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물 밖이 우리들 떔시 시끄러운께 안 나가 볼랍니다,,

susbass 1907

0

17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미소]





파랗타,,



,





.

점심때 대동골에서 햇볕을 피하고,파라솔을 피고,
낮잠을 한잠 때리고.

일어나서 물을 보니,
어느것이 하을이고 ,어느것이 물인지,





.



편광을 통한 하늘,,





.


이미 가을이었다,,





.



저기이 포인트였씁니더,,





.



하늘을 먹어버린 물,









#












,


시간은 거슬러 오후쯤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이 안동으로 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떄,
전화는 끊겼습니더,,[외면]

그리고 6시쯤 도크장에..
두분이 나오셨습니더,,





.



다정한 두분,,[하트]





.

한 포스가 느껴집니더,,[굳]




.



승선하는 두분,,
비석섬까지 달리기로,,






.


#



금번 안동의 조황은 꽝에 가까웠습니더,,
얘기치 못한 새벽 추위와 낮더위.
아까부터 계속 덥던가,,~!

잠깐 동안 추웠던 새벽은 몸을 움치리게 만들고,,
수온은 뜨겁고,,

그냥 목욕탕에 온탕처럼 뛰어들고 싶었던 안동이었습니더,,

같이가신 김부장님의 조과,,
럭키 크랑크에 올라온 뜨문뜨문 배스,,5짜,,,





,


이성주프로의 플랫사이드의 힛트,,5짜,,



,






.




지금보이는 물속 잠긴 육초속에 있다가
근처를 배회하는 플랫을 바로 와서 덥치는 완력,,

보는이의 눈의 즐거움을 선사해줬죠,,



.




달랑 쏘가리 눈탱이 한수,,
역시 크랑크에 물고 늘어지더군요,,

메가배스의 싸이클론에 힛트가 되었습니더,,

오늘참 싸이클론 고생많았습니더,,





앞으로도 한동안 안동은 배서들을 그렇게 취급할것 같습니더,,













" 물밖이  괜한 우리들 떔시 시끄러워 안 나가볼텡게 거시기하게 눈탱이나 마즈소잉,,"







[기절]
.
신고공유스크랩
17
칠천사
위에 두분 빨리 국시 묵읍시다.

06.09.03. 13:48
[굳] 와우~ 배경좋고, 사이즈도 좋네요~
특히 맨아래 쏘선생 넘 부럽습니다.
06.09.03. 14:33
profile image
멋진 그림입니다[굳]

그라고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너무 부럽습니다[울음]
언넝 결혼하세요[꽃]
06.09.03. 17:41
달려가고픈 안동이로군요.[굳]
06.09.03. 17:58
profile image
susbass님 사진 환상입니다.[굳]
오랜만에 사진으로라도 얼굴 뵈니 참 반갑습니다.[씨익]
늘 건강하세요.
06.09.03. 21:13
쏘가리 매운탕에 소주한잔 카악....[굳]인데 [침]

사진을 보니 이제 가을이 오나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9.03. 22:49
goldworm
어디가 하늘이고 물인지...
정말 경치 좋습니다.
조황도 조금 받쳐주면 땅콩끌고 갈텐데... 가을안동은 너무 어려운듯 싶습니다. [미소]
06.09.04. 00:16
profile image
보트가 너무 빨라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기절]

06.09.04. 08:07
profile image

사진이 청명합니다..[굳]

에어복님이 전세낸 폼...멋집니다.[굳]

이제 딴폼으로 바꾸세요..[씨익]
06.09.04. 09:29
profile image
음..

에어복이 아침에 나를 물먹이더니 오후에 안동갔구먼.
배신자[흥]
06.09.04. 09:33
susbass
안동은 배스들이 데모중입니더,,
더 더구나 , 거시기 퇴뭐뭐며,,해가며
육지에서 난리가 난것을 아는듯,,[쳇]

꼭꼭 숨어라,,지느러미 보일라,,게릴라식 전투 중입니더,,

아마도 얼굴본놈도 선발대의 어리부리 인것 같습니더,,
대신 쏘갈을 등으로 뒤미는것인지,,
희안한 안동을 경험했네요,

다음주도 안동 과의 전투를 가자고 하는군요,,
06.09.04. 11:14
문향
와, 사진 정말 시원하고 좋네요. [굳]
06.09.04. 11:35
profile image
사진도 좋고 사람도 좋고 경치도 좋고...
마카다 좋습니다.. [꽃]
06.09.04. 12:16
profile image
운문님 아닌데요?

안동은 토요일에 다녀 왔습니다.....[씨익]
06.09.05. 09:29
susbass
딸기나무님이 보내주신 거봉이 포도가 복정동에서 대 힛트를 했습니더,,
얼마나 맛있는지[침]

한입 베물고서리 입안가득 고이는 포도향과
입안에서 굴러대니는 물컹한 포도살,,~!
찾을내야 찾을수 없는 포도 씨.
ㅅ 모씨는 욕심스럽게로 포도알을 일단 막 따더군요,,
한주먹 해가 남들 하나씩 따서 입에 넣을떄
ㅅ 모씨는 그냥 한입에 다 털어넣더구만요,,

딸기나무님 잘 먹었습니더,,
창훈이는 마트에서 사다주는 포도는 안먹는다고 하는군요,,[씨익]
06.09.05. 10:26
하늘을 먹어버린 물
한편의 시 같읍니다.
06.09.06. 15: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물 밖이 우리들 떔시 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 조회 159806.07.03.12:52
    06.07.0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제가 평소에 낚시 간혹한다는 소릴 듣고 관련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낚시를 가자고 합니다. 저야 좋죠~ [씨익] 그쪽 친구가 다니는 회사의 직원들 몇명이랑 해서 낚시를 준비합니다. 그쪽 분...
  • 우리나라가 16강 진입에 실패해 월드컵의 관심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주최국 녹슨전차군단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은 전통 축구강국의 경기로 월드컵 팬이 아니라도 관심이 가는 경기다. 그런 큰경기였지만 내일...
  • 청도 모임이라 하여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낚시 갔다가 하나 둘 마치 약속이나 한것 처럼 한자리에 모이더군요.. 달배님과 청도 간만에 도보를 약속하여 푹~ 자고 11시쯤 도착했을겁니다.. 부야지에 운문님 계신다고 ...
  • 토요일에 안동으로 가서 오후장을 보고..할메집에서 소주 한잔하고 ... 일요일 오전만 놀다가 올려구 했으나 토요일에 비가 오는 바람에. 그냥 일요일 새벽에 안동을 갔다왔읍니다... 주진교에 도착하니 KSA의 대회는...
  • 훅크선장입니다. 춘천계 이후 뜸했네요 금요일 2%님과 안동을 약속했으나 토요일 큰집 제사라서 부득이하게 새벽에 오는바람에 약속을 어겼네요 미안합니다. 일요일 작업실에서 장마 대비 좀하고 작업 잠깐 하고 17시...
  • 배스도기 조회 116606.07.03.11:31
    06.07.03.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글쓰기 창에서 잘못해서 페이지 뒤로가기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작성했던 글이 달라갔내요. [버럭] 페이지 뒤로갔다 앞으로 오면 깨끗이 없어지는 친절함. [울음] 메모장에 작성해서 ...
  • 배스해밀 조회 117306.07.03.10:24
    06.07.03.
    이장님 대신 주민이 봉정 다녀왔습니다... 예전 봉정 현재 봉정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몸은 물가에 있으니 비온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저가 아닙니다.. 올만에 수중전 결심합니다.. 수해공사로 뜸해진 봉정에 도착합...
  • 안녕하신지요? 금요일 강창교 하류 철탑앞(사진)에서 4짜, 2짜 한수씩 했습니다. (성서에서 다사쪽으로 강을 건너지 않은 곳입니다.) 크랭크베이트란걸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예상외로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이후 자...
  • 배스susbass 조회 139606.07.03.00:29
    06.07.03.
    , , 일요일 오침을 기분좋게 하고 저녘무렵 용인에 있는 신원지를 다녀왔습니더,, 오전부터 아들놈,~! 낚시좀 가자고 원성이 대단합니더,, 어딜갈까 [쳇] 생각중에 예전에 다녀온 신원지가 생각이 나서 그쪽으로 오빠...
  • 무료한 당직을 마치고 나서리..... 저녁무렵에 휘~이잉 하니 다녀온 대청의 남대문교입니다. 댐수위가 68.26미터일때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댐수위는 64.15미터였는데 모습이...... 위쪽은 예전엔 이랬지요. 오늘은.....
  • 오늘은 청도천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무월광님의 거송구이에 들러서 대구탕 한그릇 시원하게 대접받고, 돼지갈비도 구워먹고 가족들이 맛있다고 난리나더군요. 토요일은 술손님도 없고하니 가족들과 저녁삼아 한번...
  • 어제...7월1일 대청댐...
    어제 대청 댐입니다.....워낙 많은 양의 배수로 수위가 거의 바닥입니다....이번 내린비로 어제는 수위가 약간씩 오르고 있었구요..활성도는 좋았지만 곳부리 끝에서만 입질이 집중 되었구요..바람이좀있어서 좀 큰처...
  • 신갈 대박 바이브레이션 포인트.
    , 천둥이와 태풍이와 번개가 합작으로 춤사위를 벌인다기에. 바다농어 포기하고 만인의 연정.민물농어 를 만나러 신갈에 갔습니더,,, 요즘 신갈에서 바이브레이션으로 못잡으면 바보라고 누가 하더군요,,,[사악]신갈...
  • 비맞으며 석적 골재채취장
    비는오고 그냥 집에 있자니 답답하고 해서 잠깐 나가봤습니다. 금남보쪽에 가려다가 수위가 조금 올라서 잘 되지않을까 싶어서 석적골재채취창으로 들어갔습니다. 자갈밭에 물이 찰랑하더군요. 비맞으며 얼른 보트 조...
  • 2006/06/29(음6/4), 흐린후 비, 바람없음 시간 : 18:00-21:00 개황 : 기온?, 수온?, 약간 흐린물 리그 : 크랭크 조과 : 5짜1수, 2짜 1수 요약 ; 꽝뒤에 락이 온다. 발앞도 있다. -----------------------------------...
  • 2006년 6월 29일 신갈지
    시간: 04:20 ~ 07:00 장소: 현식이네 채비:1/8 지그헤드,1/16네꼬 조과:38 한수 -------------------------------------------------------------- 일주일만에 아침조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의 주무대인 현식이네를 ...
  • 몇일 전 부터 아침에 나가볼려고.. 알람을 맞춰 놓았건 만.. 알람이 울릴 때 비몽사몽간에 해제한 후 다시 잠을 청하기만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반드시 일어나마.. 일어나기는 했는 데.. 지금 눈꺼풀이 천근 만근...
  • 배스오션 조회 115206.06.29.00:11
    06.06.29.
    안녕하세요 오션입니다. 밑에 조행기에 보니 블랙조커님와 히든카드님께서 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출발전에 송전지와 신갈지 사이에서 갈등 했었지만, 한번 더 신갈지로 가기로 결정하고 차를 돌립니다. 가는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민방위날이었습니다.[씨익] 주소지를 우리집으로 해놓은 히든카드와 함께 신갈을 들러 갔지요~[헤헤] 새벽 4시반에 신갈 도착해서 하수종말처리장이던가요? 그곳으로 가...
  • 저번주 일요일에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오전 10시 기차를 타고 대구에 도착하니 11시40분 함께 갈 부산의 후배와 함께 안동으로 이동...(대구는 비가 엄청 안동은 날씨만 흐림) 햇볕도 없이 낚시하기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