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의 정리 2
서리못을 도보로 한 바퀴 다 돌아 봤습니다.
꽤 오래 걸리더군요[어질]
재방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걷기 시작합니다.[힘내]
재방 기준으로 좌측으로 들낚하시는 분들이 두분 계시고 루어를 하시는 분이 한분 계셨어요.
재방 오른 쪽 끝나서 조금 더 가면 직벽 처럼 수심 좋은 곳에서 두수 하셨답니다.
탑워터 계열로 하시던데 영 아니랍니다.
10월달 들어 서야지 아마 잘 될듯 하다고 하시 더군요.
그 곳을 조금 지나서 과수원 옆은 수풀로 빼곡히 덮혔더군요.
옆꾸리 웜으로 띄워봤으나 소식 업고요
오던 곳으로 일단 계속 들어가니 민가가 몇 있습니다.
개가 하나 짓으니 동네 개가 다 짖더군요.
몇 마리는 따라 오던데요 낚시대 들고 펜싱하니 가더군요.
저수지 코너를 돌 동안 온통 수초 뿐입니다. 좌대가 두어개 있는데 경공의 달인들은 수초를 발고 들어
갈 수 있겠더군요(가물치가 있을것 처럼 보입니다.)
산으로 진입해서 쭉 가다보니 나무가 쓰러져서 물에 잠겨 자라는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여름에 잘 될 듯한 포인트 인듯 보였습니다.
초보인 저로서는 로드를 핸드링 하기 힘들게 뒷 장애물이 있어 던져 보지는 못했습니다.
더 가다보니 들낚시 하기 좋은 포인트 두군데가 있어 던저 보았으나(옆꾸리 채비) 소식 없고요
여기는 재방 정 반대 였습니다.
좀 더 가다보니 텐트가 있습니다.
텐트 앞에 슬리퍼 하나 노여 있고 물가에는 의자가 놓여 있으나 낚시대는 없습니다.
들낚 죽여주는 포인트 더리고요 허나 겁나서 그냥 지나 갑니다.
좀더가면 또 수초 덤이를 만날 수 있고요
새물이 들어오는 유입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작은 배스들이 우글 거립니다.
던져보니 쪼메한가 웜 가자고 놉니다.
거길 지나니 직벽 구간 이더라구요, 릴꾼들도 있고 들낚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조과를 보여 주시던데 불루길 손 바닥 만 합니다.
저 불루길 그리큰거 실물로 처음 봤습니다.
여기는 재방으로 차량이 진입 가능합니다.
정자 있는 곳 까지요.(주차는 두군데 정도)
저수지 다돌아 보는데 1시간 정도?(로드는 필이 접어서 산으로 들어 가세요)
저수지 1/3은 웜을 가라안 힐 수 없는 수초로 덥혀 있더군요.
또한 바닥은 거의 아무곳이나 수초 입니다.
웜을 바닥에 가라 앉혀서 액션을 주기에는 초보인 저로서는 힘들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제 개인 적인 견해로는 웜에 훅의 이늘 부분을 가린 노싱크 체비나 옆꾸리 채비가 나을 듯 합니다.
너무 길게 쓴 것 같아 다음에 또 올릴게요.
전 오늘부로 회사를 퇴사해서 내일 부터는 낚시 여행을 가려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장 강사하는 친구와 붕어 낚시 갑니다.
2박 3일 정도요 갔다와서 조행기 올릴게요.
경남 권으로 갈려고요 많이 응원해 주셔요
감사합니다.
꽤 오래 걸리더군요[어질]
재방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걷기 시작합니다.[힘내]
재방 기준으로 좌측으로 들낚하시는 분들이 두분 계시고 루어를 하시는 분이 한분 계셨어요.
재방 오른 쪽 끝나서 조금 더 가면 직벽 처럼 수심 좋은 곳에서 두수 하셨답니다.
탑워터 계열로 하시던데 영 아니랍니다.
10월달 들어 서야지 아마 잘 될듯 하다고 하시 더군요.
그 곳을 조금 지나서 과수원 옆은 수풀로 빼곡히 덮혔더군요.
옆꾸리 웜으로 띄워봤으나 소식 업고요
오던 곳으로 일단 계속 들어가니 민가가 몇 있습니다.
개가 하나 짓으니 동네 개가 다 짖더군요.
몇 마리는 따라 오던데요 낚시대 들고 펜싱하니 가더군요.
저수지 코너를 돌 동안 온통 수초 뿐입니다. 좌대가 두어개 있는데 경공의 달인들은 수초를 발고 들어
갈 수 있겠더군요(가물치가 있을것 처럼 보입니다.)
산으로 진입해서 쭉 가다보니 나무가 쓰러져서 물에 잠겨 자라는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여름에 잘 될 듯한 포인트 인듯 보였습니다.
초보인 저로서는 로드를 핸드링 하기 힘들게 뒷 장애물이 있어 던져 보지는 못했습니다.
더 가다보니 들낚시 하기 좋은 포인트 두군데가 있어 던저 보았으나(옆꾸리 채비) 소식 없고요
여기는 재방 정 반대 였습니다.
좀 더 가다보니 텐트가 있습니다.
텐트 앞에 슬리퍼 하나 노여 있고 물가에는 의자가 놓여 있으나 낚시대는 없습니다.
들낚 죽여주는 포인트 더리고요 허나 겁나서 그냥 지나 갑니다.
좀더가면 또 수초 덤이를 만날 수 있고요
새물이 들어오는 유입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작은 배스들이 우글 거립니다.
던져보니 쪼메한가 웜 가자고 놉니다.
거길 지나니 직벽 구간 이더라구요, 릴꾼들도 있고 들낚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조과를 보여 주시던데 불루길 손 바닥 만 합니다.
저 불루길 그리큰거 실물로 처음 봤습니다.
여기는 재방으로 차량이 진입 가능합니다.
정자 있는 곳 까지요.(주차는 두군데 정도)
저수지 다돌아 보는데 1시간 정도?(로드는 필이 접어서 산으로 들어 가세요)
저수지 1/3은 웜을 가라안 힐 수 없는 수초로 덥혀 있더군요.
또한 바닥은 거의 아무곳이나 수초 입니다.
웜을 바닥에 가라 앉혀서 액션을 주기에는 초보인 저로서는 힘들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제 개인 적인 견해로는 웜에 훅의 이늘 부분을 가린 노싱크 체비나 옆꾸리 채비가 나을 듯 합니다.
너무 길게 쓴 것 같아 다음에 또 올릴게요.
전 오늘부로 회사를 퇴사해서 내일 부터는 낚시 여행을 가려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장 강사하는 친구와 붕어 낚시 갑니다.
2박 3일 정도요 갔다와서 조행기 올릴게요.
경남 권으로 갈려고요 많이 응원해 주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