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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이틀 안동 전투 낚시.

susbass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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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토요,일요,,일 이틀 낚시는 최대의 전투 낚시였습니더,,










.잠깐 해가 든 사이에...정말 잠깐 해가든 사이에 날아든 나비 입니더,,












새벽01시에 서울 을 출발 주진교에 도착하니 05시...
그 단새 밥먹고,,씻고,,채비챙기고,,보트내리고,,















시작부터 이랬습니더,,
장대비 가 이런거구나,,,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더,,
그나마 고어텍스 착용에 몇시간 버팅겨 주더만,,앞을 치고 나가지 못할 정도의 물벼락을 맞고,
도착하면 주루륵,,,비가 내립니더,,











석상진씨의 우아한 캐스팅에 ..










6m쯤 파인더에 잡힐때 미노우에 한넘 ,배밑을 파고듭니더,,

























히든카드님,
토요일 휴가시작에 안동 접수합니더,,
밤 9시쯤 도착 일요낚시로 바로 들어갑니더,,
오늘은 가이드도 잡고,,신나게 재끼고 당깁니더,[씨익]














스카이 워커님 대단한 대물을 배앞에서 뱄겨버립니더,,
그것도 웜낚씨 버징에 뺏긴놈은 진짜 아깝습니더,,











계측중인 이헌 프로,,












역시 계측중인 이성주 프로












낮잠자는 시간에 도둑낚시 프리지그에 버드나무 잠긴곳에서 폴링중 받아먹은넘,,
비맞고서리,,[굳]










#

박진헌 프로님은 일요일낚시 시작에 보트를 내릴떄 인사를 나누었고,,
일요일 보트를 올릴떄 이성주 프로의 얘기로 최원장님이 자제분을 데리고 오셨다고 하는데..인사를 못나누었네요,,

토요일 은 모닝캄님이 오셧다고 얘기만 들었습니더,,,



당분간 안동은 쓰레기부유물의 천국이 될것 같습니더,,
수위도 높고,,모든것이 다 잠겼고,,


배스들의 골 하나를 잘 찾아들어가면,,대박,,,아니면  더위와의 전쟁이 될것 같습니더,,

거의 모든 대박채비와 주력 채비는 스피너베이트,,회전미끼였습니더,,[미소]

안동진입시 고시원 앞 붕괴는 꽤 심각합니더,,
사고 유의 하세요,,,,


안동 상황 동영상,,
http://blog.naver.com/susbass/7000676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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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흠뻑 젖으신 모습들이 치열한 전투 낚시의 흔적이 가득 합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06.07.31. 12:38
지로
휴...엄청난 염장...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참 진호형님 쏘가리 사진 봤어요...부럽습니다...
06.07.31. 12:48
전투낚시...[굳]
손맛축하드립니다...[미소]
06.07.31. 12:58
궂은 날씨에...전투낚시...대단한 열정이십니다.[미소]
06.07.31. 13:37
profile image
고생 마이 하셨군요^^

감기 조심 하세요,.... 이러는 지가 콧물감기로 고생하는 중입니다.
06.07.31. 14:07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susbass님 여덟번째 사진 평광안경 쓰신모습
카리스마에......[뜨아][굳] 입니다.
06.07.31. 14:26
앗 ! 젤상위에 루어가 팀버후뤠~~쉬 키쿠모토가 생각나네요[굳]

시원한 조행입니다. 역시 여럿이하는 조행이 보다 즐거운것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꾸벅]
06.07.31. 14:35
profile image
음 말이 필요없지요.최고입니다.
06.07.31. 14:47
네 저도 .. 반공일에 안동호에 있었습니다.

3시반경 철수길에 박실골 앞에서 susbass님의 참피온을 보았습니다..
질주하는 모습...근사하더군요. 아, 전 조우의 14ft 트레커에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깡통 위에서 손 흔들던 이가 접니다. 허허..

비 많이 맞았지요. 속 옷까지 홀랑 젖었습니다.
저흰 몇 수 못했습니다. 그 날도 연안보단, 뒤쪽에 많더군요.

버즈론 재미 못봤구요, 새물 유입구 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라이트 텍사스로
간헐적 퍽! 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뒤쪽에 써스펜드 상태의 배스가 많다 싶었는데,
사정상 세세한 낚시는 할 수가 없었지요.. 아쉽더군요.

아마도.. 몇일 후엔 틀림 없는 대박을 맞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남기고 철수했습니다.

올리신 사진들 참 근사하네요.
06.07.31. 15:23
susbass
모닝캄님 그러셨군요,,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같이 손은 흔들이 한것 같은데...[부끄]
보트위에서 스치듯 지나가면 참 애매합니더,,
속도까지 붙으면 더 그렇죠,,

몇일후가 ,,문제죠,,언제 몇일후일지..
아무튼 일요일 12시 상황은 토요일보다 5m정도 더 높았고,,
부유물들이 비석섬까지 내려와 있습니더,,
얼른 골창으로 들어가기만 기다립니더,,

다음엔,,,,[꾸벅]박카스라도,,,
06.07.31. 18:38
달배
싼그라스 너무 멋지네요
비 정말 무섭게 오더군요
수고 하셧습니다 [미소]
06.07.31. 23:13
susbass 님 잠시나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꾸벅]
잘 올라 가셨는지 모르 겠네요.
일요일 오후는 정말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기절]
06.08.01. 00:45
정말 오랜만에 보는 안동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장만하신 보트가 지금 타고계신 챔피온이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꽃]

우중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조행기가 기대됩니다.

06.08.01. 01:07
헉~~~[헉]

susbass님...
저를 보셨나요?
전 애들때문에 정신이 없어서...[부끄]
06.08.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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