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오목천 하류: 알파스 이또 튜닝후..

어제 기다리던 저의 이또가 도착했습니다...

받자마자 돌려봅니다...[씨익]

느낌은 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녁에 집에가서 체비 다시 하고 내일을 기다립니다..



어제 말씀드린 운동할때 사용하는 장갑인데 나*키에서 나온거구요.. 저의 튜닝 알파스이또입니다..

장갑은 손바닦쪽은 도톰하니 그립감도 있고 좋습니다.. 손등쪽은 통풍이 잘되게 되어 있구요..



아침 해뜰때의 경치가 장관입니다.... 바람이 별로 없이 잔잔하니 풍경에 취해서 한장.. [디카]



두장 ^^

그러는 가운데 좌측손에 전달되는 입질...^^ [씨익] 좋구로..

오른손으로 옮기기 보다는 그냥 오른손엔 디카, 좌측손으로 훅셋입니다...[사악]

손으로 전달되는 느낌... 좋습니다...




4짜초반입니다.

첨부터 4짜를 잡았으니 기대가 됩니다만.. -.-;;

다음부터는 조용하네요...

그래서 케스팅 연습만 합니다.... 튜닝하기 전에 비해서 내가 아직 베이트는 촛자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구요.. 좀더 부드러워졋다는 느낌은 듭니다. 비거리는 케스팅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전과 비교할대 큰 차이는 없는거 같구요... 튜닝전에 셋팅으로 같이 케스팅해보면 릴이 잘 돌아서 그런지 빽러쉬가 더 나더군요...

조금씩 조절해 가면서 연습합니다...^^ 곧 적응이 되겠죠...



오늘은 한마리로 꽝을 면했지만 씨알은 좋았구요..

손맛도 좋았습니다...

이또릴 튜닝해주신 도도님께............... [꽃]드립니다...

감사해요~~~!!

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씨익][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