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점심시간 짬낚시...

BigOne 1298

0

13




몸이 근질 근질...
점심시간에 대충 먹고 점방에서 20분거리 구이지로 날랐습니다...[웃음]

바람도 불고...
스피너베이트를 묶어 던지기...
연안으로 던지고 끌어주니...
덜컥~
아 급한 훅셋에 빠져버리네요...
그러나...
조금 더 끌어주니 바로 또 입질...
귀여운 녀석 하나 올라오네요... 운문님 싸이즈 [윙크]
오랫만에 스피너베이트로 잡아보네요...

계속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아까 히트되었던 지점에서 다시 입질...
훅셋~~~
아!!! 큰놈입니다... 최소한 4짜...
발앞에서 털립니다... [울음]
머리 큰 대꾸리였는데...

다시 미노우로 교체...
역시 쬐끄만 운문님 싸이즈... 한마리...
근데...
바위지형에 던지다가... 미노우 수장 [울음]

날은 덥고 습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거리에 손맛 볼 수 있는 저수지가 있다는 것이 행복하네요 [흐뭇]
신고공유스크랩
13
점심시간을 이용한 배싱 부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털린녀석을 잡으셨다면 배아팠을꺼같습니다.[사악]

바워...장갑... 착용감이 어떠신지요? [헤헤]

이뻐서 하나 장만할려고하는데..
06.08.24. 14:26
빅원님도 드디어 중병대열에 합류하시는가 봅니다..^^;; [씨익]

저도 이일전 아침출조했는데 이상하게 유속이 아직도 빨라서 좀더 유속이 가라앉으면 아침출조를 계속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용하시는 장갑을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혹서 털보에서?
사용해보시고 어떤든가요? 저도 방수되는 장갑이 하나 필요하지 싶어서요...^^;; [씨익]
06.08.24. 14:29
profile image
제 사이즈라굽쇼[흥][버럭].. 조금 더 커야하는데.
프로필사진에 나오는 정도의 3600그램은 되어야[배째]

구이지도 물이 많이 빠졋군요...

빅원님 점방에서 20분 거리라면 전주-운암대교가는길의 아파트신축단지쪽인듯...
가까운곳에 거시기 교화시설[씨익]도 있죠. 전주XX소라고...

안가본지 2년되었군요.....

올 가을에는 꼭 가봐야 하는데...
06.08.24. 14:29
BigOne 글쓴이
[하하]
구이지는 현재 취수탑 보수공사를 위해 물을 최저 수위로 놓고 있답니다...
전주-운암대교 가는 쪽의 아파트 신축단지에는 저희 집이 있구요...
점방은 "약속"을 찍었던 성당인 "전동성당" 근처에 있습니다...
제가 워낙 난폭운전이라서리... 멀지만 가까운 거리가 된 것이지요... [사악]
06.08.24. 14:57
susbass
행복 그자체이군요,,,[미소]
러빙케어님,,
그장갑은 방수는 안되고,,낚시용장갑으론 와따 입니더,,,
겨울에 이용하는데..거친필드에서도 한몫 하더군요,,
06.08.24. 15:11
점심시간 손맛 시간에 쫓겨 더 스릴 있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다[씨익]
06.08.24. 15:14
BigOne 글쓴이
바워 장갑은...
좀 뻣뻣하니깐요... 싸이즈를 잘 맞추셔서 구입하셔야 할겁니다...
06.08.24. 15:18
BigOne 글쓴이
분위기가 퇴근 후 짬낚시에는 탑워터를 써줘야할 분위기라서리...
퇴근 후 짬낚시도 돌입하렵니다 [하하]
06.08.24. 16:01
부지런 하시니 조만간 빅 하시겠습니다.[미소]
06.08.24. 16:11
점심시간 짬낚시도 가능하신가 보네요.
필드가 가까우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06.08.24. 16:45
맨날가...난 어제 백석지 갔다가 2짜들 만 만나고 모기한테 실컷당하고 왓는데
부럽습니다. 전 이번주 토요일 .일합니다. 일요일...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잘것같습니다.
06.08.24. 22:18
장갑에서 고수의 기운이 팍~ 느껴집니다.[미소]
06.08.25. 01: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아침에 맨날헤딩에게 전화를 하니 아직도 꿈나라입니다. 별수 없이 마눌님과 둘이서 조촐하게 탑정 출조에 나서 봅니다. 연산 양촌을 지나치고 [동네프로]님 열정의 무대인 탑정 저수지 계백장군 묘소에 도착합니다. ...
  • 8월31일 또다시 5짜 광주댐
    요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하하] 참오랜만에 290님과 보팅을 합니다 그간 장마와 더위 동원훈련 가족사 etc 로 인하여 간만의 보팅입니다 5시 기상을 서로 모닝콜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썬크림을 바르고 태클을 꾸...
  • 지로군으로 모자라
    그간 바삐 진행하던 건이 잘 처리되어 오늘 새벽 팀원 전체 낚시계획을 세웠답니다. 국장님은 새벽에 못일어나서 못가시고 조촐하게 팀원 세명이서 다녀왔네요. 가까운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함께한 대리녀석...
  • 안녕하십니까, coolfish 최종석입니다. 오전에 일찍 낙생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간 비온후로 조황이 좋지않았었는데, 오늘은 아주 좋았습니다. 수온은 25.3도, 어제 그제보다 약 2도정도 하강했습니다. 아마도...
  • 배스killerwhale 조회 555606.08.30.00:36
    06.08.30.
    안녕하세요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여러곳에서 가족님들 뵙고도 따뜻하게 인사 한번 건네지 못해 송구합니다. 27일. 부산의 새볔이 심상치않습니다. 멀리 뇌우도 보입니다. 고맙게도 아직은 천둥소...
  • 배스의 삶도 고달퍼요
    경남 함안의 명관지입니다 비가 많이와서 물이 불었으리라 예상하고 갔는데 의외로 수위가 많이 낮아져 있엇습니다 지난번 모닝캄님의 소개로 알게 된 핑루어의 쉘로우 크랑커라는 놈으로 잡은 고달픈 삶의 배스여서 ...
  • KB 센트럴리그 2전 위너 레포트
    마침 토요일이 휴무일이라 보트를 달고서 먼 길을 달려 송전지에 이르렀다. 2년 전 그 모습 그대로였지만 손때 안 탄 배스들은 무럭무럭 자라주었으리라 희망을 가지고 프락티스에 임했다. 대회장 맞은편 셀로우에서 ...
  • 8월 28일 저녁 구이지 짬낚시...
    27일 새벽에 비가 많이 왔기에... 구이지에 물이 좀 찼을거란 기대에 점방 땡~ 하고 구이지로 달립니다... 이런... 수위가 그대로네요... 취수탑의 공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나봅니다... 허나 상황은 좀 나아진 ...
  • 저번주 늦은시간 조행에 이어 이번주는 새벽부터 장척지를 맘먹고 달려갔습니다. 가는동안 생각하니 디카를 빼먹어서 사진을 폰카랑 지인이 찍은사진이 전부입니다[울음] 먼저 공략했던 포인트 및 채비를 설명드리자...
  • 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토요일 C5 청소할겸... 구리스 칠할겸... 분해를 결심하고 잘풀었습니다 대충 청소하고 구리스칠해서 조립했는데... [헉] 릴링이 않되네요... 1시간여 끙끙대다 해결! [흐뭇] 그후 크고 작은 ...
  • 세천교 4짜 및 부근 워킹 포인트설명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제가 단순히 세천교라 해서 많이들 헷갈리시나 봅니다. 금요일에 4짜 베스 낚고 돌아가는 길에 넘어져 무릎이 깨졌습니다. 당분간 낚시는 어려울듯합니다. 쩔룩거리며 걸어도 아무말 못합...
  • 일요일 아침 안타 DC7 사용기를 올리고... 낙동강 왜관읍 금산리 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물이 많이 불어 있더군요.. 그래서 흙탕물이라.. 안타 DC7은 아까워서 포기하고 NS 카이만 68 M 과 아부가르시아 5600D6로 ...
  • 토요일 미리내지 보팅에서 조과도 영 시원찮고 부족한 비릿내로.. 일요일 괜히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마눌님이 막내를 함께 머리한다고 미장원에 가네요..좋구로[씨익] 딸은 컴퓨터 테스트(게임)[씨익] 해보라고 ...
  • 배스파란 조회 145306.08.28.11:06
    06.08.28.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일요일 오전 빗소리에 편안한 꿈속을 헤매다 느즈막히 일어납니다.[미소] 집에 일이 있어 마눌이 아무래도 당분간 조행을 못할 것 같습니다..[씨익] 마눌한테 다...
  • 토요일 3시 일 마치치자 마자.. 배싣고 딸기나무님이랑 부야지에 드리데로 갑니다. 초입에서는 보팅하고 계시고 도보로 오신 분들 몇분 계시더군요. 날도 덥고 울매나 힘든지...[울음] 요즘 빠져 있는 러버지그입니다...
  • 토요일 새벽에 안동으로 갈까 하다가..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을 둘러보자 싶어 명계지로 결정. 해밀님께 도움을 청하니 명계지 보다는 삽달지가 보팅하기 좋다는 정보에.. 다시 삽달지로 결정. 4시경에 동대구IC에서...
  • 금요일 아간을 마치고 대구로 향했다. 왜? 오로지 낚시를 하려고..[푸하하] 도착후 오후에 나가려구 한숨 자고나서 3시쯤 일어나 세천으로 향했다. 세천절벽과 절포인트에서 해보았으나 꽝의 연속이였다. 첫 캐스팅과...
  • 2탄" 10 여일이 지난 여름휴가 겸 조행기를 지금에야 올립니다.[부끄] 남도음식기행 및 담양댐조행기가 내용의 전부이지만, 이번 휴가는 대체로 맛있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원래 대구에서 태어...
  • 아침 부터 비가 오는 소리에 오늘 낚시는 접을려고 하다가....[외면] 오후 3시쯤 번개나 장척으로 오랜만에 워킹낚시를 해볼까 싶어 살짜기 갔다 왔습니다.. 오로지 하드베이트로 승부를 보려고 베이트에 슈퍼스폭 쥬...
  • 8월26일 강창교보팅.-훈이아빠는 좋겠다.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주말 잘보냈셨는지요? 토요일 오후에 오랜만에 훈이아빠님이랑 보팅을 할려고 훈이아빠 퇴근시간에 맟추어 4시경 강창교로 향하였습니다. 바람도 적당히 시원하게 불고 그저께 내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