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팀비린내(원조) 안동 출조

빤스도사 1156

0

15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서 골고루 나와 주었습니다. 씨알도 비교적 괜찮았고

폭발적인 입질은 없었지만 심심찮게 나와 주어서 만족합니다. 히트 채비는 대부분 네꼬였습니다.

조황 사진입니다.

저의 올해 첫 오짜...53cm



나도배서님의 55cm



살인미수 달배님






맛동산님




하당근님



그외 오늘의 조과... 그나마 좀 큰녀석들로만 올립니다.









일단 제 사진기에 담긴 것만 올렸습니다. 나머진 차차 올라 오겠지요~

더운데 고생하신 나도배서님, 달배님, 끄리사냥님, 쏘가리님, 하당근님, 맛동산님, 채은아빠님,

뜬구름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티격태격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달배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하트]



신고공유스크랩
15
아~ 안동호! 마이 부럽습니다.

다음주 땅콩대회에서도 좋은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06.05.31. 15:56
키퍼
구미비린내도 은빛스푼님 55cm 4키로오버 사이즈를 비롯하여 손맛들 많이 보셨다는
염장성 전화를 받았습니다.[울음]

아! 부러워라...[외면]
06.05.31. 16:19
뜬구름
[푸하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06.05.31. 17:22
도도
안동 이라는 단어에 [기절]..

수고하셨습니다 [꽃]
06.05.31. 17:47
한숨 자고 이제 일어났는데, 참 부지런도 하시지...
벌써 조행기 올리시고 피곤하지도 않으신지요.
반가운 얼굴들 안동서 보고 젤 반가운 배스들! 역시 [굳] 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낚시! 출조하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06.05.31. 18:32
profile image
55cm 2키로 오버입니다.... [씨익]
지난 워킹에서의 꽝을 오늘에서 만회 했습니다....
철수 할때엔 골드웜 식구들의 땅콩밖에 안 보이더군요.... 모두 대단하십니다[굳]
땅콩부대 때문에 주진교 근처 배스보트들은 고전좀 했을거 같네요...[푸하하]

06.05.31. 18:57
goldworm
특별히 포인트가 있는게 아니라 있지싶은데 던지면 나오는 그런수준 같았습니다.
조용히 들이대면 엄청 잡을듯 합니다.
06.05.31. 21:13
goldworm
기념촬영용으로 들고온 배스로 돌려 찍으신 표시가 너무 납니다.
배에 상처 있는 배스! [푸하하]
06.05.31. 21:53
profile image
잘다녀왔나봅니다그랴..

배스들 몸매는 별로인듯..
조금 더 살이 올랏어야 제맛인데..

암튼 더운데 고생했어요.

06.05.31. 22:51
profile image
와 골드웜식구들 풍성한 조과사진 멋집니다.
06.05.31. 23:10
손맛 끝내 줬겠습니다.
근데 그렇게 잘 잡으시는 채은아빠님의
대꾸리와 함께 한 사진이 없네요.
혹시 꽝?
06.05.31. 23:49
profile image
돌려찍기... [씨익]

안동. 지달려. 내가 간다~ [미소]
06.06.01. 09:12
profile image

오짜 밑으로는 사진 찍으면 안돼는 데...
몇장 들어 있네요[씨익]
그날 함께하신 분들 모두 고생 했습니다.

안동은 가려고 결정한 순간부터 도착하기 전까지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설레고..
두근거리고...
기대하고..
막연하게 그립고..

도착하여 배를 펴고 출발하고 첫 캐스팅하려는 순간부터 좀 허황한 면은 있더군요..
철수할 때쯤이면 다시는 ..다시는..하면서도
차안에서는 언제올까...
또 다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골드웜님을 비롯한 구미팀분들도 반가웟습니다.
06.06.01. 09:26
설레고..
두근거리고...
기대하고..
막연하게 그립고..

현재 저가 이런상태입니다.[씨익]
06.06.01. 16: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전근무만하고 오후에는 소풍때 참석못하여 칠천사님존안뵌지도 오랜지라 청도로 넘어갓다 왓습니다.. 많이들 모이셨더군요[하하] 마침 도착하자마자 칠천사님과 팔천사님 구천사님은 귀가길을 서두르시고 계시더군...
  • 그동안 이렇다할 조과도 없고, 카메라도 사망해서 조행기를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하도 기뻐서 그냥 폰카로 찍은거라도 올려볼랍니다.[하하] 장소 : 장성댐 일원 시간 : 05시 40분 ~ 14시 조과 : 수...
  • 배스goldworm 조회 130206.05.31.21:43
    06.05.31.
    이제 이틀만 더하면 오전에 나가던 도서관 출장강의도 끝납니다. 오전강의 덕분에 새벽낚시도 부담되었습니다. 그래서 탑정지 다녀온후로 낚시대 한번 들어볼수도 없었네요. 기다리던 투표일, 투표는 갔다와서 하기로...
  • 5월 31일 궐드웜 식구 여러분들 깨깟한 한표 실천 하셨는지요[하하] 새벽배스 님 께서 광주에서 근무를 하시게 되어 여차저차 합이18차 하여 31일 이른아침 5시 접선을 했습니다 지석천 공식 스폰서 "제백290"(from ...
  •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
  • 도기님 푸른아침님 깜님 서스배스님 배스파인더님 벤님 스카이워커님 서스배스님 깜님
  • 배스재키 조회 142106.05.30.12:23
    06.05.30.
    2006/05/30(음5/4), 05:00-07:0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 저수위, 탁한물, 냄새 채비 : 다운샷 조과 : 2짜2수 요약 ;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조행은 생활을 여유롭게한다. --------------...
  • 배스susbass 조회 144006.05.30.11:09
    06.05.30.
    한번 웃지예..[부끄]날도 더운데.. 배스렉카님 원본 파일 도용, . 신갈에서의 1/2 반나절 . 신갈을 잠깐 아주 잠깐 들이뎁니다,, 스카이워커님과 번개를 하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포인트가 있다고 하여 뚝방을 찾습니...
  • 토요일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하당근님한테서 전화가 옮니다.. '와' '내 지금 청도 간다. 비린내팀 벌써 가있다. 빨리 온나...' '내 지금 일한다...[울음]' 염장 전화 받고 엉덩이가 덜썩이더군요. 마치자 ...
  • 배스타피 조회 141806.05.30.01:41
    06.05.30.
    오늘 안동에서 펼쳤던 개인전작품을 철수하는 날입니다 또한 월요일 아침을 안동댐전세를 내었는 지라,,,,[씨익] 원래는 일요일에 안동을 갈려고 했지만 엄청난 배스보트에 시달리기가 싫어서 월요일은 조용하겠지 하...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조행기를 써 봅니다. 장소는 서리못입니다. 처음가는 곳이라 조행기를 적어봅니다. 아마 이곳은 저원님께서 수많은(?)조행기로 인해 유명하여 자세한 설명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
  • 토요일밤 신나게 귀맛(?)보고 회사동료와의 일요일 출조를 기대하며 일찍 잠들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5시 30분.... 친구와의 약속 시간은 6시... 30분이나 남았음에도 잠이 화~~~ㄱ 깹니다. 일찍 일어나서 혼자 등산...
  • 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무척 바쁜 하루였습니다... 얼마나 바빴냐고 하시면 하두 바빠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고 피곤해도 잠시 낮잠 잘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어두워지기전에 배를 철수해야하...
  • 안녕하십니까 ..골드웜 회원님 이번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저희회사 부장님과 다시 만나서 출조를 나갔습니다. 매번 꽃밭 석축에만 가다가 씨알이 너무 작은 관계로 나름대로 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고자 무태교 밑으...
  • 배스나도배서 조회 132706.05.29.15:35
    06.05.29.
    원래는 오늘 근무 마치고 논산으로 가야하는 데. 일요일 새벽에 가는 것으로 결론나서.. 남는 시간 꼽싸리 낄려고 하다 보니.. 달배님과 채은아빠님 청도천 보팅에 아무른 장비없이 몸만 따라 붙였습니다. 출전준비를...
  • 배스사발우성 조회 118606.05.29.14:33
    06.05.29.
    간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낚시는 자주가는데 글재주가 없어 조행기 올리기가 망설여 지네요[씨익] 27일 옥계 다리밑 에 가봤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더군요 일단 비가 더오기전 손맛보고 철수할 예정으로...
  • 오랫만에 주말 조행을 나서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톨게이트의 표를 받기 위해 잠시 정차하면서 시계를 보니 04시 30분... 차를 몰아 동쪽을 향해 달려봅니다.. 이른 시간이라서 통행량도 없고 아주 적막하게 느...
  • 짬내서 땡땡이 낚시만 하다보니, 조행기를 자주 못 올립니다. [부끄] 지난 토요일은 똘똘이님과 가족, 하늘배서님, 반용필님, 짱구아빠님과 함께 비내리는 신포리 일대를 둘러 보았고, 일요일에는 모처럼 장인어른께 ...
  • 날씨가 몇일동안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고대하던 새벽보팅을 못하고 있던차에 토요일 바람이 잦아들기에 퇴근후 문천지 보팅을 계획합니다. 신비로님께 메세지를 넣어봅니다. 마칠때쯤 연락이 오시네요.. ...
  • 오랫만에 나가보았습니다^^
    오늘 일이 일찍 마쳐져서~ 평강이란 곳을 가보았습니다^^ 땅콩띄우기는 어정쩡한 시간이라서 도보로 낚시 했습니다!! 새장비를 마련하고!! 낚시하면 노피쉬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