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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비린내가 그리워 달렸습니다.

雲門 雲門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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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동안 서울 처가식구들 대부대가 내려왔습니다..

어른 5 애기들 2명..

덕분에 일요일은 모두 5째네 동서집인 화원에서 모여서 영화도보고

즐겁게 지냅니다... 하지만....

비린내 맡아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가만이 있다가는 중환자실이 아니라
영안실[헉]로 직행할것같아서 가까운 남쪽으로 달려봅니다.

수로는 모두 황토일것 같아서 저수지로 가자!! 하다가 생각난 곳이 대합의

십이리지 못입니다.. 물색은 상류에서 흙탕이 내려와서 흐린정도입니다.

수초는 공원쪽 펜스앞만 있네요...

낚시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비에도 굳굳하게 하시는것보면...

일요일은 30분동안 2마리 훅셋에 한마리 사진촬영

제헌절에는  3시간동안 4마리 훅셋에 2마리 사진촬영..

모두 운문표사이즈지만 비린내 충천만으로 충분하지요...

이번 일요일은 대구배스클럽정출이라고 하네요..

십이리지 바로 옆의 무솔지라는 곳을 탐사했는데 입질 두번으로 꽝이었습니다..

낚시터바로옆이 공원이니 가족과 나들이 가시면 좋으실듯...

잔챙이 손맛은 이정도 비에도 충분할것 같고 수질도 녹조없이 양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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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축하드리니다
빨리 雲門님이 주신 로드에 마수걸이를 해야 하는데 날씨가 허락하지 않네요
대물소식 빨리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6.07.18. 10:30
대단 하십니다..

그곳에 가면 공원에 있는 시설물들이 우리회사에서 한건데 저도 얼마전

낚시하러 들렀다가 우리회사 제품인걸알고 웃었던 곳이네요...

잔챙이 여러마리 했었는데...

운문님 .. 같이 해요...
06.07.18. 11:01
아이고, 귀여운 배스들
그래도 비린내 나죠.
06.07.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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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배스들이네요..[씨익]
그래도 비린내 충전으로..
그나마 짧은 이번주 버틸힘은 생기셨습니다[굳].
06.07.18. 13:41
뜬구름
확실한 응급조치 하셨네요[미소]
06.07.18. 13:54
저도 비가와도 손맛이 그리워서 웨이드 입고 오목천에 들어갔다가 떠내려가는줄 알고 포기했었는데...-.-;; [울음]

결국은 먼지뭇은 붕어낚시대 꺼내들고 케취탕에 가서 붕어 20~30마리로 손맛보고 왔습니다. -.-; [씨익]
06.07.18. 14:28
susbass
운문님,,,~!
자구 그싸이즈만 보여주시면,,,
계속 그 싸이즈만 잡는줄압니더,,
원래 잡은놈 보여주시죠,,,[미소]
06.07.18. 20:17
시체되기 직전에 되살아 나셨네요.
손 맛 축하합니다.
06.07.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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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님.....

사진 교체시기가 된것 같은데요.... [씨익]
06.07.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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