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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연짱 4일 조행중 첫째날 ! (추가본)

도도 2451

0

25
떠나가는 가을을 서운함과 아쉬움으로
오늘부터 그 꼬리를 잡고 애원해 보기로 했습니다 [꾸벅]

아침 8시30분쯤 광명역에서 까르르님과 조인 합니다..
제 첫째날 파트너로 까르르님이 뽑히 셨거든요!!

뭐 반은 강제라는 말 꼭 안해도 아실테고 [사악]

여튼 출발해봅니다.
제가 요즘 포인트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대호만 근처 정도로 여유로운 필드 개척을 하고
있는 중이죠 [윙크]

자 오늘도 노가다 합니다..
사실 갈수록 보트가 무거워지는건 진짜 무게가 아닌 머리속 무게(?)감 일겁니다 [푸하하]

일단 까르르님께선 네꼬 부터 치시고 전 요즘 수련하고 있는 러버지그로 깡으로 악으로
드리대 봅니다 ..

제 못된성격 탓에 맘먹으면 한동안은 몰두를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내탓]

오늘 첫수는 제 러버지그가 걸어 냅니다



아 씨알 별로군요 .. 딱  도도싸이즈 ! 입니다 [배째]
이어서 까르르님 크랭크로 한수 하시네요!

사실 까르르님께 조행기를 올리시라고 사진이 까르르님께 있는데
컴 전송 케이블이 없으시답니다 .. [쳇] 그래서 사진이 제것 뿐이군요..

바람이 좀 불고 햇님이 구름에 가려 있습니다..
수온이 좀 올라 줫으면 했죠.. 요즘 수온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해서 음..



첫 보팅하신 까르르님 기뻐 하시더군요..
경치 좋고 나태 모드로 아주 좋겠답니다.. [푸하하]

여유로운 조행에  극구 고속도로비까지 내주신 까르르님께 감사 드립니다 [꾸벅]

오늘 총 조과는 까르르님께서 첫보팅 탓에 4짜 2수 포함 6수..
과로중인 도도가 도도싸이즈로 4수포함 13수 인가?? 여튼 정도 [사악]


5시간 정도의 조행으로 나름대로의 나태스러움도 즐거웠던 조행였습니다 ..
요즘 해가 일찍 지는 탓에 조행시간이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하하 [배째]
자 그럼 오늘이 돌아가신 아버님 뵙는 날이라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꾸벅]



예고편  ....
과로를 하고 있는 도도 내일은 야옹물고기님과 대호만으로 달려간다는데 ...그 들의 운명은.. 과연

내일 계속 ! [배째]


%% 보너스 썬라이즈님의 요청에 의해 사진써비스 추가합니다*************************************



대낚하시는 분이 보트 얼마냐고 물으싶니다 ...[씨익]







이사진은 너무 거만한듯해서 빼버렸었는데 [사악]......[배째]

까르르님의 폰사진을 제 폰 메모리로 전송해서 얻은 사진들 입니다.. 손폰에서는 안보이더니만
컴 연결하니 파일이 존재 하더군요 [윙크]

대리 만족만 하시고 염장은 아주 쬐~금만 받으세요 [사악].. 주말은 제가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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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부럽사옵니다...[슬퍼]
하루라도 나가봤으면...
도도님 사진이라도 마니올려주이소~~
06.11.01. 21:50
아~ 저 도도한 표정~~~~ [버럭]
06.11.01. 22:03
나흘 조행인데 잠은 댁에서 주무시는 모양이군요.
평일 조행이라 저를 포함해서 속쓰린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06.11.01. 22:16
마나님의 공격을 어찌피하시는지 의문입니다[씨익]
06.11.01. 22:40
과연 별명답습니다. 도도님~
내일도 기대됩니다.
06.11.01. 22:41
goldworm
고개를 돌리는 각도가 너무 이상적입니다. [굳][하하]
06.11.02. 00:15
그 장박 어르신 아직도 계시는 군요..... 쉬엄쉬엄 하세요...
06.11.02. 00:43
표정이 압권이십니다. 배스는 눈에 안들어오네요.
허~ 이제 이런사이즈는 잡아도 귀찮다는......[굿]
06.11.02. 08:07
넘 부럽네요..
도도님도 배스도 얼짱각도로 찍으셨네요...
2타도 기대할께요..[푸하하]
06.11.02. 08:36
profile image
표정 좋습니다[굳]
닉네임에 딱 어울리는 표정[굳]
06.11.02. 09:13
지로
염장 조행기를 안올린지가 언제인지.... 조만간에 함 들이밀고 싶습니다....
도도님 축하드립니다...흑흑
06.11.02. 09:28
잘 잡으십니다... [굳]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면서 이제는 마지막 배싱의 계절이네요...[울음]
06.11.02. 10:08
이제 겨울이 곧 올것 같아 급한 마음에 회사를 하루 땡땡이 치고 도도님과 뱃놀이 하였습니다. 낚시도 낚시지만 배 위에 누워서 책이나 읽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 도도님과 간 곳은 조황은 둘째 치고 배스가 넘 깨끗하고 이뻤습니다. 그 곳 배스는 피부관리도 하고 싸움도 안하고 사는 배스 같습니다. 생긴것도 넘 귀엽고 눈이 부리부리...그래서 바늘도 안 아프게 뽑으려 애쓰고 놓아 주었습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미소]
06.11.02. 11:48
낚시도 좋은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06.11.02. 13:09
이제부턴 포토메일 안열어 볼겁니다.

그런데..
저기가 어디드래요[궁금]
06.11.02. 13:11
goldworm
그러고보니 포인트정보가 빠져있네요. [흥]
06.11.02. 13:21
배가 통통한넘들로만 잡으셨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기절]
06.11.02. 14:24
뜬구름
표정이 마치 "니들이 배스맛을 알어?"(신구버젼) 같습니다.
조과와 표정 전부 제대로된 염장이네요[미소]
06.11.02. 14:53
도도님 배가 상당히 무거워 보입니다요....[씨익]

하지만 이가을의 끝을 부여 잡고 계시는 것같아 너무 좋아 보입니다...[굳]
06.11.02. 15:19
도도님 굿 싸이즈네요............^^
대호만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06.11.02. 17:58
아~ 정녕 제제할 방법이 없단 말입니까?[울음]
06.11.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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