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물 밖이 우리들 떔시 시끄러운께 안 나가 볼랍니다,,

susbass 1906

0

17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미소]





파랗타,,



,





.

점심때 대동골에서 햇볕을 피하고,파라솔을 피고,
낮잠을 한잠 때리고.

일어나서 물을 보니,
어느것이 하을이고 ,어느것이 물인지,





.



편광을 통한 하늘,,





.


이미 가을이었다,,





.



저기이 포인트였씁니더,,





.



하늘을 먹어버린 물,









#












,


시간은 거슬러 오후쯤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이 안동으로 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떄,
전화는 끊겼습니더,,[외면]

그리고 6시쯤 도크장에..
두분이 나오셨습니더,,





.



다정한 두분,,[하트]





.

한 포스가 느껴집니더,,[굳]




.



승선하는 두분,,
비석섬까지 달리기로,,






.


#



금번 안동의 조황은 꽝에 가까웠습니더,,
얘기치 못한 새벽 추위와 낮더위.
아까부터 계속 덥던가,,~!

잠깐 동안 추웠던 새벽은 몸을 움치리게 만들고,,
수온은 뜨겁고,,

그냥 목욕탕에 온탕처럼 뛰어들고 싶었던 안동이었습니더,,

같이가신 김부장님의 조과,,
럭키 크랑크에 올라온 뜨문뜨문 배스,,5짜,,,





,


이성주프로의 플랫사이드의 힛트,,5짜,,



,






.




지금보이는 물속 잠긴 육초속에 있다가
근처를 배회하는 플랫을 바로 와서 덥치는 완력,,

보는이의 눈의 즐거움을 선사해줬죠,,



.




달랑 쏘가리 눈탱이 한수,,
역시 크랑크에 물고 늘어지더군요,,

메가배스의 싸이클론에 힛트가 되었습니더,,

오늘참 싸이클론 고생많았습니더,,





앞으로도 한동안 안동은 배서들을 그렇게 취급할것 같습니더,,













" 물밖이  괜한 우리들 떔시 시끄러워 안 나가볼텡게 거시기하게 눈탱이나 마즈소잉,,"







[기절]
.
신고공유스크랩
17
칠천사
위에 두분 빨리 국시 묵읍시다.

06.09.03. 13:48
[굳] 와우~ 배경좋고, 사이즈도 좋네요~
특히 맨아래 쏘선생 넘 부럽습니다.
06.09.03. 14:33
profile image
멋진 그림입니다[굳]

그라고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너무 부럽습니다[울음]
언넝 결혼하세요[꽃]
06.09.03. 17:41
달려가고픈 안동이로군요.[굳]
06.09.03. 17:58
profile image
susbass님 사진 환상입니다.[굳]
오랜만에 사진으로라도 얼굴 뵈니 참 반갑습니다.[씨익]
늘 건강하세요.
06.09.03. 21:13
쏘가리 매운탕에 소주한잔 카악....[굳]인데 [침]

사진을 보니 이제 가을이 오나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9.03. 22:49
goldworm
어디가 하늘이고 물인지...
정말 경치 좋습니다.
조황도 조금 받쳐주면 땅콩끌고 갈텐데... 가을안동은 너무 어려운듯 싶습니다. [미소]
06.09.04. 00:16
profile image
보트가 너무 빨라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기절]

06.09.04. 08:07
profile image

사진이 청명합니다..[굳]

에어복님이 전세낸 폼...멋집니다.[굳]

이제 딴폼으로 바꾸세요..[씨익]
06.09.04. 09:29
profile image
음..

에어복이 아침에 나를 물먹이더니 오후에 안동갔구먼.
배신자[흥]
06.09.04. 09:33
susbass
안동은 배스들이 데모중입니더,,
더 더구나 , 거시기 퇴뭐뭐며,,해가며
육지에서 난리가 난것을 아는듯,,[쳇]

꼭꼭 숨어라,,지느러미 보일라,,게릴라식 전투 중입니더,,

아마도 얼굴본놈도 선발대의 어리부리 인것 같습니더,,
대신 쏘갈을 등으로 뒤미는것인지,,
희안한 안동을 경험했네요,

다음주도 안동 과의 전투를 가자고 하는군요,,
06.09.04. 11:14
문향
와, 사진 정말 시원하고 좋네요. [굳]
06.09.04. 11:35
profile image
사진도 좋고 사람도 좋고 경치도 좋고...
마카다 좋습니다.. [꽃]
06.09.04. 12:16
profile image
운문님 아닌데요?

안동은 토요일에 다녀 왔습니다.....[씨익]
06.09.05. 09:29
susbass
딸기나무님이 보내주신 거봉이 포도가 복정동에서 대 힛트를 했습니더,,
얼마나 맛있는지[침]

한입 베물고서리 입안가득 고이는 포도향과
입안에서 굴러대니는 물컹한 포도살,,~!
찾을내야 찾을수 없는 포도 씨.
ㅅ 모씨는 욕심스럽게로 포도알을 일단 막 따더군요,,
한주먹 해가 남들 하나씩 따서 입에 넣을떄
ㅅ 모씨는 그냥 한입에 다 털어넣더구만요,,

딸기나무님 잘 먹었습니더,,
창훈이는 마트에서 사다주는 포도는 안먹는다고 하는군요,,[씨익]
06.09.05. 10:26
하늘을 먹어버린 물
한편의 시 같읍니다.
06.09.06. 15: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물 밖이 우리들 떔시 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일요일 퇴근길 아들래미와...
    일요일 6시가 다되어서 퇴근을 하니 아들녀석이 배스잡으러 가잡니다.... 이녀석이 점점 환자가 되어가려고 하는건지...그래도 가자니 어쩝니까...가야지[씨익]... 배스 빨리 안잡는 다고 난리를 칩니다....이녀석이 ...
  • 안녕하세요 [꾸벅] 키퍼님에 뒤를 이어 올림니다 . . . 오봉지에 도착하여 "구미비린내"의 베이스캠프를 발견하였습니다 (사진은 삼겹살 파티때 찍은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없고... 스푼님과 통화후 상류쪽 헤...
  • 구미 비린내 조직원들이 일요일날 오봉지에 조촐하게 소풍을 겸한 배싱을 다녀 왔습니다. 한낮에도 햇살이 그리 뜨겁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비록 배스 씨알은 잘았지만 재미있게 낚시...
  • 일요일 오전에 낚시를 가기로 한 바.. 장소선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피싱프리맨님은 장척에 땅콩타러 가자고 하여 고민고민하는 중에 마침 토요일 하양모임에 가는길..... 잠시 30분동안 오목천을 두들겨 7수를 ...
  • 9월 3일 송전지에서...
    아침 8시까지 일하고나서 3시간정도 자다가 찾아간곳은 송전지... 2주일전에 갔었던곳인데요. 오늘 가보니 저수가 무척 많이 말라있었다는... 첫번째 포인트에서 헛탕을... 두번째로 옮겼던 곳에서도 헛탕... 세번째 ...
  • 새벽일찍 나서서 밀양 삼상교 아래로 가봤습니다. 대회전 답사나 가볼겸 해서 가봤는데 가을이 올려고 그러는지 오늘따라 유속도 좀 있고 바람도 조금 부네요. 강에서의 보팅은 아직 자신이 없어서 차를 돌렸습니다. ...
  • 물 밖이 우리들 떔시 시끄러운께 안 나가 볼랍니다,,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미소] 파랗타,, , . 점심때 대동골에서 햇볕을 피하고,파라솔을 피고, 낮잠을 한잠 때리고. 일어나서 물을 보니, 어느것이 하을이고 ,어느것이 물인지, . 편광을 통한 하늘,, . 이미 가을이...
  • 9월 2일 구이지...
    배스BigOne 조회 136106.09.02.22:33
    06.09.02.
    오늘은 마눌님께서 회사 등산 일정이 있다하여... 역시 4시 땡~ 하고 구이지로 나릅니다... 친구 기다리고 채비하고 하니 5시 경 보트를 띄웁니다... 역시 수위는 최저 수위를 기록하고 있고... 직벽과 쉘로우... 쳐...
  • 이제는 아내가 먼저 낚시 안가냐고 물어봅니다.[헉] 물론 제가 낚시 얘기를 슬쩍 꺼내는둥 바람을 잡기는 했지만 말입니다.[헤헤] 어제와 같은 장소 입니다. 탑정저수지 계백장군 묘소 근처 입니다. 시간은 어제는 오...
  • 구이지 복수전...
    배스BigOne 조회 152006.08.31.23:14
    06.08.31.
    몇일전... 구이지 보팅에서 고작 1마리라는 참혹한 결과를 주었기에... 오늘 날을 새워 보팅을 하려 했으나... 귀찮네요... [흥] 하여... 퇴근 후 워킹으로... 결국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스피닝로드에 네꼬채비......
  • 아침에 맨날헤딩에게 전화를 하니 아직도 꿈나라입니다. 별수 없이 마눌님과 둘이서 조촐하게 탑정 출조에 나서 봅니다. 연산 양촌을 지나치고 [동네프로]님 열정의 무대인 탑정 저수지 계백장군 묘소에 도착합니다. ...
  • 8월31일 또다시 5짜 광주댐
    요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하하] 참오랜만에 290님과 보팅을 합니다 그간 장마와 더위 동원훈련 가족사 etc 로 인하여 간만의 보팅입니다 5시 기상을 서로 모닝콜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썬크림을 바르고 태클을 꾸...
  • 지로군으로 모자라
    그간 바삐 진행하던 건이 잘 처리되어 오늘 새벽 팀원 전체 낚시계획을 세웠답니다. 국장님은 새벽에 못일어나서 못가시고 조촐하게 팀원 세명이서 다녀왔네요. 가까운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함께한 대리녀석...
  • 안녕하십니까, coolfish 최종석입니다. 오전에 일찍 낙생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간 비온후로 조황이 좋지않았었는데, 오늘은 아주 좋았습니다. 수온은 25.3도, 어제 그제보다 약 2도정도 하강했습니다. 아마도...
  • 배스killerwhale 조회 555306.08.30.00:36
    06.08.30.
    안녕하세요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여러곳에서 가족님들 뵙고도 따뜻하게 인사 한번 건네지 못해 송구합니다. 27일. 부산의 새볔이 심상치않습니다. 멀리 뇌우도 보입니다. 고맙게도 아직은 천둥소...
  • 배스의 삶도 고달퍼요
    경남 함안의 명관지입니다 비가 많이와서 물이 불었으리라 예상하고 갔는데 의외로 수위가 많이 낮아져 있엇습니다 지난번 모닝캄님의 소개로 알게 된 핑루어의 쉘로우 크랑커라는 놈으로 잡은 고달픈 삶의 배스여서 ...
  • KB 센트럴리그 2전 위너 레포트
    마침 토요일이 휴무일이라 보트를 달고서 먼 길을 달려 송전지에 이르렀다. 2년 전 그 모습 그대로였지만 손때 안 탄 배스들은 무럭무럭 자라주었으리라 희망을 가지고 프락티스에 임했다. 대회장 맞은편 셀로우에서 ...
  • 8월 28일 저녁 구이지 짬낚시...
    27일 새벽에 비가 많이 왔기에... 구이지에 물이 좀 찼을거란 기대에 점방 땡~ 하고 구이지로 달립니다... 이런... 수위가 그대로네요... 취수탑의 공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나봅니다... 허나 상황은 좀 나아진 ...
  • 저번주 늦은시간 조행에 이어 이번주는 새벽부터 장척지를 맘먹고 달려갔습니다. 가는동안 생각하니 디카를 빼먹어서 사진을 폰카랑 지인이 찍은사진이 전부입니다[울음] 먼저 공략했던 포인트 및 채비를 설명드리자...
  • 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토요일 C5 청소할겸... 구리스 칠할겸... 분해를 결심하고 잘풀었습니다 대충 청소하고 구리스칠해서 조립했는데... [헉] 릴링이 않되네요... 1시간여 끙끙대다 해결! [흐뭇] 그후 크고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