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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청도일대 조황......

마루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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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다 이런걸 올리려니 쑥스럽고 죄송하네요....

소라보밑 수초대(물가운데)에서 4짜 5수, 3짜 7수(2명합산임당)했구요
이카에 레틀하나 꽃아서 캐스팅하면 수면에 착수시에 바로 입질이 있더군요...

소라보 밑 다리에서 다운샷으로 3짜 2수정도 하고 잠잠합니다.....

청도여고 앞은 처음 도착시 그야말로 베스 황금어장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발앞에서 노는 저많은 베스들 사이즈도 5짜는 넘을것같은 넘들이 무지 많이
보이더군요......근데 입질은 안한다는사실.....
이카,다운샷,카이젤,스피너베이트,쉘로우미노우......전혀 입질이없네요.
실컷 약만올리다 사라집니다.
롱케스팅해도 감감무소식.....

원탕밑 작은저수지는 청태 입빠이임당.
그래도 구멍에 넣기만하면 2학년들 난리납니다.....
마리수세기도 귀찮습니다.

청도여고 포인트는 우째공략하는게 좋을까요?
눈에 보이는 대물들......사람 미치게 하던군요.....
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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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천 물색이 많이 맑아졋나봅니다.

다른 곳은 다 낚시를 잘하시니 어렵다는 청도여고만 놓고 생각해볼까요.

청도여고 포인터를 자세히 들여다 보아요.

낚시하는 사람은 2~3미터 석축위에서 아래를 봅니다.

사람이 오면 물고기눈--어안에 사람이 벌써 보인다는 거지요.

당연 경계심이 생기니 첨벙하고 루어떨어지면 다 도망가기 바쁘거나

아니면 눈앞에 아무리 손목아프게 흔들어도 입질 안할겁니다..

따라서.............................................

방법은 배스눈에 안띄는 밤이나 새벽을 노리거나

건너편 과수원쪽에서 반대로 캐스팅하시거나 하면 될겁니다....

저 역시 청도여고가기는 하는데 아침 아니면 저녁에만...

그도 저도 아니라면 최대한 롱캐스팅하여 발앞의 배스보다 뒷쪽에

숨어 있는 배스를 노립니다.......


"눈에 보이는 물고기는 잡기 힘들다""떠 있는 배스는 입질 안한다"라는

낚시격언을 되새기시길.
06.09.26. 12:24
청도 여고 좋은 포인트 였던 기억이 ..
탑워터로 40자 이상 여러마리 뽑았던 거 같습니다.
자라스푹, 버즈 등으로.. 저녁 피딩때 가장 활발..
06.09.26. 13:18
운문샘 말씀이 지당한 말씀같습니다....^^ [씨익]
06.09.26. 13:25
마루 글쓴이
넵.....고맙습니다.
며칠내로 한번더 달려야겠네요....^^
06.09.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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