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 송전지를 가다. (수정완료)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늦게 도기님과 합류... 안가본 송전지... 송전지 정복에 들어갑니다.
이놈의 잠은 끝이 없습니다.
또 조수석에서 코~ [부끄]
또 순간이동 조행입니다. [윙크]
송전지 도착...
어둡습니다. 송전 중류라고 합니다.
반바지라... 챙겨간 가슴장화를 신습니다.
도기님이 데리고 간 자리가 잔챙이 타작 자리라고 하길레...
일단 피라미 모양의 작은 미노우를 장착해서 탐색해 봅니다. 잠잠..
삽입 래틀을 장착한 네꼬리그로 탐색해 봅니다.
여전히 잠잠...
미리 와 계시던 조사님... 발 앞에서 잔챙이 한 수 합니다.
오~ 전투력 상승입니다.
좌대 근처를 집중 공략해 봅니다.
좌대 근처의 불루길 입질만 받고 잠잠...
한참을 지나 연안 좌측편 더 멀리 수초지역을 탐색하러 갑니다.
가슴장화를 신고 물속을 진입한 터라 좀 멀리까지 갈 수 있었으나... 역시나 진입해 보았지만 잠잠...
그러다 발 앞 수초지역에서 재수 좋게 네꼬리그에 잔챙이 한마리 걸려 나옵니다. [미소]
송전지 첫 수입니다. 아싸라비야~
다시 한참을 잠잠...
멀리 멀리 진입해 보지만... 역시 잠잠...
전방으로 멀리 날려 좀 싸이즈 큰 놈을 노려보지만... 역시 잠잠...
경기권 어려워요~ [울음]
그래 아까 경험으로 잔챙이나 잡자고 생각 전환...
C-Tail 블랙레드 노싱커로 채비 전환...
수초 지역을 집중 공략...
무수한 불루길 입질중에... 겨우 놈을 건져 올립니다.
역시 잔챙이... 전문용어로 '雲門 싸이즈' [메롱]
도기님께 패턴 설명해주고 면꽝을 유도해 보았지만...
오늘따라 캐스팅도 안되고 하는지... 헤매고 있습니다.
그러다 차에서 잔다고 들어가네요.
전 조금만 더할려고... [미소]
도기님 들어가자 마자 처음 도착한 곳에서 역시 C-Tail 노싱커로 한 수 추가.
비가 내립니다.
그러나 여기에 굴할 수 없습니다.
막강 골드웜네 T가 있으니까요~ 자분자분 마르고 있습니다. [흐뭇]
기어이 한 수 추가하고 당당하게 철수합니다.
도기님은 그때까지 제가 꽝인줄 알았데요~ [메롱]
경기권 너무 어려워요~ [울음]
그래도 꽝을 면하려면 잔챙이 채비로 노려야한다는 사실... [윙크]
송전지... 언제 정복하나?
그럼... 휘버덕~
[깜]
금요일 퇴근후 늦게 도기님과 합류... 안가본 송전지... 송전지 정복에 들어갑니다.
이놈의 잠은 끝이 없습니다.
또 조수석에서 코~ [부끄]
또 순간이동 조행입니다. [윙크]
송전지 도착...
어둡습니다. 송전 중류라고 합니다.
반바지라... 챙겨간 가슴장화를 신습니다.
도기님이 데리고 간 자리가 잔챙이 타작 자리라고 하길레...
일단 피라미 모양의 작은 미노우를 장착해서 탐색해 봅니다. 잠잠..
삽입 래틀을 장착한 네꼬리그로 탐색해 봅니다.
여전히 잠잠...
미리 와 계시던 조사님... 발 앞에서 잔챙이 한 수 합니다.
오~ 전투력 상승입니다.
좌대 근처를 집중 공략해 봅니다.
좌대 근처의 불루길 입질만 받고 잠잠...
한참을 지나 연안 좌측편 더 멀리 수초지역을 탐색하러 갑니다.
가슴장화를 신고 물속을 진입한 터라 좀 멀리까지 갈 수 있었으나... 역시나 진입해 보았지만 잠잠...
그러다 발 앞 수초지역에서 재수 좋게 네꼬리그에 잔챙이 한마리 걸려 나옵니다. [미소]
송전지 첫 수입니다. 아싸라비야~
다시 한참을 잠잠...
멀리 멀리 진입해 보지만... 역시 잠잠...
전방으로 멀리 날려 좀 싸이즈 큰 놈을 노려보지만... 역시 잠잠...
경기권 어려워요~ [울음]
그래 아까 경험으로 잔챙이나 잡자고 생각 전환...
C-Tail 블랙레드 노싱커로 채비 전환...
수초 지역을 집중 공략...
무수한 불루길 입질중에... 겨우 놈을 건져 올립니다.
역시 잔챙이... 전문용어로 '雲門 싸이즈' [메롱]
도기님께 패턴 설명해주고 면꽝을 유도해 보았지만...
오늘따라 캐스팅도 안되고 하는지... 헤매고 있습니다.
그러다 차에서 잔다고 들어가네요.
전 조금만 더할려고... [미소]
도기님 들어가자 마자 처음 도착한 곳에서 역시 C-Tail 노싱커로 한 수 추가.
비가 내립니다.
그러나 여기에 굴할 수 없습니다.
막강 골드웜네 T가 있으니까요~ 자분자분 마르고 있습니다. [흐뭇]
기어이 한 수 추가하고 당당하게 철수합니다.
도기님은 그때까지 제가 꽝인줄 알았데요~ [메롱]
경기권 너무 어려워요~ [울음]
그래도 꽝을 면하려면 잔챙이 채비로 노려야한다는 사실... [윙크]
송전지... 언제 정복하나?
그럼... 휘버덕~
[깜]
오늘밤에 마누라 애기자면 살짜기~~~ 나갔다올까 하고
초저녁부터 망설였는데 마음 한구석에서 아냐 아직 흙탕물일꺼야
라는 생각이들어 안나갔는데.......................
깜님 배식이 사진보고 나갈껄하는 후회가 생기는군요 ^^;
나무 오랬동안 비가와서 손에 곰팡이가 피는것같은.............. ㅜㅡ
초저녁부터 망설였는데 마음 한구석에서 아냐 아직 흙탕물일꺼야
라는 생각이들어 안나갔는데.......................
깜님 배식이 사진보고 나갈껄하는 후회가 생기는군요 ^^;
나무 오랬동안 비가와서 손에 곰팡이가 피는것같은.............. ㅜㅡ
06.07.23. 00:53
너무 작아요. 꽝으로 보겠습니다.
저는 송전이 배신해서 완전 꽝입니다. [부끄]
저는 송전이 배신해서 완전 꽝입니다. [부끄]
06.07.23. 01:07
송전에서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역시 서울 오셔도 자주 출조하시니 부럽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가시지요 이제 조금식 출조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역시 서울 오셔도 자주 출조하시니 부럽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가시지요 이제 조금식 출조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06.07.23. 11:13
고게 어찌 내 사이즈란 말이여[흥][버럭][배째]
전형적인 깜사지네[사악]
전형적인 깜사지네[사악]
06.07.24. 11:30
요즘 바쁘실텐데도 부지런하십니다![씨익]
곧 송전지 대물소식!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곧 송전지 대물소식!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6.07.24. 13:10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그 먼거리를 주구장창 다니시는 군요.
순간이동 신공이 도움이 많이 되는가 봅니다.
그 먼거리를 주구장창 다니시는 군요.
순간이동 신공이 도움이 많이 되는가 봅니다.
06.07.2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