배싱에 들어갑니다.

고르께13님과 조나단님, 해밀님입니다.









에어복님과 북숭이님.









이런 저런 수다 떨면서 에어복님은 사진으로 담기에 민망한 싸이즐를 연신 걸어내고.

후배녀석님..참한 사이즈로 한 수 합니다.









저도 청도전에 와서보니..

조행기와는 달리 고기가 없다는 둥 투덜거리고 있는 데..

입질받고 챔질..

드랙을 찌~~~~~익 거리면서 차고 나가고 로드를 활처럼 휘게하는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굳]

랜딩하여 에어복님과 한 컷..









보팅팀 철수하고..

잡은 배스 중 참한 놈들은..

달배님이 부탁받은 시식용으로..

경산으로 배송됩니다.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후배녀석님, 해밀님, 고르께13님. 뒤늦게 합류하신 쎈배스님과 더쎈배스님은

어두워질때까지 하신다고 상류로 이동..

저희들은 제게 할당된 시간때문에 철수하면서..

김치찌게로 간단하게 저녁 해결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비린내를 맏아서 그런지..

월요일 하루가 상쾌한 것 같습니다.

오후부터 출장이 잡혀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겠습니다.

힘차고 즐거운 한 주 시작들 하세요.
신고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같은 글 두번 보는 사람도 있을 걸...[씨익]
06.05.29. 15:36
profile image
이 다리가 어디래요~? [하하]
06.05.29. 15:44
profile image
좋은 모습들... 세번, 네번 보면 워때요~ [윙크]
06.05.29. 15:45
profile image
서영님두...
조행기 찬찬히 읽었다면 다 아실텐데[흥]
갑자기 안 가르쳐 드리고 싶어지네[사악][사악][사악]
그냥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다리밑이라고 해버릴까보다[버럭]

작년에 이 곳 가보고는 청도천하면 두군데만 다녔더랬어요..
여고와 이곳..

이제 다른 사람들이 다 훼방놓아서 점차 하류로 쫓겨나는듯[울음][울음][울음]

하지만 새 포인터 개척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06.05.29. 15:47
profile image
아참...

채은아빠와 달배,에어복은 어제도 다녀왔는데 오늘 또 갔나.....

대단해.. 암튼.. 채력 좋아...

근데 평일날 가는 사람들은 다 뭐야 적군인감[흥][버럭][외면]
06.05.29. 15:48
무엇보다도 나도배서님의 첫 사진이 압권입니다[미소]
앞으로 약주드시고 보트타시면 안됩니다.[씨익]
그래도 모두 큰 놈들로 다 잡으셨네요...
달배님 누구 시식용인지 몰라도 잔치열어도 되겠습니다..
06.05.29. 15:59
저기가 어딘고? ^^;;

운문님은 조행기 아무리 뒤져봐도 장소예기는 없네요....-.-;;

어짜피 알아도 너무 멀어서 저는 엄두도 못네는데,, 이제는 먼곳으로 조행은 삼가하렵니다... 그냥 어탐기로 문천지 구석구석 귀져보는거로 올해를 마칠까 합니다...^^ [씨익]
06.05.29. 16:14
언제든지 청도천 가면 여기 조행기에 나오시는분들 의 1/2 정도는 만날수 있을듯[씨익]
06.05.29. 16:17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운문님..
지난 토요일(5월 27일) 조행기입니다.[씨익]

레빙케어님.
장소는 청도에서 밀양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청도 하수정말 처리장 표지판을 끼고 좌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제방으로 쭈욱 올라가면 고속도로 다리가 나오는 곳입니다.
06.05.29. 16:17
조행기 잘보았습니다.전 청도천이라 하면 소라교 밖에 몰랐는데 새로운 곳을 알게 되었네요.[꽃][꽃]
06.05.29. 16:26
profile image
운문님, 나도배서님 포인트 정보 감사합니다... [하하]

06.05.29. 16:39
"표정 왜저래"
오늘의 포토제닉입니다.[꽃]
06.05.29. 16:52
나도배서님 조행기잘봤습니다...[하하]
청도 달리고싶은곳이데 시간이영~[슬퍼]
06.05.29. 19:57
나도배서님 사진 압권 입니다.
죄송하지만 사진 보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얼마전까지 방영되었던 개그 프로그램중 웃찾사의
"들이대" 코너가 생각납니다.
06.05.29. 22:10
susbass
팀 비~린~내~화이팅 이군요,,~![꽃]
근데 누가좀 사진좀 어떻게 해주시죠,
큰 행님,스탈 구겨집니더,,[부끄]
06.05.29. 22:37
뜬구름
이장님 "들이대" 패션 입니다[굳][푸하하]

간만에 보는 푸근한 미소가 멋집니다.
06.05.30. 02:52
profile image
올만에 식구님들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꽃]

06.05.30. 09:51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서영님, 깜님, 운문님, 파란님, 러빙케어님, 오디오맨님, 멋쟁이님, 재키님,
썬라이즈님, 후배녀석님, 서스배스님, 뜬구름님, 해밀님.
감사합니다[꾸벅]
06.06.01. 09:23
goldworm
청도천도 이제 한시간 사정권 안에 있습니다. [미소]
06.06.01. 12: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전근무만하고 오후에는 소풍때 참석못하여 칠천사님존안뵌지도 오랜지라 청도로 넘어갓다 왓습니다.. 많이들 모이셨더군요[하하] 마침 도착하자마자 칠천사님과 팔천사님 구천사님은 귀가길을 서두르시고 계시더군...
  • 그동안 이렇다할 조과도 없고, 카메라도 사망해서 조행기를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하도 기뻐서 그냥 폰카로 찍은거라도 올려볼랍니다.[하하] 장소 : 장성댐 일원 시간 : 05시 40분 ~ 14시 조과 : 수...
  • 배스goldworm 조회 130206.05.31.21:43
    06.05.31.
    이제 이틀만 더하면 오전에 나가던 도서관 출장강의도 끝납니다. 오전강의 덕분에 새벽낚시도 부담되었습니다. 그래서 탑정지 다녀온후로 낚시대 한번 들어볼수도 없었네요. 기다리던 투표일, 투표는 갔다와서 하기로...
  • 5월 31일 궐드웜 식구 여러분들 깨깟한 한표 실천 하셨는지요[하하] 새벽배스 님 께서 광주에서 근무를 하시게 되어 여차저차 합이18차 하여 31일 이른아침 5시 접선을 했습니다 지석천 공식 스폰서 "제백290"(from ...
  •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
  • 도기님 푸른아침님 깜님 서스배스님 배스파인더님 벤님 스카이워커님 서스배스님 깜님
  • 배스재키 조회 142106.05.30.12:23
    06.05.30.
    2006/05/30(음5/4), 05:00-07:0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 저수위, 탁한물, 냄새 채비 : 다운샷 조과 : 2짜2수 요약 ;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조행은 생활을 여유롭게한다. --------------...
  • 배스susbass 조회 144006.05.30.11:09
    06.05.30.
    한번 웃지예..[부끄]날도 더운데.. 배스렉카님 원본 파일 도용, . 신갈에서의 1/2 반나절 . 신갈을 잠깐 아주 잠깐 들이뎁니다,, 스카이워커님과 번개를 하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포인트가 있다고 하여 뚝방을 찾습니...
  • 토요일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하당근님한테서 전화가 옮니다.. '와' '내 지금 청도 간다. 비린내팀 벌써 가있다. 빨리 온나...' '내 지금 일한다...[울음]' 염장 전화 받고 엉덩이가 덜썩이더군요. 마치자 ...
  • 배스타피 조회 141806.05.30.01:41
    06.05.30.
    오늘 안동에서 펼쳤던 개인전작품을 철수하는 날입니다 또한 월요일 아침을 안동댐전세를 내었는 지라,,,,[씨익] 원래는 일요일에 안동을 갈려고 했지만 엄청난 배스보트에 시달리기가 싫어서 월요일은 조용하겠지 하...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조행기를 써 봅니다. 장소는 서리못입니다. 처음가는 곳이라 조행기를 적어봅니다. 아마 이곳은 저원님께서 수많은(?)조행기로 인해 유명하여 자세한 설명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
  • 토요일밤 신나게 귀맛(?)보고 회사동료와의 일요일 출조를 기대하며 일찍 잠들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5시 30분.... 친구와의 약속 시간은 6시... 30분이나 남았음에도 잠이 화~~~ㄱ 깹니다. 일찍 일어나서 혼자 등산...
  • 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무척 바쁜 하루였습니다... 얼마나 바빴냐고 하시면 하두 바빠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고 피곤해도 잠시 낮잠 잘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어두워지기전에 배를 철수해야하...
  • 안녕하십니까 ..골드웜 회원님 이번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저희회사 부장님과 다시 만나서 출조를 나갔습니다. 매번 꽃밭 석축에만 가다가 씨알이 너무 작은 관계로 나름대로 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고자 무태교 밑으...
  • 배스나도배서 조회 132706.05.29.15:35
    06.05.29.
    원래는 오늘 근무 마치고 논산으로 가야하는 데. 일요일 새벽에 가는 것으로 결론나서.. 남는 시간 꼽싸리 낄려고 하다 보니.. 달배님과 채은아빠님 청도천 보팅에 아무른 장비없이 몸만 따라 붙였습니다. 출전준비를...
  • 배스사발우성 조회 118606.05.29.14:33
    06.05.29.
    간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낚시는 자주가는데 글재주가 없어 조행기 올리기가 망설여 지네요[씨익] 27일 옥계 다리밑 에 가봤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더군요 일단 비가 더오기전 손맛보고 철수할 예정으로...
  • 오랫만에 주말 조행을 나서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톨게이트의 표를 받기 위해 잠시 정차하면서 시계를 보니 04시 30분... 차를 몰아 동쪽을 향해 달려봅니다.. 이른 시간이라서 통행량도 없고 아주 적막하게 느...
  • 짬내서 땡땡이 낚시만 하다보니, 조행기를 자주 못 올립니다. [부끄] 지난 토요일은 똘똘이님과 가족, 하늘배서님, 반용필님, 짱구아빠님과 함께 비내리는 신포리 일대를 둘러 보았고, 일요일에는 모처럼 장인어른께 ...
  • 날씨가 몇일동안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고대하던 새벽보팅을 못하고 있던차에 토요일 바람이 잦아들기에 퇴근후 문천지 보팅을 계획합니다. 신비로님께 메세지를 넣어봅니다. 마칠때쯤 연락이 오시네요.. ...
  • 오랫만에 나가보았습니다^^
    오늘 일이 일찍 마쳐져서~ 평강이란 곳을 가보았습니다^^ 땅콩띄우기는 어정쩡한 시간이라서 도보로 낚시 했습니다!! 새장비를 마련하고!! 낚시하면 노피쉬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