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밤낚시,2낮낚시 (금화지)
지지난 19일 일요일날 금화지 밤낚시를 한 후 .,
한번의 밤낚시를 더 해보고, 주간낚시 2번을 해봤습니다.
총 2번의 밤낚시와 2번의 주간낚시.
밤낚시는 평일 근무를 마치고,퇴근 후 ..
낮 낚시는 바다를 가지 못해 달래는 마음을 가지고 , 토요일,일요일..각각 1시간 씩
장소는 역시 물맑고,산좋고, 가까운 천평 금화지 ..
집에서 고속도로를 올리면, 30분 거리입니다..
2번의 밤낚시는 1시간 정도의 가량 , 기량을 발휘하여 첫날과 같은 조과
30센티급 3마리와, 20급 2마리
밤낚시를 위해서는, 작은 지그헤드 3그램이하에 , 3인치 검은색 그럽웜
적당히 미끼를 던져서 어느정도 가라 앉으면 낚시대 끝을 마구 떨어 주어 조용한 수중에 파동을 적당히 일으켜 주었습니다.
그런다음 아주 천천히 감다가, 다시 미친듯이 털고 다시 천천히 감고,
그러니 살짝 치는 입질이 옵니다.
기다렸다가 미늘까지 박히게 강하게 챔질..
역시나 우럭처럼 파고 들지는 않았습니다.
몇번의 공중 몸부림 칠려는 것을 낚시대를 수면에 내려서, 감아 들여 안전히 내 손으로..옮겼습니다.
주간 낚시는 활성도가 떨어진 미약한 입질을 예상하여, 1/16 온스 2인치 반투명 반짝이 그럽웜.
예상대로 지독히 미세한 입질이였고….
역시 슬쩍 끌고 가는 입질이 여러 번.
한번 채어 주고, 감아 들이니, 물 밖으로 한번 바늘 털이 해 주고, 순순히 끌려 왔습니다.
주간 낚시는 2번다 ..21센티 각각 한마리씩..
같은 고기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스는 잘 모르지만, 생태는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야행성??
금화지 제방 전경
낚시한 곳
사진은 일요일 오전낚시에 잡은 21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