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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무더위에 모든분들 고생하셨지요

오늘 첫 종은 조.개. 입니다.  7일 민들레 아파트 앞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크랑크에 올라왔습니다.
묵직해서 한놈 걸렸다고 생각하셨답니다.

두번째는 메기. 10일 12시경 봉무동 펌프장 앞에서, 길이는 62cm(무게 1.5kg)

세번째는 가물치 11일 3시쯤 민들레 아파트 바로앞에서 1/16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옹가리(?)에 길이는 50cm

빈손으로 돌아오시는 일은 없으시더군요 ^_^

그리고 낚시 가시면서 종종 뵙던분이 선물을 주셨다면 고마워하셨습니다.
지그스피너,스푼,지그레드 등등 짐을 나두고 낚시하러가신 사이이 그냥 두고
가셨답니다. 이 곳에 가입은 하지시 않았지만 종종 보신다고 하시던데
다시한번 고맙다고 전해달라십니다. 아! 방촌에 사시는 분인 것 같다고 하십니다.

이 무더운 여름도 이제 끝나가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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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배스 글쓴이
글 작성은 미니배스 동생입니다 [부끄]
06.08.14. 22:20
도도
그게 루어인의 정일겁니다.
저 같아도 아버님 뵈으면 무언가 주섬 나누고 싶을것 같습니다 [굳]

뭐든 잘잡으시니 .. 다음엔 무얼 잡으실까 궁금해집니다 더운 날입니다 시원한 조행만
가득하시길 ..[꽃]
06.08.14. 22:20
susbass
어르신의 조행이 신기록 행진이군요,,,,
안전배싱 소망합니더,,[꽃]
06.08.14. 22:53
칠천사
낚시하시는 모습을 뵈오니 좋읍니다
더운날씨 잘넘기시길 바랍니다.[꾸벅]
06.08.14. 23:14
키퍼
특히나 메기 씨알이 참한게 좋습니다.[굳]
06.08.15. 08:46
메기[헉]

가물치[기절]

조개[짝짝]

어른신이 달인의 경지에 오르신 것 같습니다.[굳]

미니배스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해 한다고 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08.15. 18:36
profile image
어르신의 강건함을 소망합니다.

미니배스후배님도 얼굴 한번 보자구..
06.08.15. 18:53
profile image
미니배스 아버님 더위에 잘계시지요.[꾸벅]

예전에 훌치기로 말조개를 잡아 본적이...
06.08.16. 09:49
어르신께서 잡어조사로?
가지가지 손맛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06.08.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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