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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가남지....^^

lovingcare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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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니 큰아들놈이 빼빼로대이라고 아빠에게 빼빼로를 주네요..^^

저녁을 먹는데 작은아들놈이 옆에와서는 노래를 부릅니다.... "아~~ 빼빼로 먹고싶다~~~^^" [씨익]

"그래? [미소] 그러면 하나 가져다 형하고 나눠먹어...."라고 말하니

뒤도 안돌아보고 빼빼로를 둔 곳으로 달려갑니다...^^

이런 제미에 사는가 봅니다..



오늘도 못중앙에 수많은 철새들이 보입니다...

소리도 요란합니다... 참.. 못 주변에는 참새때가 엄청 많습니다..

이곳에 먹을게 많은가? [생각중]



오늘에 채비입니다.
올 봄에 운문님께서 추천해 주신 개구리 루어...^^

차근 차근히 잡아 넵니다...^^ [씨익]








배스 뒤로 빨간색 옷을 입은 한분이 열심히 케스팅 중이시네요...^^
나중에 배싱 마치고 인사했습니다... 이분은 3수 했다고 하네요..
가남지에서 잘먹히는 채비 설명해드리고, 해어졌습니다.. [씨익]
차를 타고 오는길에 아차 했습니다. 기왕이면 루어를 하나씩 드리고 올걸그랬나? [내탓]




바슷한 모양으로 사진찍으려니 나도배서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 해봅니다...





짬낚시를 마칠때쯤 비가 옵니다..
내일 추워진다는데, 땅콩축제가 좀 걱정입니다...

추위에 고생은 좀 되시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될것임에 틀림이 없을겁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꾸벅]

저는 멀리서 응원만 하겠습니다.... [씨익]. 쎈배스님 꼭 상타야해~~~~ ^^;;
상타서 50:50 합시다...[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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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도대체... 몇마리랍니꺼~~~ [박수]
06.11.11. 09:55
profile image
줌사에 나오는 개구리 루어 같군요...

수초위에 올려 놓고 슬슬 끌다가 엣지에 폴링시키면

죽음이지요...

스위밍 시켜 보면 영락없는 개구리 입니다...[굳]
06.11.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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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데체 몇마리를 잡으신 겁니까?[궁금]

저약 3달치는 한번에 잡으신것 같군요.[꽃]
06.11.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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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 보다 더 좋은 러빙케어님 조간조행기....[굳]

저도 어제 저녁 먹는데 딸냄이가 빼빼로를 주더군요.[미소]
06.11.11. 10:13
초록뱀
넘 자주 가시내요 그만 침 놓으시래두요
그리고 요즘 나도배서님 아침 조행이 넘 업내요 꽃밭지킴이도 그렇구요
빼빼로 못 받아본지가 몇년째인지
06.11.11. 10:19
도도
받는 날인가요? 주는날인지만 알았습니다..

계속되는 새벽 조행.. 부럽습니다 [굳]
06.11.11. 10:23
젠티
추우실텐데 거의 매일을 새벽에 다니시다니...
그 부지런함과 열정 [굳]이십니다.

일일 조간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06.11.11. 10:36
정말 봐도봐도 부지런하십니다~ 이젠 대물을 슬슬 잡으셔야 되지싶은딩[씨익]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꽃]
06.11.11. 11:55
profile image
러빙케어님 새벽 조행 많이 부럽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 지는 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06.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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