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디?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제가 평소에 낚시 간혹한다는 소릴 듣고 관련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낚시를 가자고 합니다.

저야 좋죠~ [씨익]

그쪽 친구가 다니는 회사의 직원들 몇명이랑 해서 낚시를 준비합니다.

그쪽 분들은 모두 대낚시꾼들이고 릴 던져놓고 음식준비해서 먹는걸 좋아하기때문에

골똘히 생각하다 대낚시와 배스를 같이 할 수 있는 송전 또는 신포리 좌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포리... 물 맑고 배스찜이 있다는 사실에 강력히 주장해서 신포리행을 결정합니다.

금요일 밤을 새고 토요일 4시경 출발합니다.

출발시 인원은 4명으로 확정.

네비만 믿고 있었는데... 네비를 안가져오는 관계로 인터넷으로 대충의 지도를 외워 신포리에 도착합니다.

미리 정경진님께 보트 사용에 대한 부탁을 드린터라 도착해서 사장님께 귀착 보고하고

창고에서 가이드모터를 꺼냅니다.

그런데... 밧데리가 시원찮은것 같습니다.

일단 사장님의 엔진보트로 좌대로 진입... 짐을 풉니다.

1박을 계획했던터라 짐이 좀 많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