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또다시 찾은 장성...

blackjoker 1353

0

19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지난주의 비로 이제 장마의 시작임에 슬퍼하던중
구름만 조금이라는 일기예보에 다시한번 장성호를 찾았습니다.
+1녀석이 장성호의 드랙소리를 너무나 좋아한 탓에
먼거리임에도 그냥 장성호를 향해 달려갔답니다.

특히나 이번 조행에는 코마팀도 여러분 함께하셨기에
더욱 든든한 조행이 되었습니다.

그럼 일단 사진나갑니다~[헤헤]























전체적으로 씨알이 예전에 비해 작아졌습니다.
마릿수또한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많이 써스펜드되어있음을 알수 있었고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패턴이었습니다.
이런 놈들이 많아졌습니다.









한참 걷어내고 있는데 어떤분이 말을 걸어오십니다.



알고보니 오션님이셨습니다. 장성호 호황이 번져 멀리서 오셨는데
오짜손맛을 많이 못보셔서 서운해하시더군요.



이냥저냥 이야기하다보니 악수도 못하고 지나쳐서 아쉽네요.
다음번엔 뭍에서 정식으로다가 인사드릴랍니다.[꾸벅]





이후 +1녀석이 잠이드는 통에 그늘에서 조금 쉬다가 그냥 철수했습니다.

서스배스님과 스카이워커님, 석상민프로님의 일행분들은 오후까지
끝장을 보고 오신다하여 저희는 점심만 먹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예전만은 못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전라도의 손맛은 좋았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며 달려가 낚시를 하는데 한시간거리에서 금방
달려올수있는 이구공님이나 하이텍님은 얼마나 좋겠습니까...[울음]
돌아오는 주말에는 또 비가 올듯 싶은데 장성이 그리워질껍니다.

그럼 남은 주말시간 손맛들 보시기 바랍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9
초록뱀
재미잇는 하루를보내셧군요
부러버라 마이~
뭐가? 플러스원이 함께 한다는사실이[울음]
그리고 오션님은 넘 상심하지 말고 차근차근하시다보면 언잰가는 대박 조행을 할 날이 잇을 겁니다
참고로 염장
초록뱀의 올해 오짜는 몇마리~
.
.
.
.
.
.
.
.
.
오늘까지 총 열 여섯수 햇습니다
올해 30클럽에 더는게 목표입니다[헤헤][미소]

06.06.18. 17:54
쪼리뽕
좋은곳에서 마릿수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초록뱀님에 이어 블랙조커님도 30클럽에 가입하시길 빌겠습니다...[헤헤]
06.06.18. 18:02
동네프로
다섯번째 사진...50이 안 된다고 얼굴도 안 비치고 사진을 찍고...[흥]
열두번째 사진...남들은 못 잡아서 안 달인 치수인데...[흥][흥]

그런데 장성은 어디있습니까? [씨익]
06.06.18. 18:22
블랙조커님 장성 배스 손맛 찐하게 보시고 올라 가셨는지요 올라가시고 내려오시는길 항상 조심 하시구요 뜨거운 7월달에 진한손맛으로 찐한 만남 기대 하겠습니다
06.06.18. 18:34
profile image
오늘은 저번처럼 도배사진은 올라오지 않아 한숨은 놔야 겠습니다....[씨익]
주말에 많은 분들이 장성을 다녀가셨군요..
구미에 오션님은 어찌 장성까지 날라가 부렀어요~~대단하십니다...[굳]
06.06.18. 18:47
profile image
사진이 끝내주네요 [배스]도 포즈를 ..
저는 일터에서 사진과 조행기만 감상합니다
조행기 잘보았구요 부럽습니다.[굳]
06.06.18. 19:03
blackjoker 글쓴이
은빛스푼님...
약 20마리정도는 드랙소리가 맘에 안들어 사진도 안찍었습니다[사악]
06.06.18. 20:49
블렉조커님 진한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꽃]

06.06.18. 20:59
도도
역시나 풍선한 조과군요

더운데 수고 많으셧습니다 [꽃]
06.06.18. 21:27
profile image
저도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정식으로 인사드릴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날 4짜 2수 바늘털이 1수 (이놈은 진짜 5짜란 생각..)그리고 함께한 녀석은
제 친동생이었습니다. 이제 막 배스에 빠진 녀석이라 요즘 장성호 호황소식..물론
블랙조커님과 히든카드님이 큰 역활을 하셨지만.. 제대로 중독시키고자 무리하게
장성조행을 선택 했었습니다. 그날 동생은 터진것 3수에 총 6수.. 아주 제대로 필 꽂히고
왔습니다.. 하하 저야 이제 보조 운전 조수 생겨서 좋습니다.
06.06.19. 00:45
profile image
그리고.. 이건 보너스
몇번 나누지 못한 대화에서 블랙조커님의 목소리 완전 예술이던데요.. [하하]
얼굴도 잘생긴데다.. 목소리까지 글구 +1님까지.. 아 불공평하다..[울음]
06.06.19. 00:47
장성호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6.06.19. 09:22
키퍼
저정도가 씨알이 작아 진거면 아! 배아파...[울음][씨익]
오션님은 소문도 없이 장성까지 다녀오셨네요
06.06.19. 09:24
블랙조커님의 조행기를 보니 차마 조행기를 올릴수가 없네요 마릿수나 씨알면에서나 넘넘부럽습니다[울음]
올여름 휴가를 장성으로 가야하나[씨익]
06.06.19. 09:50
profile image
블랙조커님 멋쟁이~~~~~~~~~~[미소]
06.06.19. 10:22
blackjoker 글쓴이
오션님... 부끄럽게...[부끄]
예전에 저희가 처음 장성을 갔을때 워낙 운좋게도 호항을 만나서
그때에 비하면 조금 모자랐던 것이지 많이 잡기는 잡았습니다.
그래도 저희 실력보다야 서스배스님 팀의 조과가 훨씬 출중한데
조행기가 않올라오네요. 아마 일이 바쁘신가 봅니다.
대물을 걸어낼수 있다는것은 역시 실력인가 봅니다.
30클럽에 가입하려면 공부가 더 필요하고 시즌별패턴에 대해
좀더 공력이 쌓이고 공부도 더 해야겠다고 느껴지더군요.
06.06.19. 10:53
블랙조커님 +1님 즐거운 조행기 잘봤습니다
+1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기절]
06.06.19. 13:24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굳]

항상 바쁘게, 멀리 다니시니 늘 안전조행 하시길...

그리고 신포리쪽엔 당분간 관심 끄시길 바랍니다.

맨날 대꾸리 녀석들만 보다가 뭐 조기 싸이즈야 느낌이나 오겠어.[사악][씨익]

06.06.19. 21: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6월20일 지석천 290+hitek
    장마가 다가옵니다 하루걸러 낚시질에 지칠법도 하지만 뭔가의 중압감에 출조를 감행 합니다 5시 약속이 어느덧 6시가 되버렸습니다 290님과 늘 하던데로 익숙하게 드들강에서 배를 조립합니다 한동안 배를 타지 못할...
  • 배스재키 조회 151506.06.20.09:40
    06.06.20.
    2006/06/18(음5/23), 04:10-07:50(아침) 날씨 : 기온22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아침), 만수위,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아가들 다수 요약 ; 가족과 함께하면 배스를...
  • 처음에 안동을 갈려고 하였으나. 전날 친구 집들이와 6월중 계속되는 장거리 출조로 이번엔 참자 싶어 가까운 청도천으로 출발.. 8시쯤 도착하여 배피고 출발합니다. 출발전 딸기나무님.. 역시 첫수는 딸기나무님이네...
  • 백만년만에 정시퇴근.. 회사동료와 노친네 한명 셋이서 작당을 하고 출발하는데... '자네도 일찍가나?' 압박 주시는 사장님.. 처음 설계나온거 가공 보내놓고 기분좋게 퇴근하는 기분 팍 삭아버립니다.. 날 밝을때 퇴...
  • 오늘도 어김없이 옥계다리밑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축구본다구 비몽사몽간 회사 업무보고 피고해서 쉰다는 핑계로 일찍퇴근했습니다. 한시간만 낚시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에 자동차 시동걸어 놓고 트렁크 열어서 도착하면 바로 시작할수있게 채비를 준비합니다. 오...
  • 배스최원장 조회 164106.06.19.16:37
    06.06.19.
    아래글에 조나단님이 장마철이 되면 안동에 못오신다고 하셔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장마철에 배스낚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근처에 있는 강계나 저수지들에 수량이 많아지고 유속도 빨라지고, 수위변화도 심해지...
  • 청도... 소라교. 느믄 나와 ~
    안녕하세요 [미소] 2번째 조행기네요. 꽝전문패밀리의 바보킴(?) 한비광입니다. [푸하하] 우리 패밀리에 독특한 포즈...... 기다리시는 분들이 극소수 계실거라 믿습니다. [부끄]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제 여친과의...
  • 배스 조회 168306.06.19.14:39
    06.06.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대전 모임에 갔다가 일요일 올라오는 중에 한번 들이대 봅니다. 집에서 애 보고 있던 만년헤딩님만 귀찮게 해 드렸네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암튼 쌩쌩 다니고... 수위도 많이 빠져...
  • 배스칠천사 조회 149506.06.19.12:35
    06.06.19.
    오랫만에 청도에 다녀왔읍니다. 청도 주민다수는 끝나가는 안동을 느낄려고 안동으로 출조를 하였고 15:00경 도착해서 시작 합니다. 에어복님이 바로 옆이랍니다. mk님이 가고 있다고. 대구배스님이 mk님이 연락이 안...
  • 장성 & 막나와,
    배스susbass 조회 139706.06.19.12:07
    06.06.19.
    금요일 새벽 통화중,, 이구공님 가라사대: 장성이요,,~! 엄청나부립니다,,막 나와버리거든요,, 아마 올라가실떄 어꺠 좀 아파버립겁니~다 오전장 끝내고 점심약속을 한 블랙조커님과 만나기로 한 강변가든을 가기위해...
  • 기상예보의 변덕으로 꽝조사 친구들이 같이 가겠다고 붙드는 통에 토요일 저녁에 장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의 애마 스타렉스가 순간 보트운반용 짐차로 변하는 순간[뜨악] 장성호 공원(?) 잔디밭에서 텐트를 펴고,...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지난주의 비로 이제 장마의 시작임에 슬퍼하던중 구름만 조금이라는 일기예보에 다시한번 장성호를 찾았습니다. +1녀석이 장성호의 드랙소리를 너무나 좋아한 탓에 먼거리임에도 그냥 ...
  • 조촐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여..집에 들어와보니 새벽1시가 넘었더군요. 바쁘신 가운데에도...참석해주신 동행님, 도도님+1, 배스파인더님, 수지님 감사합니다.. 몇칠전의 비로 인하...
  • 일요일 출조계획을 남쪽나라로 잡고 있었는데 모든 분들이 안동을 가야 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다녀왔습니다... 나쁜 사람들.. 골드웜님과 조나단님[미소] 토요일 밤 11시30분경 중증님과 집앞에서 만나 보트 제 차로 ...
  • 배스이연(異緣) 조회 137306.06.18.13:24
    06.06.18.
    안녕 하세요.. 이연임니다.. 오늘 벤님과 다녀왔음니다.. 아침에 김밥과 커피도 가져오셔서 든든히 충전했음니다.. 벤님 감사함니다.. 벤님 첫수 하심니다.. (5시 40분) 벤님 싸이즈 넉넉해 보임니다.. (6시. 43cm) ...
  • 안녕하세요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어제 잠시 학포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학포 안개가 아직 걷히지 않은 상태 이정도면 낚시하기에 딱이다 싶었는데 라면 하나 끓여 먹고나니 안개가 걷히더군요 [어질] 어제 학포는 ...
  • 일단 사진기를 못갖져 갔읍니다 5시쯤 왜관 공단에 볼일이 있어서............ 볼일 끝나고 잠깐 구경만 할려고 공단뒤 못에 들려읍니다. 스피닝에 네꼬가 늘 장착되어 있어서 바로 들고 캐스팅합니다. 첫수에 20급 ...
  • 배스goldworm 조회 184306.06.17.22:10
    06.06.17.
    모처럼만에 혼자 조용히 안동 다녀왔습니다. 주계(사자골)로 들어가려다가 지난번에 못가본 박실골이 아른아른거려서 비석섬건너편(자곡)으로 들어갔습니다. 출항중... 바람이 다소 부는 가운데 물안개가 밀려나갑니...
  • 6월17일 장성호 290+hitek+박근수님
    사진만 올립니다
  • 절정의 끝자락...
    동영상2% 조회 253706.06.17.09:18
    06.06.17.
    꿈의 배스보트라 불리는 갬블러 200마력을 운좋게 임대(?)하여 산란 회복기에 들어선 안동호의 당찬 배스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이번주를 고비로 안동호에서의 '너면나와' 배싱은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