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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물 밖이 우리들 떔시 시끄러운께 안 나가 볼랍니다,,

susbass 1912

0

17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미소]





파랗타,,



,





.

점심때 대동골에서 햇볕을 피하고,파라솔을 피고,
낮잠을 한잠 때리고.

일어나서 물을 보니,
어느것이 하을이고 ,어느것이 물인지,





.



편광을 통한 하늘,,





.


이미 가을이었다,,





.



저기이 포인트였씁니더,,





.



하늘을 먹어버린 물,









#












,


시간은 거슬러 오후쯤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이 안동으로 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떄,
전화는 끊겼습니더,,[외면]

그리고 6시쯤 도크장에..
두분이 나오셨습니더,,





.



다정한 두분,,[하트]





.

한 포스가 느껴집니더,,[굳]




.



승선하는 두분,,
비석섬까지 달리기로,,






.


#



금번 안동의 조황은 꽝에 가까웠습니더,,
얘기치 못한 새벽 추위와 낮더위.
아까부터 계속 덥던가,,~!

잠깐 동안 추웠던 새벽은 몸을 움치리게 만들고,,
수온은 뜨겁고,,

그냥 목욕탕에 온탕처럼 뛰어들고 싶었던 안동이었습니더,,

같이가신 김부장님의 조과,,
럭키 크랑크에 올라온 뜨문뜨문 배스,,5짜,,,





,


이성주프로의 플랫사이드의 힛트,,5짜,,



,






.




지금보이는 물속 잠긴 육초속에 있다가
근처를 배회하는 플랫을 바로 와서 덥치는 완력,,

보는이의 눈의 즐거움을 선사해줬죠,,



.




달랑 쏘가리 눈탱이 한수,,
역시 크랑크에 물고 늘어지더군요,,

메가배스의 싸이클론에 힛트가 되었습니더,,

오늘참 싸이클론 고생많았습니더,,





앞으로도 한동안 안동은 배서들을 그렇게 취급할것 같습니더,,













" 물밖이  괜한 우리들 떔시 시끄러워 안 나가볼텡게 거시기하게 눈탱이나 마즈소잉,,"







[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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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칠천사
위에 두분 빨리 국시 묵읍시다.

06.09.03. 13:48
[굳] 와우~ 배경좋고, 사이즈도 좋네요~
특히 맨아래 쏘선생 넘 부럽습니다.
06.09.03. 14:33
profile image
멋진 그림입니다[굳]

그라고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너무 부럽습니다[울음]
언넝 결혼하세요[꽃]
06.09.03. 17:41
달려가고픈 안동이로군요.[굳]
06.09.03. 17:58
profile image
susbass님 사진 환상입니다.[굳]
오랜만에 사진으로라도 얼굴 뵈니 참 반갑습니다.[씨익]
늘 건강하세요.
06.09.03. 21:13
쏘가리 매운탕에 소주한잔 카악....[굳]인데 [침]

사진을 보니 이제 가을이 오나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9.03. 22:49
goldworm
어디가 하늘이고 물인지...
정말 경치 좋습니다.
조황도 조금 받쳐주면 땅콩끌고 갈텐데... 가을안동은 너무 어려운듯 싶습니다. [미소]
06.09.04. 00:16
profile image
보트가 너무 빨라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기절]

06.09.04. 08:07
profile image

사진이 청명합니다..[굳]

에어복님이 전세낸 폼...멋집니다.[굳]

이제 딴폼으로 바꾸세요..[씨익]
06.09.04. 09:29
profile image
음..

에어복이 아침에 나를 물먹이더니 오후에 안동갔구먼.
배신자[흥]
06.09.04. 09:33
susbass
안동은 배스들이 데모중입니더,,
더 더구나 , 거시기 퇴뭐뭐며,,해가며
육지에서 난리가 난것을 아는듯,,[쳇]

꼭꼭 숨어라,,지느러미 보일라,,게릴라식 전투 중입니더,,

아마도 얼굴본놈도 선발대의 어리부리 인것 같습니더,,
대신 쏘갈을 등으로 뒤미는것인지,,
희안한 안동을 경험했네요,

다음주도 안동 과의 전투를 가자고 하는군요,,
06.09.04. 11:14
문향
와, 사진 정말 시원하고 좋네요. [굳]
06.09.04. 11:35
profile image
사진도 좋고 사람도 좋고 경치도 좋고...
마카다 좋습니다.. [꽃]
06.09.04. 12:16
profile image
운문님 아닌데요?

안동은 토요일에 다녀 왔습니다.....[씨익]
06.09.05. 09:29
susbass
딸기나무님이 보내주신 거봉이 포도가 복정동에서 대 힛트를 했습니더,,
얼마나 맛있는지[침]

한입 베물고서리 입안가득 고이는 포도향과
입안에서 굴러대니는 물컹한 포도살,,~!
찾을내야 찾을수 없는 포도 씨.
ㅅ 모씨는 욕심스럽게로 포도알을 일단 막 따더군요,,
한주먹 해가 남들 하나씩 따서 입에 넣을떄
ㅅ 모씨는 그냥 한입에 다 털어넣더구만요,,

딸기나무님 잘 먹었습니더,,
창훈이는 마트에서 사다주는 포도는 안먹는다고 하는군요,,[씨익]
06.09.05. 10:26
하늘을 먹어버린 물
한편의 시 같읍니다.
06.09.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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