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조행 <부제 : 조금 나은 비주얼>
오전 11시부터 2시간여동안 김해 상동 여차 조행입니다.
오전에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아 [배스]를 잡자보다는 '콧구멍에 바람넣자'가 메인테마였습니다.[씨익]
![](/bbs/uks_data/gal3/s_MSC_4581_01.jpg)
7년째 저와 같이하고 있는 지루미스와 올해 영입한 콘퀘201 입니다.
참으로 든든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P라인 12파운드를 사용중인데 조금 간당간당합니다.
한 14파운드는 되어야 든든한데
![](/bbs/uks_data/gal3/s_MSC_4584_01.jpg)
여차의 샛강이 본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포인트입니다.
여름보다는 가을 시즌에 재미를 봤습니다.
보통 둘이서 10마리 정도?
![](/bbs/uks_data/gal3/s_MSC_4585_01.jpg)
역시 주위의 수몰나무 입니다.
가지 바로 앞으로 붙여 폴링 시키면 죽~ 째고 나가는데
요즘은 큰 재미가 없습니다.
![](/bbs/uks_data/gal3/s_MSC_4590_01.jpg)
얼마전에 구매한 프로배스존의 스피너베이트
전 와이어베이트 종류는 보통 스피너베이트 3개에 버즈 하나를 들고다닙니다.
![](/bbs/uks_data/gal3/s_MSC_4592_01.jpg)
얼마전 삼랑진 깐촌수로에서 철수직전에 40급 2마리의 손맛을 안겨준 포퍼
엑스칼리버 제품으로 배스프로샾에서 5년전 쯤에 구매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과 같이 길죽한넘도 하나 있었는데 올여름 부표에 걸려 사망[허걱]
![](/bbs/uks_data/gal3/s_MSC_4594_01.jpg)
옥션표 크랭크
'핑'루어 라는 메이크 제품으로 여러번 수정끝에 제대로된 액션과 손맛을 줬습니다.
전북 완주의 배스도 없는 저수지에서(사실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오랜시간 튜닝을...
![](/bbs/uks_data/gal3/s_MSC_4597_01.jpg)
서스펜드 미노우로 상표가 기억이 안나는군요
나름대로 비싼 놈인데 아까워서 안씁니다[외면]
![](/bbs/uks_data/gal3/s_MSC_4604_01.jpg)
오후 1시가 넘으니 하늘이 열리면서 따뜻해 지더군요
그래서 철수 했습니다.[뜨아]
부산에는 비가 왔다던데
![](/bbs/uks_data/gal3/s_MSC_4606_01.jpg)
언제나 저를 포인트로 안내해주는 애마
많이 늙어서 힘들어 합니다.
어제 내린비로 길이 험해서 오랜만에 4륜구동 ON~
![](/bbs/uks_data/gal3/s_MSC_4610_01.jpg)
내년 1월에 결혼하는 후배녀석과 함께(난 언제가나?)
17승 2무 8패를 하는 동안 같이 낚시를 다녔지만
같이 찍은 사진은 처음입니다.
마치면서 : 결과는 둘다 25급 한마리씩 어렵게 건지고 나왔습니다.
둘다 다운샷 채비에 고기가 나왔는데 저는 우악스러운 입질이 두번 있었지만
타이밍을 놓치고 혹 끝이 나가 훅킹이 제대로 안되는 바람에 한마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전에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아 [배스]를 잡자보다는 '콧구멍에 바람넣자'가 메인테마였습니다.[씨익]
![](/bbs/uks_data/gal3/s_MSC_4581_01.jpg)
7년째 저와 같이하고 있는 지루미스와 올해 영입한 콘퀘201 입니다.
참으로 든든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P라인 12파운드를 사용중인데 조금 간당간당합니다.
한 14파운드는 되어야 든든한데
![](/bbs/uks_data/gal3/s_MSC_4584_01.jpg)
여차의 샛강이 본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포인트입니다.
여름보다는 가을 시즌에 재미를 봤습니다.
보통 둘이서 10마리 정도?
![](/bbs/uks_data/gal3/s_MSC_4585_01.jpg)
역시 주위의 수몰나무 입니다.
가지 바로 앞으로 붙여 폴링 시키면 죽~ 째고 나가는데
요즘은 큰 재미가 없습니다.
![](/bbs/uks_data/gal3/s_MSC_4590_01.jpg)
얼마전에 구매한 프로배스존의 스피너베이트
전 와이어베이트 종류는 보통 스피너베이트 3개에 버즈 하나를 들고다닙니다.
![](/bbs/uks_data/gal3/s_MSC_4592_01.jpg)
얼마전 삼랑진 깐촌수로에서 철수직전에 40급 2마리의 손맛을 안겨준 포퍼
엑스칼리버 제품으로 배스프로샾에서 5년전 쯤에 구매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과 같이 길죽한넘도 하나 있었는데 올여름 부표에 걸려 사망[허걱]
![](/bbs/uks_data/gal3/s_MSC_4594_01.jpg)
옥션표 크랭크
'핑'루어 라는 메이크 제품으로 여러번 수정끝에 제대로된 액션과 손맛을 줬습니다.
전북 완주의 배스도 없는 저수지에서(사실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오랜시간 튜닝을...
![](/bbs/uks_data/gal3/s_MSC_4597_01.jpg)
서스펜드 미노우로 상표가 기억이 안나는군요
나름대로 비싼 놈인데 아까워서 안씁니다[외면]
![](/bbs/uks_data/gal3/s_MSC_4604_01.jpg)
오후 1시가 넘으니 하늘이 열리면서 따뜻해 지더군요
그래서 철수 했습니다.[뜨아]
부산에는 비가 왔다던데
![](/bbs/uks_data/gal3/s_MSC_4606_01.jpg)
언제나 저를 포인트로 안내해주는 애마
많이 늙어서 힘들어 합니다.
어제 내린비로 길이 험해서 오랜만에 4륜구동 ON~
![](/bbs/uks_data/gal3/s_MSC_4610_01.jpg)
내년 1월에 결혼하는 후배녀석과 함께(난 언제가나?)
17승 2무 8패를 하는 동안 같이 낚시를 다녔지만
같이 찍은 사진은 처음입니다.
마치면서 : 결과는 둘다 25급 한마리씩 어렵게 건지고 나왔습니다.
둘다 다운샷 채비에 고기가 나왔는데 저는 우악스러운 입질이 두번 있었지만
타이밍을 놓치고 혹 끝이 나가 훅킹이 제대로 안되는 바람에 한마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한국도 요즘에는 어려운낚시철이라고 하더군요
어려운시절에 수고 하셨습니다~
어려운시절에 수고 하셨습니다~
06.11.29. 02:46
젠티
역시 전문가의 사진은 뭔가 다르군요. [굳]
06.11.29. 08:29
남쪽도 드디어 마찬가지인때가 와버렸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06.11.29. 09:16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05/305.jpg?20200225161010)
사진 멋집니다..
배스 사진이 없는게 요상합니다만서두[하하]
"오전에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아 를 잡자보다는 '콧구멍에 바람넣자'가 메인테마였습니다"
요 멘트가 설마 전문용어인[꽝]을 감추기 위해[씨익]
배스 사진이 없는게 요상합니다만서두[하하]
"오전에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아 를 잡자보다는 '콧구멍에 바람넣자'가 메인테마였습니다"
요 멘트가 설마 전문용어인[꽝]을 감추기 위해[씨익]
06.11.29. 10:09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포인트 사진들이 멋집니다.[굳]
많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06.11.29. 13:22
초 글쓴이
[꽝] 할뻔 했습니다. [씨익]
06.11.29. 19:34
그래도 면꽝하셨네요~ [미소]
저는 p라인 15lb 감겨져 있는데... 돌에 걸리면 상관없지만 나무나 그물 등에 걸리면 정말 안끊어져요 [울음]
배스 10마리 잡는것보다 힘들더군요
저는 p라인 15lb 감겨져 있는데... 돌에 걸리면 상관없지만 나무나 그물 등에 걸리면 정말 안끊어져요 [울음]
배스 10마리 잡는것보다 힘들더군요
06.11.30.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