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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갈 물바와 솔밭포인트 바닥지형,

susbass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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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8일 신갈을 다녀왔습니다,,
근래들어 보팅이 전면 금지가 되었는데.8일은 게임전의 연습으로 잠깐 하루동안 보팅 낚시를
허락했네요.

엔진사용금지, 가이드 모터만의 운행,유인좌대 접근 금지,,등등,,
살벌한 규칙의 틀속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더,,

새벽 06시30분을 가해 신갈물위로 나가는 것이 허락되더군요,,


골드웜네 회원이신 ,이철프로,박진헌 프로,김명진 프로님을 뵐수 있을까 싶었는데,
연습하러 오시지 않은것 같으시더군요,,


할튼 하류권 신갈에서 무진장 나옵니더,,[시원]




수도없이 많은 보트들이 물빠진 신갈도크장 주변에서 중앙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워킹을 하다보면 ,장타를 던지고
꼭 뭔가가 있는듯,,그곳에포인트 인냥 집중해서 던지는 이들이 신갈에는 있습니다,,

처음에 낚시를 접하시는 분들은 참 의아해 하시죠.
근데 오랜 신갈생활을 하시다 보면 왜 그곳에 던지는 지,,왜 그곳에 집중을 하시는지,,아십니다,,

처음 신갈을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요,,


솔밭이라고 부르기도 무너미 라고도 하고 물바와 수상골프장 사이라고 도 하고,,그런곳이죠,,


사진을 보시면 아실겁니더,,

정면 30m근방에 파이프 가 하나 나와 있습니다,,
대게들 그곳을 향하여 캐스팅을 합니다,,

롱~타 죠,


























파이프 인근 주변의 어탐그림 입니더,,
바닥이 상층부분으로 2m 정도,,그리고 급격히 떨어지는 수심,,
사진은 흐리지만, 어떤 형태인지 감 이 오실겁니다,,
무너미 중앙에서 우측으로 수문쪽,, 골진곳,
그곳도 이런 지형의 바닥입니다,,

좌측 관리실 쪽 방향도 바닥이 이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무너미 중앙을 기점으로 좌 우 전방,,할것 없이 최소 30m 롱타를 쳐야 한다는 ,
그래서 신갈은 롱타가 유리합니다,,

















.

물바라고 불리는 포인트죠,,
차량이 서있는 곳의 조금 나온 지면에서 정면을 보면 취수탑이 보입니다,,
그곳 30m정도 주변의 그림,,























바로 이곳입니다,,
그림이 좋죠..바닥이 편안하지 않고 착하지 않습니더,,
여기서도 역시 ,,

























위 포인트에서 4m권 크랑크 베이트에 히트된  배스입니더,




























.



오랜만에 간 신갈은 새벽부터 오전 11시까지 안개로 뒤덮히고,약간은 싸늘하고..
물은 상류로 부터 무지 탁하고.녹조의 현상이 심하고 하류쪽은 조금 괜찮더군요,,


워킹에서의 몇몇 포인트는
포인트 접근자체가 어느정도 사전 준비를 해야만이 스쿨링된 배스들,,
대꾸리를 만날수 있는데..



스피닝 테클에 10 파운드 이상의 라인,,이라면 롱타도 될끼고,,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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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갈저수지 이상 기온 때문인지 녹조가 갈아 앉으려 하지 않고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근 2계월간 몸살을 알아온 녹조가 가실까 하더니 다시 기승을 부리는 덕분에 신갈을 찾는 저로서는

올 한해 신갈저수지 배스 낚시는 접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susbass님이 위에 이야기 하였듯이 신갈저수지는 아니 경기권 낚시터는 단 1m를 멀리 내보내기 위하여

장타싸움의 연장입니다.

롱캐스팅을 내보낸 만큼 사이즈가 보장됩니다.

지난 주말 전까지 신갈저수지가 물수위가 높지 않았을때 현식이네를 지나서 부터 곶부리 까지

좋은 사이즈가(40초반에서 50급까지) 나왔으며 위에서 설명한 솔밭포인트 정말 좋은 포인트이지만

신갈저수지의 녹조로 인하여 솔밭포인트에서 수상골프장으로 조금 들어가서 곶부리 분분에서

좋은 사이즈가(40초반에서 50급까지) 나와 주었습니다.

susbass님이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보팅이 금지되었던 신갈저수지가 다음주까지는 보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까지 신갈저수지의 상황은 녹조로 인하여 제방에서 수상골프장까지 녹조로 상황이 좋지

못하며 상류 CJ에서 하루 29톤의 하수가 방류하는 관계로 빠른 속도로 물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06.10.09. 11:30
profile image
오호...

점점 석%님 자세 닮아 갑니다....
06.10.09. 12:00
profile image
수도권에 계신 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미소]
06.10.09. 12:05
키퍼
바닦지형까지 알려주시는 센스[굳]
장타가 필요하고 여건이 된다 싶으면 스푼을 써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미소]
06.10.09. 12:15
정말 좋은 정보 서스님의 센스입니다.~[굳]
수도권분들 많이 다니시겠네요..[헤헤]
근데 갱상도에 요즘 배스들 안놔와서 미티겠는데...운문님은 잡고...이거 먼가 있는디..
당췌 찾을수가 없네요...[엉엉]
06.10.09. 13:12
profile image

늘 알차게 올려 주시는 정보에..

서스배스님의 조행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겠습니다.
06.10.09. 17:0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중에 함 드리대로...
06.10.09. 21:16
곧 누군가도 어탐을 챙긴다는 소문이 있던디...[헤헤]
06.10.10. 12:54
susbass
어탐이 있으면 좋고,,없으면 불편하고,,[미소]

신갈 매력덩어리 입니다,,아직도,,
몇미터 권에 있느냐는 무척 중요합니다,,

신갈하면 배스가 가장 많이 먹는 먹거리는 블루길 일겁니다,,
블루길이 몇미터 수심에서 활개를 치는지가 우선 중요합니다,,
그 후에 블루길 칼라 라고 하는 고유의 플러그 칼라를 선택한 후,

그 수심층에 집어넣어주면이 어탐 낚시의 포인트 입니다,
바이브 일수도 있고,,크랑크 일수도 있고,,스피너 베잇 일수도 있고,,

아무튼 대상어의 먹이사슬과 도 연관된 낚시습관이
그 이상의 대꾸리를 만날수 있는 핵심인듯 싶더군요,,[미소]
06.10.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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