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6월20일 지석천 290+hitek

hitek 1807

0

14





장마가 다가옵니다 하루걸러 낚시질에 지칠법도 하지만 뭔가의 중압감에 출조를 감행 합니다
5시 약속이 어느덧 6시가 되버렸습니다 290님과 늘 하던데로 익숙하게 드들강에서 배를 조립합니다
한동안 배를 타지 못할것 같아 바가지도 하나 챙겨서 나왔습니다 제백290 목욕 좀 시켜줘야될것 같습니다
평소 같으면 3대 이상의 로드를 들고 타지만 오늘은 아주 간단한 낚시를 맘먹고 hitek표 버즈베이트를
도보 테스트 이후 혹독한 보팅 테스트 모드에 돌입 시킵니다 !!

기존의 덜시끄러워 소외받는 버즈를 조금 만저 줬습니다 복잡한 싸운드와 불규칙적인 움익임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290님 왈 거 참 소란스럽내요 [하하] 잡는걸 보시고는 잘만들었내요[푸하하][시원]


일본어 번역기로 번역한듯한 문법으로다 "배풀어 줬습니다" 아낌없이 스위벨 과 블래이드를 배풀었습니다 구다리 엔지니어 총책임 제작 바스가 그냥 지나칠수 없도록 반드시 먹고싶을 만큼 배풀었습니다 " <-일본 번역기 스타일로 몇글자 써봤습니다[시원]

오늘 그리 좋은 씨알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하도 사진이 없어 한장씩 박았습니다 [푸하하]


hitek표 버즈베이트에 올라온 녀석입니다 성능은 두말 하면 곤란합니다
신기한 것이 목구녕에 빠가사리 한마리가 들려 있습니다


예전에도 강계에서 좋은 반을 을 보여 좀 부족하다 싶으면 무조건 배풀고 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hitek님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선그리하며 머리스타일하며 정말 멋집니다[굳]
06.06.20. 12:36
profile image
루어샵의 사진보니 그집 주인장과 하이텍님, 이구공님이

친형제처럼 보이더군요.. 모두 까칠하게 수염을 기르셔서...

멋진 하루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06.06.20. 12:46
hitek표 버즈베이트 [굳]
06.06.20. 13:14
키퍼
이구공님 수염깍으니 꽃미남이 되셨네요[굳]
하이테크님 버즈베이트 멋있습니다.[굳]
06.06.20. 14:35
멋진 분에게 멋진배스가 낚이는군여..
저도 버즈를 구해봐야겠어요~
부럽습니다...[미소]
06.06.20. 21:35
도도
조금 힘들지도 모르는 시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재미나게 잡고들 계시군요 [굳]
06.06.20. 22:58
goldworm
머리에서 카리스마가 늘 느껴집니다.
두분은 언젠가는 꼭 뵙고 싶은분들입니다. [굳]
06.06.20. 23:52
hitek 글쓴이
멋지단 말만 들려오내요 [사악]
수염정리 들어 가야 겠습니다 제가 수염 안미는 최고의 이유는 수염을 밀면 너무 살쩌보여서 보기 않조아 상대방의 예의로다가 1차필터로 수염에서 걸러줍니다 [푸하하]
골드웜님 뵙고싶습니다 오늘부터 장마가 1달간 큰걱정 입니다
06.06.21. 10:42
하여간 부러운 커플(?!)입니다.
천혜의 조건속에서 시간날때마다 잠깐씩만 던지고 와도
한 다라이 정도는 거뜬한 커플... 보고싶소오~[씨익]
06.06.21. 13:27
"배풀어줬습니다" 재밌네요..[씨익]

써먹어야지~
06.06.21. 20:52
susbass
두분,,,참 거시기합니더,,,[굳]
이젠 염장과 신공이 합쳐져,,
주화입마 를 강계에 뿌리시겠군요,,,
아무튼 대단합니더,,

그리고
이9공님,,~!
수염 밀지 마세요,,나이보다 영계틱 합니더요,,[사악]
06.06.23. 20:5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나도배서 조회 136206.06.26.10:27
    06.06.26.
    잘들 지내시지요.. 나도배섭니다. 토요일 늦게 해질무렵에 오목천 본류로 나가 봅니다. 아주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풀들은 무성하게 자라 키를 넘길 것 같고.. 대낚분들은 여전히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
  • 춘천계리그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비석섬 가족조행 후에 많은변화가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제 취미생활을 많이 이해해 주더군요. 아직 부정적으로 말하는것은 여전하지만... 원래 이번 춘천계리그 참석은 가족과 함께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
  • 부야지로 밤낚시 다녀 왔습니다. 비가온뒤라 청도천으로 갔지만 유속이 빠르고 물색도 탁하고 하여 저수지로 이동 부야지에 다녀 왔습니다. 오름수위를 예상하고 도착하였지만. 배수를 하여 평소보다 1m 정도 빠져 있...
  • 배스타짜 조회 166106.06.23.11:41
    06.06.23.
    골드웜에서의 조행기는 처음군요. 쩌어기~ 아랫지방은 장마가 남아 있다고 하지만 경기 중부는 화창했습니다. 한여름을 향해가는 날씨는 덥고 습하고 해는 길어집니다. 8시경에 도착했는데 상류 곳부리에서는 피라미...
  • 장성댐 여운.
    배스susbass 조회 191006.06.23.10:49
    06.06.23.
    . 지난 번 장성댐에 다녀오고 낚시를 못하고 있죠, 원체당체 폭발적인 입질과 조과로 수도권저수지의 흥미재미 를 삭감하고 있답니다요,,[쳇] 금번 주말에 대대적인 선수들이 신포춘천으로 집결을 할것이고, 잘~하면 ...
  •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열씸히 물가로 뛰어다녔지만, 거의 한달여 허탕의 압박에 시달리다 어제 깨어났습니다.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비는 내리지를 않...
  • 배스blackjoker 조회 193806.06.21.13:22
    06.06.21.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조행기를 쓰려해도 카메라를 +1녀석이 가지고 있어 사지없는조행기가 되네요. 어차피 스을쩍 다녀온 조행이니만큼 그냥 스을쩍 쓸랍니다. 갑갑하던 프로젝트의 고리가 하나 해결되었습...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6월17일 오후4시쯤 후배인 루이와 춘천 신포리에 갔습니다. 신포리에 도착하니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 그리고 짱구아빠님께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물이 1.5m나 불었...
  • 안동댐 홀로 배스를 찾아..#2
    2006년 06월 17 아침 할매집 포인트를 찾아 내려가보니 트레일러를 달은 차량들이 많다.. 여기가 보트를 내리는 곳인가 보다...한적한 물이 보이는 자리를 찾아 차를 세운다....이곳이 오늘 나의 보금자리다.. 담배 ...
  •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사진 올리는 법을 잘 몰라서 버벅대긴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4짜후반되는 녀석을 걸어서... 급한데로 폰카로 찍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시도한 네꼬리...
  • 2006년 06월 16일 밤... 안동댐 첫 출조... 안동댐... 애들 엄마의 친구 집에 가족들을 떠 맡기고 안동댐 주진교를 향해 출발한 시간이 10 시정도.. 포인트도 모르고.. 네비게이션에 주진교를 등록하고 무조건..달리...
  • 6월20일 지석천 290+hitek
    장마가 다가옵니다 하루걸러 낚시질에 지칠법도 하지만 뭔가의 중압감에 출조를 감행 합니다 5시 약속이 어느덧 6시가 되버렸습니다 290님과 늘 하던데로 익숙하게 드들강에서 배를 조립합니다 한동안 배를 타지 못할...
  • 배스재키 조회 151506.06.20.09:40
    06.06.20.
    2006/06/18(음5/23), 04:10-07:50(아침) 날씨 : 기온22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아침), 만수위,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아가들 다수 요약 ; 가족과 함께하면 배스를...
  • 처음에 안동을 갈려고 하였으나. 전날 친구 집들이와 6월중 계속되는 장거리 출조로 이번엔 참자 싶어 가까운 청도천으로 출발.. 8시쯤 도착하여 배피고 출발합니다. 출발전 딸기나무님.. 역시 첫수는 딸기나무님이네...
  • 백만년만에 정시퇴근.. 회사동료와 노친네 한명 셋이서 작당을 하고 출발하는데... '자네도 일찍가나?' 압박 주시는 사장님.. 처음 설계나온거 가공 보내놓고 기분좋게 퇴근하는 기분 팍 삭아버립니다.. 날 밝을때 퇴...
  • 오늘도 어김없이 옥계다리밑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축구본다구 비몽사몽간 회사 업무보고 피고해서 쉰다는 핑계로 일찍퇴근했습니다. 한시간만 낚시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에 자동차 시동걸어 놓고 트렁크 열어서 도착하면 바로 시작할수있게 채비를 준비합니다. 오...
  • 배스최원장 조회 164106.06.19.16:37
    06.06.19.
    아래글에 조나단님이 장마철이 되면 안동에 못오신다고 하셔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장마철에 배스낚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근처에 있는 강계나 저수지들에 수량이 많아지고 유속도 빨라지고, 수위변화도 심해지...
  • 청도... 소라교. 느믄 나와 ~
    안녕하세요 [미소] 2번째 조행기네요. 꽝전문패밀리의 바보킴(?) 한비광입니다. [푸하하] 우리 패밀리에 독특한 포즈...... 기다리시는 분들이 극소수 계실거라 믿습니다. [부끄]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제 여친과의...
  • 배스 조회 168306.06.19.14:39
    06.06.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대전 모임에 갔다가 일요일 올라오는 중에 한번 들이대 봅니다. 집에서 애 보고 있던 만년헤딩님만 귀찮게 해 드렸네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암튼 쌩쌩 다니고... 수위도 많이 빠져...
  • 배스칠천사 조회 149506.06.19.12:35
    06.06.19.
    오랫만에 청도에 다녀왔읍니다. 청도 주민다수는 끝나가는 안동을 느낄려고 안동으로 출조를 하였고 15:00경 도착해서 시작 합니다. 에어복님이 바로 옆이랍니다. mk님이 가고 있다고. 대구배스님이 mk님이 연락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