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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6월17일 춘천입니다

히든카드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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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6월17일 오후4시쯤 후배인 루이와 춘천 신포리에 갔습니다.



신포리에 도착하니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 그리고 짱구아빠님께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물이 1.5m나 불었다고 하시더니...
상황이 제일 안좋을때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저는 히든카드입니다.
포인트김에 대물사냥꾼 히든이입니다.[푸하하]
시원한 팥빙수로 체온을 내리고 바로 보팅 시작했습니다.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 께서는 시간관계상 한시간만하고 철수하셨습니다.



저녁 메뉴를 배스찜을 먹기로 하여...
오늘은 먹고 살기위한 필살의 낚시였습니다.



한2시간동안 한10수정도 했으나 싱싱한 놈으로 6마리만 물칸에 들어갔습니다~
주로 스피너 베이트와 크랭크로 나왔습니다.



김지흥님께서 손수 배스를 손질해주시고
형수님께서 무우 깔고 맛나게 양념장 만드셔서 찜 들어갑니다.



밥 세공기와 소주 한병이 그냥 사라집니다.
맛나게 준비해주신 지흥형님과 형수님~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다음날 아침...5시
캐스팅 몇번했는데 손이 시렵습니다.
역시 춘천의 새벽은 아직까지 겨울이네요.



오늘의 목표는 1짜 배스입니다.
3,4,5짜는 너무 심심해서...
잡기 어렵다는 1짜를 목표로 했습니다.

3,4,5짜는 물지못하게 액션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잡은넘이 이놈입니다.
조금 큰놈이 올라왔네요~ 2짜





더욱더 액션에 신경을 씁니다.
드디어 제가 원하는 녀석들을 만나게 되네요.[하하]
초장이 없어서 먹으려다 참았습니다.





루이와 대화하느라...
잠깐 신경을 안썼더니 대물이 올라와 주네요~
저는 스피너로 루이는 미노우로 잡았습니다.





크랭크로 이런거 잡으실수 있습니까?[사악]



춘천 신포리...
물맑고 공기좋고 경치또한 좋습니다.
제일 좋은건 확실한 마릿수입니다.

신포리에 오실땐 저처럼 작은놈을 잡으로 오세요~
아주 좋습니다.[울음]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빅~만나세요~


보태기 : 경진형님...
     몇일전 그 5짜 합성이죠??
     아니면 안동에서 찍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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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도
물색이 참으로 맑아 보입니다
여유로운 조행 느김도 들고 즐거 우셨겠습니다 [꽃]
언제 한번 가 봐야 할꺼인데 음..
06.06.20. 23:02
goldworm
물 맑고 공기 맑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즐거운 조행입니다. [굳]
06.06.20. 23:44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히든님..

표정이 참... 압권입니다.

후흣

06.06.21. 00:34
앗...춘천에서...
쐬주에.. [배스]..찜...[침]
저두 담에 껴줘요 ...[울음]
06.06.21. 01:58
susbass
g-no씨 본지가 오래되었군요,,
춘천의 하늘이 맑아보입니다,,
좋아요,아주좋아요,,
수초속에서 스피너베잇 물고 나오던 춘천이 눈에선합니다,,[미소]
06.06.21. 07:51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배스] 요리는 먹어 보질 못해서 맛을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보면 맛 있어 보이내요.
06.06.21. 08:55
키퍼
배스찜 맛이 궁금해집니다.[씨익]
언제 춘천을 한번 가보려나...[헤헤]
06.06.21. 09:27
춘천호 아가배스들과의 조우 축하드립니다.

18일아침 5시에 저는 공병대 포인트에서 아가배스들과 놀고있었습니다.
신포낚시터부터 갔었더라면 만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06.06.21. 09:51
저도 조만간 스피너 기계돌려야 겠습니다 [사악]
"먹고 살기 위한 필살" [굳]
06.06.21. 10:49
profile image
상황이 제일 안좋을때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저는 히든카드입니다.
포인트김에 대물사냥꾼 히든이입니다


정말 요즘 이구공님을 능가하는 염장질일세그려[버럭][흥]

다른것은 안부러운데... 배스찜[침][침][침]

06.06.21. 12:03
profile image
어라~~ 17일날 장성에 안 계셨어요?
철수하는 길에 히든카드님 일행인줄 알고 찍어놓은 사진이 있는데
바위위에서 한가로이 낮잠을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 빨간 모자를 쓰고 있길래
영락없이 히든카드님이 인줄 알았습니다. [하하]
06.06.21. 12:19
저나 히든이나 워낙 여기저기 돌아다니니께 그런 얘기 자주 듣습니다.
안동에서 저를 봤다는 분도 계시고 압구정에서 봤다는 분도...[헤헤]
06.06.21. 13:25
profile image
히든카드님 언제봐도 [굳]

참.. 그리고 전... 가끔... 토고나 이디오피아에서 봤다는 사람 있습니다. [윙크]
06.06.21. 21:29
히든카드 글쓴이

저도 아프리카 쪽이나...
북한쪽에서 자주 볼수있다고 하던데요~
06.06.21. 23:22
susbass
저는 히든카드입니다.
포인트김에 대물사냥꾼 히든이입니다 "

,
,
히든카드님,~!
배스계에 하나 남아있는 전설,,
이신 분이

맞짱

원합니더,,,

,


































,
도리도리짓굿에 사신다는 9 ,4 끗발이신 분이십니더,,[사악]
06.06.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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