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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축구장(수질정수장?) 앞 여울에서

피싱베이트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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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낚시 다시 재미 들어 ..

점심시간에 잠시 ..(점심은 김밥으로 때우고)

옆에 있는 금호강 무태교 근처 , 잔디축구장,수질관리소인가  쪽으로 나가봤습니다.

잠시 몇번 던져 봤는데,

어제 만든 자작 플라이웜으로 ...캐스팅하니,,


블루길이 잘 물어 주네요..

2마리 했습니다.

정말 수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더럽네요 (으이그)

그래도 즐겁게...




일자: 2006년 9월 15일 12:30 분 쯤
장소 : 금호강 축구장앞
채비 : 1/32 지그헤드에 흰닭털 감은 플라이 루어.
          2인치 흰색웜 끼우고
         초울트라라이트대 , 4lb 줄

테크닉: 멀리 캐스팅이 안되지만..최대한 날려서, 갈라 앉히고 튕겨 올리고 , 갈라 앉히고 튕겨 올리고
           반복 함.


-피싱베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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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래의 하수종말처리장 퇴수구에 다녀오셧네요[하하]

그래도 자기들말로는 전국 1등이라더군요....

배스는 그곳말고 조금 더 상류의 보밑쪽이 좋을겁니다...
06.09.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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