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정지 6-23
골드웜에서의 조행기는 처음군요.
쩌어기~ 아랫지방은 장마가 남아 있다고 하지만 경기 중부는 화창했습니다.
한여름을 향해가는 날씨는 덥고 습하고 해는 길어집니다.
8시경에 도착했는데 상류 곳부리에서는 피라미를 잡아먹으려는 배스의 몸놀림과 안간힘을 쓰는 피라미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생동감 넘칩니다.[배스]
스피너베이트를 묶어서 연신던져봅니다.
몇번의 건드림외엔 조과 꽝입니다.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피딩타임 놓치면 읔~[뜨아]
미노우로 살살 꼬드겨도 보지만 제대로 물지 못합니다. 대략난감입니다.[슬퍼]
해는 져서 어두워 지고 이카를 슬쩍 달아 봅니다.
역시 살살 끌어주니 입질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문제.
에게게~
그나마 좀 나아집니다.
제대로 이카를 물었군요.
이 번엔 점보글럽으로 셋팅해 봅니다.
역시 천천히 끌어주면 입질 옵니다.
뭐 그리 급했는지 거의 삼켜서 바늘 빼는 수술하느라 애 좀 먹은 넘입니다.
꼬랑지 부분은 이미 삼켰고 나머지는 줄 때문에 못삼킨것 같더군요.
입이 많이 터진걸 보니 여러번 잡힌 녀석인것 같더군요.
밤에 찬 바람 안부니 좋습니다.
추위에 약하다보니 여름이 좋아요.
쩌어기~ 아랫지방은 장마가 남아 있다고 하지만 경기 중부는 화창했습니다.
한여름을 향해가는 날씨는 덥고 습하고 해는 길어집니다.
8시경에 도착했는데 상류 곳부리에서는 피라미를 잡아먹으려는 배스의 몸놀림과 안간힘을 쓰는 피라미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생동감 넘칩니다.[배스]
스피너베이트를 묶어서 연신던져봅니다.
몇번의 건드림외엔 조과 꽝입니다.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피딩타임 놓치면 읔~[뜨아]
미노우로 살살 꼬드겨도 보지만 제대로 물지 못합니다. 대략난감입니다.[슬퍼]
해는 져서 어두워 지고 이카를 슬쩍 달아 봅니다.
역시 살살 끌어주니 입질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문제.
에게게~
그나마 좀 나아집니다.
제대로 이카를 물었군요.
이 번엔 점보글럽으로 셋팅해 봅니다.
역시 천천히 끌어주면 입질 옵니다.
뭐 그리 급했는지 거의 삼켜서 바늘 빼는 수술하느라 애 좀 먹은 넘입니다.
꼬랑지 부분은 이미 삼켰고 나머지는 줄 때문에 못삼킨것 같더군요.
입이 많이 터진걸 보니 여러번 잡힌 녀석인것 같더군요.
밤에 찬 바람 안부니 좋습니다.
추위에 약하다보니 여름이 좋아요.
도도
에게게 [사악]
혼자 가시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흥]
운문님 싸이즈가 석모도로 갔나요? 물가에서 한번 뵈야 할터인데
잔챙이 손맛 축하 드립니다 [꽃]....[씨익]
혼자 가시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흥]
운문님 싸이즈가 석모도로 갔나요? 물가에서 한번 뵈야 할터인데
잔챙이 손맛 축하 드립니다 [꽃]....[씨익]
06.06.23. 11:52
goldworm
안동 마사토만 보다가 수초대에 자잘한놈들 보니 또 다른 재미가 느껴집니다. [미소]
06.06.23. 12:01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6.23. 12:03
그래도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06.06.23. 15:47
도도님, 어디 제 사이즈를 감히[흥][버럭]
이쁘기만 하구먼[하하]
이쁘기만 하구먼[하하]
06.06.24.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