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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 여행기

同行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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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님이 집 앞까지 찾아오셔서 도도님의 차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동수원IC를 빠져나와 안동을 향하여 가는 저의 마음은 소풍을 가는 어린애 마냥 꿈에 부풀었습니다.
출발 전 날 많은 분들이 안전을 담부하는 말씀에 부풀은 가슴 한편에 조금의 겁도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달리는 차안에서 도도님이 안동 배스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 주면서 겁을 줍니다.

첫 번째 안동 배스는 입안이 강철 같아서 훅셋이 힘들다.[헉]
둘째 입질 파악이 힘들다.

안동에 입성하여 타피님이 있으신 안동과학대학에 도착하니 4시입니다.
4시30분에 수업이 끝나는 타피님에게 베어링을 전하여 주기 위하여 잠시 기다리니 타피님 나오십니다.
타피님에게 베어링을 전하여 들이니 또 안동 배스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안동배스 웜 칼라의 반응이 워터메론에 좋다고 하십니다.
두 번째 안동배스 입안이 강철이어서 훅셋 무 뽑듯 하여야 훅셋이 가능하답니다.
세 번째 네꼬 리그 바늘이 커야 한답니다.

안동교육을 마무리 하시고 타피님 훅, 스왐프 워터메론 분양하여 주십니다.
타피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헤어지니 5시 30분입니다.

타피님 잠시의 만남이었지만 너무 즐거웠고 가르침 감사하였습니다.

안동시내에 들어서 안동배스에 들러 용품을 구입하여 갈까 생각하다가 작년 경기낚시의 친구인 보고 싶은 미니배스님이
먼저 도착하여 있으셔서 바로 안동호로 향하였습니다.
안동호를 향하는 도중 탑워터뽕님 전화주어서 많은 손맛과 안전 담부하여 주십니다.
탑워터뽕님과 많은 수다를 떨고 염장성 포터메일 보내 주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탑워터뽕님 同行을 걱정하여 안부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를 끊자 바로 전화벨이 울립니다.
형님 저 혼자 두고 두 분이 가시면 발병 납니다.
하며 조심히 다녀오시라며 쪼리뽕님으로 부터의 안부의 전화입니다.

쪼리뽕님 同行의 안위를 걱정하여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를 끊자 또 다시 바로 전화벨이 울립니다.
이번에는 다운샷님입니다.
요즘 다운샷님 기록 갱신 도중이라 십니다.
몇 일전 신갈저수지에서 대한항공연수원포인트에서 바이브레션으로 6짜 배스 포획하셨답니다.
수요일에는 고삼지에서 보팅으로 52cm 배스 잡으셨다며 염장성 전화와 잘 다녀오시라고 전화주셨습니다.

다운샷님의 염장성과 同行을 생각하여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 주진교에 도착하여 미니배스님을 찾으니 어디에도 미니배스님이 보이지 않아 전화를 하니 건너편에 있다며
바로 오시겠답니다.
10분쯤 지나니 미니배스님 오셔서 근 9개월 만에 얼굴을 뵈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반가움에 악수를 나누니 미니배스님 옆에 있으신 말짱꽝님 소개하여 주십니다.
서로 그동안의 안위를 물어보고 낚시 장비를 챙겨 주진교 도크장으로 내려가다 보니 많은 분들이 걱정하여 주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물과 바람에 약하여진 바위와 지층.......
밑이 보이지 않는 발 앞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시커먼 수심…….

그렇게 꿈을 부풀게 만들던 안동호의 첫 캐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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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의 첫 채비는 네꼬채비로 전에 고삼에서 만나 용이님이 주신 훅에 타피님이 주신 스왐프 워터메론입니다.
첫 캐스팅에 바로 잔입질 들어와 훅셋을 하니 허전합니다.[헉]

두 번째 캐스팅에 바로 입질 들어오지만 훅셋의 시기를 놓치고 맙니다.

많은 고심 끝에 수심 바닥의 느낌이라도 확실히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1/32싱커를 빼고 1/8온스 싱커로 교체하여
캐스팅하니 안동호 바닥의 감도가 들어와 조금 마음에 안정을 찾았습니다.
잠시 후 바로 입질 들어와 아주 짧은 훅셋에 관통이 되었습니다.[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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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훅셋.

지금까지 저는 훅셋을 하면서 보통 2~3보 뒤로 뛰어 나가는 훅셋을 하였지만 안동호는 지형이 불편하여 지금까지의
훅셋은 힘든 관계로 짧고 강한 훅셋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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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직

배스가 드랙을 차고 나가며 밑으로 쑤셔 박습니다.

로드의 팁가이드가 수면 아래로 휘어졌으면 라인은 곧 터질 것 같아 드랙을 최대한 풀어주고 배스가 주변 바위에 붙어
라인을 터트리는 것만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반 층에 붙지 못하게 신경 쓰면서 오랜 시간 배스의 힘을 빼니 안동호가
저에게 첫 배스를 선물합니다.
계측하니 52cm가 나옵니다.
안동호에서 3번째 캐스팅 만에 5짜 배스를 잡았습니다.

카메라가 고장이 난 관계로 안동의 5짜 기록을 남기지 못할 줄 알았으나 말짱꽝님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셔서
촬영 가능하였습니다.

5짜 배스를 잡고 기념 촬영한 이후 만천하에 널리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탑워터뽕님께 염장선 포토메일 한방…….

쪼리뽕님께 또 한방…….

다운샷님께 또 한 방…….

타피님께 또 또 한 방…….

집사람에게 또 한방…….

골드웜님께 전화를 하여 5짜의 소식을 전하고 주변에 식사 가능한 곳을 물어보니 식사가 힘들 것 같아서 주진교 초입에
있는 휴게소에 찾아가서 간단하게 라면에 공깃밥으로 식사를 하고 다시 주진교 도크장으로 내려와 미니배스님과 입낚시를
즐기니 시간은 벌써 11시여서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짐을 가졌습니다.

깜님 안부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배스님의 그리운 얼굴 보여주시기 위하여 먼 걸음 마다하지 않고 나와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말짱꽝님을 뵐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두 분께 접대가 소홀하여 죄송합니다.[부끄]

12시쯤 철수하여 숙소에 들어와 컴퓨터 고치고 잘 준비를 하니 새벽 2시입니다.
잠이 올만하면 새벽에 기차가 지나가면서 잠을 깨웁니다.
또 잘만하면 또 지나갑니다.
3회에 걸쳐 기차가 지나가는 관계로 잠을 설치고 일어나 시간을 확인하니 5시입니다.
골드웜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땅꽁 다 피고 나가시는 중이랍니다.
일찍 나가 골드웜님을 뵐 생각이었으나 제가 그만 시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주진교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주진교 다리 밑에서 사가지고 간 삼각 김밥과 우유로 아침을 때우고 8시쯤 골드웜님께 전화를 들이고 비석섬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골드웜님이 낚시 중인 비석섬을 찾아 도착한 곳은 산야입니다.
차를 돌려 나와 골드웜님께 전화를 들이니 통화가 힘든 와중에 끊어져 들어오는 목소리로 장소를 찾아 이곳저곳을
쑤셔 다닙니다.
4군데 정도를 찾아 헤매고 9시30분쯤 도착한 곳은 와룡초대분교 근방입니다.
근방에 차를 세우고 주변을 확인하니 포대 형으로 생기고 수면 위의 둔덕에는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하였습니다.
골드웜님 찾기를 포기하고 등산을 하여 물가로 내려서니 낚시하기에 너무 좋은 형태이지만 말이 너무 맑아
스피닝에 네꼬채비를 포기하고 베이트에 다운샷채비를 하였습니다.

도도님, 쪼리뽕님, 同行이 경기도에서 자주 사용하는 12호 민물 봉돌을 사용한 무식한 다운샷 채비입니다.
장타 죽음입니다.[굳]

goldworm님을 뵐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길 찾기에 실패하여 많은 아쉬움 남았습니다.

다음에는 안동호 많이 공부하여 헤매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첫 캐스팅에 도도님에게 아주 작은 배스 올라 와줍니다.
56cm 너무 작습니다.[흥]
2시간 낚시하는 동안 도도님에게 아주 작은넘 56cm, 52cm 두 마리 왔습니다.[외면]
철수를 결정하고 나와 차를 몰고 큰 길로 나와 전화를 확인하니 두 시간 낚시하는 동안 도도님의 전화와 제 전화기로
雲門님에게 많은 전화 왔었으나 수신 불가능 지역이라 통화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큰길로 나와 바로 전화 드리니 험한 지형으로 낚시를 가서 많이 걱정이 되어 전화를 주셨답니다.

雲門님의 가르침 덕분과 저희 두 사람의 안위를 걱정하여 많은 전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화번호 확인하니 susbass님 번호 남아 있습니다.

susbass님 전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점심을 먹는 도중에 많은 분들에게 문자와 전화가 왔습니다.

키퍼님 문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훅크선장님 전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록뱀님 전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화 확인 불가능한 대구 지역번호 찍힌 전화 번호 있었습니다.

골드웜 회원님들 전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몇분 안동호에 대한 가르침 주셨습니다.

2%님 감사드립니다.

최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雲門님께 많은 걱정들여서 미안합니다.

이번 낚시를 통하여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중에 제일 큰 깨달음은.......[궁금]

Goldworm's LureFishing의 가족들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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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안동[배스]들이 同行님에게 대접을 소홀하지 않을까 걱정햇었는데

두분 모두 보람있었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출조길 안전 안전 또 안전하시고 즐거운 조행 되시길.
06.06.09. 18:30
2%
동행님! 주말에 가시지 않음이 대물 만나신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입니다.
대물 [꽃]드립니다. ^^
06.06.09. 19:42
同行 글쓴이
2%님의 말씀과 같이 주말과 대회를 간 것이 좋은 배스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님의 가르침 감사했습니다.[꽃]
06.06.09. 19:49
도도


동행님표 입니다! [굳] 축하드립니다 [꽃]
06.06.09. 21:01
쪼리뽕
두 형님들의 기나긴 여정에 아직 피곤함과 체력이 회복 안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회복하시면 곳 활주로로 장타치러 가시죠 ^_____^ 입낚시도 듣고 싶습니다...

그럼 앞으론 제가 신갈에서 대꾸리 보여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씨익]



06.06.09. 22:52
同行 글쓴이
미니배스님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낚시터가 아니라 고기 한점에 쓴물 한 잔 같이 하고 싶군요.

쪼리뽕님 신갈배스와 안동배스는 다르더군요.[푸하하]
06.06.09. 22:55
눈빛맑은연어
동행님 . 글을 읽으니 정말 좋습니다

차분하고 꼼꼼히..[미소]

런커 축하드립니다. [부끄]
06.06.10. 00:06
동행님 부럽습니다.조행기 너무 재밌어서 제가 더 신납니다.
근데,정말 3짜,4짜 없나요?
06.06.10. 01:04
정말 걱정 만이 했습니다...

위험 보다는 꽝하면 어떡하나....[씨익]


먼 서울에서 도보로 그 정도면 완전 장원입니다....[굳]
06.06.10. 03:10
안동호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06.06.10. 03:35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굳]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하를 받으셔서 기분이 더 좋으시겠습니다.[미소]
조행기 잘봤습니다.[하하]
06.06.10. 07:40
profile image
Goldworm's LureFishing의 가족들은 情입니다.

저도 가슴에 와닸는 말씀이네요.[미소]

대꾸리 손맛 축하합니다.[꽃]
06.06.10. 10:36
susbass
동행님~!
우선 고생많으셨습니다,,
[미소]

그 시각 골드웜님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비석이로 오라고 알려드렸는데..
연락도 안되고 행불이라고,,[깜짝]
걱정이 앞섰습니다,,,

마사토를 씹어먹는 안동 도룡이가 혹시 갈길을 붙잡고 놀아달라고 하는건 아닌지,,,
수몰나무에 기생하며 사람냄새를 그리워 하는 흡혈작당들이
싱그러운 동행님의 땀냄새를 그리워 하는지,,

혹 모를 2m초어를 랜딩하다 한걸음씩 비석이 근처로 끌려가는건 아닌지,,

많은 걱정을 했죠,,[메롱]
그래두 항시 마당이와 하늘이 수호신이 같이하기에 마음은 편했답니다,,[배째]
수고하셨어요,,아련한 안동초봄 추억에 올한해는 뿌듯하시겠습니다,,
06.06.10. 11:42
同行 글쓴이
저에게 이번 안동은 출조가 아니라 여행이었습니다.

통화권 이탈로 연락이 불가능 할 때 여러님들이 걱정하여 주셔서 전화를 주셨는데 받지를 못하여

죄송스러웠습니다.

안동 지형의 험난함[헉]

깊은 수심이 나를 겁쟁이로 만들었습니다.[부끄]

susbass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통화권 이탈로 전화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시내로 나와 전화를 드렀어야 하는데 집에서 전화가 와서 갑자기 호출을 하는 관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도도님도 저 때문에 낚시를 중간에 접고 경기도로 향해야 했습니다.
06.06.10. 11:57
스폰서, 서퍼터즈 분들 보기 좋습니다.
멀길 가셔서 좋은 성과 축하드립니다. [꽃]
저도 정말 가고 싶어지만, 못 가서 아쉽습니다.
06.06.10. 12:25
안동여행 고생 많으신 만큼 좋으셨죠..[미소]

우리도 동행님이나 도도님이 밣으신 길들을 다 밣았을 겁니다....

안동호 배스 손맛 축하 드리며 잊지 못할 안동의 추억도.......[꽃]
06.06.11. 11:21
goldworm
전화 무진장 받으셧네요.
좋은 경험, 추억이 될겁니다.
마릿수는 비록 적지만 도보로 오짜배스 확인하는것도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축하합니다. [꽃]
06.06.11. 21:55
同行 글쓴이
도기님, 불꽃전사님 감사합니다.

조나단님 고생하셨군요, 저는 고생한 만큼 골드웜의 끈끈한 정을 알게되어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번 출조는 저에게 출조가 아니라 여행 이상의 외출이었습니다.

goldworm님 저는 안동 5짜 배스의 당찬 손맛도 좋았지만 골드웜의 회원님들이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을 가슴 깊이 가지고 온 아주 보람이 있는 여행길 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안동 5짜배스의 손맛을 잊지 못하여 또 다시 안동을 찾고 싶은 마음을 진정 시키느라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06.06.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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