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뚝방&취수탑 조황

한번 웃지예..[부끄]날도 더운데..
배스렉카님 원본 파일 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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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에서의 1/2 반나절 .
신갈을 잠깐 아주 잠깐 들이뎁니다,,





스카이워커님과 번개를 하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포인트가 있다고 하여 뚝방을 찾습니다,
역시 메퀘한 냄새.
어느저수지나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그런곳이면 나는 그런 냄새,,~!





그곳에서 조정 연습을 하는 아낙네들과 총각들을 보니,
뚝방에 다 와가 턴 할떄는 뭐라고 그럽니다,,(냄새가 나서 심호읍을 하는지)
큰 소리로 심호읍 하더군요,,







뚝방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오솔길이 나 있습니다,,













뚝방에 올라선 그림,,
저 멀리 취수탑이 보이고..그림은 좋습니다,,
코를 막고 보시면 됩니더,,[기절]















첫 캐스팅에 입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잔 입질은 아니고 .토~도독 톡,,아시죠,.

블루길이 올라오네요..














지난 초봄 동행님과 상혁이가 있던 ,동행님의 첫소개로 많은 배스를 만날수 있었던 곳 이죠..
12번 포인트 입니다,,나무 건너편,,













뚝방 전역 쉘로우 지역에서 간간이 나와줍니더,,
2~3m 채널권에서 바닥에 안착,,살짝 들어주면 물어주는 전형적인 호김심 입질,,
세로형태의 웜보다는 가로형태의 웜에
더 반응이 좋았습니다,,

스카이워커님 여러마리 잡더니,,
곁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전역에 걸친 고른 입질에 1시간여 해본 배스의 고향 신갈에 취해(냄새)
아리까리한 몽롱한 머리를 들꽃향기로 스켈링하고 나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신갈  아마츄어 게임에서 2 마리 4000천대 1등이 나오고
꽤 잘나온 대회였다고 하더군요..


송페턴님 출전해서 2000대 잡고도 입상 못했다고 하니,,
쟁쟁했나봅니다,,

가끔 솔밭과 물바,,가 그리울떈 가보고 싶은 그런곳이죠,,
스카이워커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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