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부야지로 밤낚시 조행...

에어복 에어복 2046

0

16
부야지로 밤낚시 다녀 왔습니다.

비가온뒤라 청도천으로 갔지만

유속이 빠르고  물색도 탁하고 하여

저수지로 이동 부야지에 다녀 왔습니다.

오름수위를 예상하고 도착하였지만.

배수를 하여 평소보다 1m 정도 빠져 있다군요..

깜깜한 밤이라.. 제일 안쪽 새물유입구로 갔으나 배수로 인해 낚시가 힘들어

입구쪽에 가로등 밑으로 이동합니다.

도착하니 콘크리트 타설해서 리프트를 만들어져 있더군요.

제방쪽에서 낚시하시는 분도 계시고

둘이 잠시 낚시하기로 결정 한시간 정도 하다 왔습니다..

배수로 인해 입질을 없을거라 예상하였으나

각자 손맛을 보고 왔네요...



역시 첫수는 딸기나무입니다..

제가 한마리 걸었으나 바늘털이 당하고..[울음]








입질이 없어

노싱크리그로 한수 올립니다..







오늘의 장원은 딸기나무의 46cm 배스입니다.

부야지에서도 이런넘이 있더군요..

다 잔챙인줄 알았는데..

간만에 드랙치고 나가는 소리듣고

수초도 감고 바늘털이에 할것은 다하더군요...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profile image
야밤데이트후에 대한민국을 응원했겠구려..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깜님이 축구보고 불받아서 꽃밭에 조행 나섰고

중증님 10시가 넘어서도 자고 있는 불상사가 생기더군요..

나야 연 이틀간을 점방 컴퓨터고장으로 고생하고 이제 좀 됩니다그랴...

멋져요 두분...
06.06.24. 12:12
더워서 낮엔 낚시 못하겟더군요
아침 9시에 출발해서 잠시 배씽하고 포인트 사진찍어 놓고
배수기라 서 그동안 물에 잠겨잇던 수중바위 나 골자리 등 찍어놓고
낚시하는데 연신 흐르는 땀과 더위로 인해서 케스팅한번 할때 땀 3방울 나더군요
더워서 배스들도 깊고 그늘진곳으로 이동했는지 입질도 없구요
06.06.24. 13:45
항상 첫수는 딸기나무님 올리시내요.
또 에어복님 판정패입니다.
06.06.24. 16:48
부야지.. 이제 큰일입니다. 얼마전부터 부야지에서 진을치고 수상스키를 타더니 이제는 슬로프? 까지 만들거 보니 이제 부야지에서 땅콩 타고 놀기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청도살아서 가끔?가보는데 거의 갈때마다 있더군요..
이 근처에서 여름에도 시원하고 손맛좋은데 부야지 최고였는데 올해부턴 이제 끝인것 같네요.

혹시 수상스키 이런거 탈려면 군? 경찰서에서 허가 받고 타야하는건가요?

아님 제가 군이나 경찰서에 민원 좀 넣어볼려구요.. 이래선 이제 부야지 가지도 못합니다[울음]
06.06.24. 18:04
뭐 인제

에어복님 조행기는 안보려구요...

염장질 당하다 못해

오장육부가 남아나질 않네요

심술보만 커져갑니다.

[엉엉]
06.06.24. 21:07
부야지가 제트스키 때문에 조금 시끄러울것 같네요..

작년부터 가끔씩 타던데
아예 자리 잡을려고 하는것 같네요[외면]
06.06.25. 00:51
profile image
부러워요 [울음]
가고싶다 물가에 ...일이 왜이리 많은거야
더운데 너무 열심히 하시는거 아닌신지요 ..아 밤낚시 였지 [내탓]
더위 먹었나 오락가락 하네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06.06.25. 09:34
사이즈 [굳]입니다. 야간 배싱에 데이트라 이보다 좋을순 없다
진해 오는길에 잠시 장척들러 까불다가 멋적은 놈의 입질 한 번과 블루길의 귀찮은듯한 입지 두 번 받고 처절하게 패하고 돌아 왔습니다.[쳇] 아이고 부러버라~~`
06.06.25. 20:51
함께 하시는 두분모습 [굳]
부야지 에서 46cm 이면 대물인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굳]
06.06.26. 12:10
뭐 항상 그런식이지요. 완전동감입니다.
낚시공부는 내가 다하고 쪼금 가르쳐놨더니만
제일 많이 잡고 제일 큰놈 잡는경우는 대부분 +1녀석 차지입니다.
저는 그저 찍사에 불과한...[씨익]
06.06.26. 13:08
goldworm
찍사도 해야되고 운전도 해야되고 배 조립도 혼자 다해야됩니다.
그래도 뭐 함께 다닌다는게 얼마나 좋은건데요.

노총각 낚시꾼들은 항상 부러워하실겁니다. [미소]

딸기나무님은 어떤자세로 찍어도 사진이 잘 받는거 같습니다. [굳]
06.06.26. 14:47
두분의 행복한 조행기 잘보았습니다.[굳]
06.06.26. 15:24
profile image
부야지 대물 축하드려요..[꽃]

그곳에 그정도 사이즈면 몇 없는대물이죠..
다 에~어복 덕분이겠죠[윙크]
06.06.26. 20:09
요즘 청도에 너무 빠져 계시는거 아니예요? [씨익]
06.06.27. 02: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나도배서 조회 136206.06.26.10:27
    06.06.26.
    잘들 지내시지요.. 나도배섭니다. 토요일 늦게 해질무렵에 오목천 본류로 나가 봅니다. 아주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풀들은 무성하게 자라 키를 넘길 것 같고.. 대낚분들은 여전히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
  • 춘천계리그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비석섬 가족조행 후에 많은변화가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제 취미생활을 많이 이해해 주더군요. 아직 부정적으로 말하는것은 여전하지만... 원래 이번 춘천계리그 참석은 가족과 함께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
  • 부야지로 밤낚시 다녀 왔습니다. 비가온뒤라 청도천으로 갔지만 유속이 빠르고 물색도 탁하고 하여 저수지로 이동 부야지에 다녀 왔습니다. 오름수위를 예상하고 도착하였지만. 배수를 하여 평소보다 1m 정도 빠져 있...
  • 배스타짜 조회 166106.06.23.11:41
    06.06.23.
    골드웜에서의 조행기는 처음군요. 쩌어기~ 아랫지방은 장마가 남아 있다고 하지만 경기 중부는 화창했습니다. 한여름을 향해가는 날씨는 덥고 습하고 해는 길어집니다. 8시경에 도착했는데 상류 곳부리에서는 피라미...
  • 장성댐 여운.
    배스susbass 조회 191006.06.23.10:49
    06.06.23.
    . 지난 번 장성댐에 다녀오고 낚시를 못하고 있죠, 원체당체 폭발적인 입질과 조과로 수도권저수지의 흥미재미 를 삭감하고 있답니다요,,[쳇] 금번 주말에 대대적인 선수들이 신포춘천으로 집결을 할것이고, 잘~하면 ...
  •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열씸히 물가로 뛰어다녔지만, 거의 한달여 허탕의 압박에 시달리다 어제 깨어났습니다.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비는 내리지를 않...
  • 배스blackjoker 조회 193806.06.21.13:22
    06.06.21.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조행기를 쓰려해도 카메라를 +1녀석이 가지고 있어 사지없는조행기가 되네요. 어차피 스을쩍 다녀온 조행이니만큼 그냥 스을쩍 쓸랍니다. 갑갑하던 프로젝트의 고리가 하나 해결되었습...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6월17일 오후4시쯤 후배인 루이와 춘천 신포리에 갔습니다. 신포리에 도착하니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 그리고 짱구아빠님께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물이 1.5m나 불었...
  • 안동댐 홀로 배스를 찾아..#2
    2006년 06월 17 아침 할매집 포인트를 찾아 내려가보니 트레일러를 달은 차량들이 많다.. 여기가 보트를 내리는 곳인가 보다...한적한 물이 보이는 자리를 찾아 차를 세운다....이곳이 오늘 나의 보금자리다.. 담배 ...
  •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사진 올리는 법을 잘 몰라서 버벅대긴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4짜후반되는 녀석을 걸어서... 급한데로 폰카로 찍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시도한 네꼬리...
  • 2006년 06월 16일 밤... 안동댐 첫 출조... 안동댐... 애들 엄마의 친구 집에 가족들을 떠 맡기고 안동댐 주진교를 향해 출발한 시간이 10 시정도.. 포인트도 모르고.. 네비게이션에 주진교를 등록하고 무조건..달리...
  • 6월20일 지석천 290+hitek
    장마가 다가옵니다 하루걸러 낚시질에 지칠법도 하지만 뭔가의 중압감에 출조를 감행 합니다 5시 약속이 어느덧 6시가 되버렸습니다 290님과 늘 하던데로 익숙하게 드들강에서 배를 조립합니다 한동안 배를 타지 못할...
  • 배스재키 조회 151506.06.20.09:40
    06.06.20.
    2006/06/18(음5/23), 04:10-07:50(아침) 날씨 : 기온22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아침), 만수위,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아가들 다수 요약 ; 가족과 함께하면 배스를...
  • 처음에 안동을 갈려고 하였으나. 전날 친구 집들이와 6월중 계속되는 장거리 출조로 이번엔 참자 싶어 가까운 청도천으로 출발.. 8시쯤 도착하여 배피고 출발합니다. 출발전 딸기나무님.. 역시 첫수는 딸기나무님이네...
  • 백만년만에 정시퇴근.. 회사동료와 노친네 한명 셋이서 작당을 하고 출발하는데... '자네도 일찍가나?' 압박 주시는 사장님.. 처음 설계나온거 가공 보내놓고 기분좋게 퇴근하는 기분 팍 삭아버립니다.. 날 밝을때 퇴...
  • 오늘도 어김없이 옥계다리밑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축구본다구 비몽사몽간 회사 업무보고 피고해서 쉰다는 핑계로 일찍퇴근했습니다. 한시간만 낚시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에 자동차 시동걸어 놓고 트렁크 열어서 도착하면 바로 시작할수있게 채비를 준비합니다. 오...
  • 배스최원장 조회 164106.06.19.16:37
    06.06.19.
    아래글에 조나단님이 장마철이 되면 안동에 못오신다고 하셔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장마철에 배스낚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근처에 있는 강계나 저수지들에 수량이 많아지고 유속도 빨라지고, 수위변화도 심해지...
  • 청도... 소라교. 느믄 나와 ~
    안녕하세요 [미소] 2번째 조행기네요. 꽝전문패밀리의 바보킴(?) 한비광입니다. [푸하하] 우리 패밀리에 독특한 포즈...... 기다리시는 분들이 극소수 계실거라 믿습니다. [부끄]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제 여친과의...
  • 배스 조회 168306.06.19.14:39
    06.06.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대전 모임에 갔다가 일요일 올라오는 중에 한번 들이대 봅니다. 집에서 애 보고 있던 만년헤딩님만 귀찮게 해 드렸네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암튼 쌩쌩 다니고... 수위도 많이 빠져...
  • 배스칠천사 조회 149506.06.19.12:35
    06.06.19.
    오랫만에 청도에 다녀왔읍니다. 청도 주민다수는 끝나가는 안동을 느낄려고 안동으로 출조를 하였고 15:00경 도착해서 시작 합니다. 에어복님이 바로 옆이랍니다. mk님이 가고 있다고. 대구배스님이 mk님이 연락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