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천 구이지 10/19
오늘 출장길에 올라 다녀왔습니다.
BigOne님(허걱 '님'짜가 빠졌군요) 저도 오늘 다녀왔습니다.
두곳다
11시 반경부터 12시까지 소양천
꼬맹이 배스 두마리[외면]
서럽더군요....아직 생생한 수초와 한창인 녹조가 저를 괴롭히더군요
더군다나 시간의 압박이...으~
그리고 4시경 구이지
상류쪽으로 들어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어정거리다 버즈로 한수
역시 꼬맹이 배습니다[외면]
전체적으로 물이 많이 빠진듯 보이더군요 처음간 곳이지만 대충 분위기를 보니 수위가 좀 있으면 참 재밎겠더군요.
그러다 웬 시커먼 양반이 낚시대 3대 들고 진입...멀둥멀뚱 쳐다보다 낚시 하는데 아는 척을 합니다.
'어라 나도 어디서 봤는데' 하는 생각에 바라보니 같이 낚시 다니는 후배녀석 클럽 선배더군요.
몇번 뵌적이 있었는데 낚시하느라 바빠 대충 인사했는데 정식으로 인사하고 이분(이후 '이양반' 으로)의 안내로 중류권으로 이동.....사이좋게 30급 한마리씩 하고 다시 상류로....
해는 이미 넘어가고 밤 낚시 시도 헌데 이양반은 다운샷으로 연짝 잡아내는데 저는 꽝~~~~~~
완벽하게 패배하고 내일 새벽을 기약하며 각자의 숙소로 째졌습니다.(속으로 언쳐서 잘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씨익])
구이지...내일 다시 도전입니다.
BigOne님(허걱 '님'짜가 빠졌군요) 저도 오늘 다녀왔습니다.
두곳다
11시 반경부터 12시까지 소양천
꼬맹이 배스 두마리[외면]
서럽더군요....아직 생생한 수초와 한창인 녹조가 저를 괴롭히더군요
더군다나 시간의 압박이...으~
그리고 4시경 구이지
상류쪽으로 들어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어정거리다 버즈로 한수
역시 꼬맹이 배습니다[외면]
전체적으로 물이 많이 빠진듯 보이더군요 처음간 곳이지만 대충 분위기를 보니 수위가 좀 있으면 참 재밎겠더군요.
그러다 웬 시커먼 양반이 낚시대 3대 들고 진입...멀둥멀뚱 쳐다보다 낚시 하는데 아는 척을 합니다.
'어라 나도 어디서 봤는데' 하는 생각에 바라보니 같이 낚시 다니는 후배녀석 클럽 선배더군요.
몇번 뵌적이 있었는데 낚시하느라 바빠 대충 인사했는데 정식으로 인사하고 이분(이후 '이양반' 으로)의 안내로 중류권으로 이동.....사이좋게 30급 한마리씩 하고 다시 상류로....
해는 이미 넘어가고 밤 낚시 시도 헌데 이양반은 다운샷으로 연짝 잡아내는데 저는 꽝~~~~~~
완벽하게 패배하고 내일 새벽을 기약하며 각자의 숙소로 째졌습니다.(속으로 언쳐서 잘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씨익])
구이지...내일 다시 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