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10일 감포..
이번 의국여행에는 병원과 약국식구들 그리고 골드웜회원인 전국구, 깍두기 2명이 동행했습니다...
두명모두 제가 가입시킨 영맨들인데... 저혼자서 여자들 대리도 나니기 힘들거 같아서
너희가 책임지고 좀 제밋게 해줘라고 부탁하고 대리고 갔습니다...[씨익]
젊은 사람들과의 여행...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몇일 몸살로 몸져 누웠다가 이제야 올립니다...-.-;;[울음]
팬션에 도착해서 저녁은 삼겹살구이로 합니다..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다과와 함께 젊은 사람들의 음주가무가 있었습니다... 게임을 통해서 진사람이 먹기라고 하죠...
저는 먹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게임을 했습니다..[씨익]
제가 믿는건 머리밖에 없습니다. 집중해서 거의 걸리지 않고 젊은 아이들만 먹였습니다...[씨익]
왼쪽이 저희병원 올리브님. 오른쪽이 골드웜의 전국구님...^^
왼쪽이 저희 병원 유선생, 오른쪽은 골드웜의 깍구기님...^^
제가 가입시킨 회원들이 꼭 조폭같고 생김세도 그렇습니다. [헉]
제가 조폭의 우두머리가 된 기분입니다...[씨익]
감포 물때가 10시 40분이라서 11시까지 놀다가 바다로 갑니다..
초보 바다꾼들이 많아서 이사람 저사람 봐주는데 제일 먼저 올리브님이 한수 합니다.
그것도 튼실한 놈으로 30cm정도 되 보입니다..[헉][침][울음]
고기를 손으로 못잡아서 제가 대신 잡고 기념사진 촬영에 들어갑니다...
계속되는 우럭잡이..
총 조과는 1시간 정도 했구요.. 우럭 5마리, 망둥어 같이 생긴놈 한마리, 오징어 다리 한쪽...^^
저는 우레기로 몇수하고, 전국구는 훅셋을 하고 당겼는데 오징어 다리만 나왔답니다.. 글럽웜을 오징어도 탐을 내는가 봅니다...[씨익]
다음날 아침 감포 앞바다 전경입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어제 저녁에 잡은 우럭으로 끓인 매운탕입니다... 맛이 일품이었습니다...[침][씨익] 요리는 전국구가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저는 감포남부교회에 오전예배를 드렸구요.
점심때 마춰서 보문으로 넘어와서 모터 바이크를 탔습니다.. 40km까지 속도가 나오네요..[헉]
아이들이 놀기에는 좀 위험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의국 MT였습니다...
두명모두 제가 가입시킨 영맨들인데... 저혼자서 여자들 대리도 나니기 힘들거 같아서
너희가 책임지고 좀 제밋게 해줘라고 부탁하고 대리고 갔습니다...[씨익]
젊은 사람들과의 여행...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몇일 몸살로 몸져 누웠다가 이제야 올립니다...-.-;;[울음]
팬션에 도착해서 저녁은 삼겹살구이로 합니다..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다과와 함께 젊은 사람들의 음주가무가 있었습니다... 게임을 통해서 진사람이 먹기라고 하죠...
저는 먹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게임을 했습니다..[씨익]
제가 믿는건 머리밖에 없습니다. 집중해서 거의 걸리지 않고 젊은 아이들만 먹였습니다...[씨익]
왼쪽이 저희병원 올리브님. 오른쪽이 골드웜의 전국구님...^^
왼쪽이 저희 병원 유선생, 오른쪽은 골드웜의 깍구기님...^^
제가 가입시킨 회원들이 꼭 조폭같고 생김세도 그렇습니다. [헉]
제가 조폭의 우두머리가 된 기분입니다...[씨익]
감포 물때가 10시 40분이라서 11시까지 놀다가 바다로 갑니다..
초보 바다꾼들이 많아서 이사람 저사람 봐주는데 제일 먼저 올리브님이 한수 합니다.
그것도 튼실한 놈으로 30cm정도 되 보입니다..[헉][침][울음]
고기를 손으로 못잡아서 제가 대신 잡고 기념사진 촬영에 들어갑니다...
계속되는 우럭잡이..
총 조과는 1시간 정도 했구요.. 우럭 5마리, 망둥어 같이 생긴놈 한마리, 오징어 다리 한쪽...^^
저는 우레기로 몇수하고, 전국구는 훅셋을 하고 당겼는데 오징어 다리만 나왔답니다.. 글럽웜을 오징어도 탐을 내는가 봅니다...[씨익]
다음날 아침 감포 앞바다 전경입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어제 저녁에 잡은 우럭으로 끓인 매운탕입니다... 맛이 일품이었습니다...[침][씨익] 요리는 전국구가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저는 감포남부교회에 오전예배를 드렸구요.
점심때 마춰서 보문으로 넘어와서 모터 바이크를 탔습니다.. 40km까지 속도가 나오네요..[헉]
아이들이 놀기에는 좀 위험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의국 MT였습니다...
겨울바다여행이라.....
지치고 무기력한 일상에서 탈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이라고 하더구먼[미소]
지치고 무기력한 일상에서 탈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이라고 하더구먼[미소]
06.12.14. 12:41
몸살기가 아직 남아있는 듯 합니다.
예전 글에 비하여 유난히 오타가 많네요.
얼른 회복하세요.
예전 글에 비하여 유난히 오타가 많네요.
얼른 회복하세요.
06.12.14. 13:34
뜬구름
분위기도 좋고
우럭도 좋네요.[굳]
우럭도 좋네요.[굳]
06.12.14. 13:35
어찌 저렇게 먹거리가 많은데 맑은 물이 없을수가 있습니까?
도저히 제 머리랑 입으로는 상상이 안됩니다...[씨익]
대단한 인내심입니다...[푸하하]
도저히 제 머리랑 입으로는 상상이 안됩니다...[씨익]
대단한 인내심입니다...[푸하하]
06.12.14. 13:37
러빙케어님 너무 부럽습니다........[굳]
저도 병원에 취직하면 안될까요,,,,청소부라도.....[헤헤]
저도 병원에 취직하면 안될까요,,,,청소부라도.....[헤헤]
06.12.14. 15:24
goldworm
저정도 우럭 몇마리면 회떠서 이슬 한잔 곁들이면 ...
매운탕도 정말 맛있죠.
즐거운 한때 보내셨던거 같습니다. [굳]
매운탕도 정말 맛있죠.
즐거운 한때 보내셨던거 같습니다. [굳]
06.12.14. 15:39
즐거운 MT다녀 오셧군요?
우럭이 탐납니다.[침]
우럭이 탐납니다.[침]
06.12.14. 16:49
행복 낚시여행입니다.
전 바다 본지 마치.. 반년 된거 같습니다.
우럭이 다시 그립군요
전 바다 본지 마치.. 반년 된거 같습니다.
우럭이 다시 그립군요
06.12.14. 17:03
최원장님 의견에 한 표![굳]
러빙케어님 아프신 것은 다 나으신 것인지요.
아직 다 회복되지 않았다면 빠른 완쾌 바랍니다.
러빙케어님 아프신 것은 다 나으신 것인지요.
아직 다 회복되지 않았다면 빠른 완쾌 바랍니다.
06.12.14. 18:38
캬~악~~!!!! [기절]
아직 저녁전인디
너무하셔요 배고파 죽겠습니다 게시물열자마자 [흥]
즐거우셨겠습니다
우럭 손맛보신것도 축하드리구요
사진보니 감포항 인가요?
2.0 에기를 준비하셨으면 호래기를 맛보실수도 있었겠습니다
아마도 오징어 다리가 아니고 호래기 다리일수도 있습니다
감포쪽에도 호래기 소식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여행 축하드립니다 [굳]
아직 저녁전인디
너무하셔요 배고파 죽겠습니다 게시물열자마자 [흥]
즐거우셨겠습니다
우럭 손맛보신것도 축하드리구요
사진보니 감포항 인가요?
2.0 에기를 준비하셨으면 호래기를 맛보실수도 있었겠습니다
아마도 오징어 다리가 아니고 호래기 다리일수도 있습니다
감포쪽에도 호래기 소식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여행 축하드립니다 [굳]
06.12.14. 19:44
칠천사
즐거운 시간들이 선합니다.
06.12.14. 20:20
재미있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우럭 참 크군요...
바다라.....
그나저나 우럭 참 크군요...
바다라.....
06.12.14. 21:30
우럭을 보니 또 바다에 가고 싶어 집니다.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12.14. 22:09
우럭 잡으러 한번 가야 하는데..봄에 가보고 아직 바다를 찿아 가지 못했네요.
즐거운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니 서서히 달아 오르기 시작합니다....1시간 반이면 바다인데...
즐거운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니 서서히 달아 오르기 시작합니다....1시간 반이면 바다인데...
06.12.15. 01:02
뒤따라오던 제 큰 딸아이의 모터 바이크가 저를 꽝~~~ 해서 브레이크 등이 박살이 난적이 있습니다. 여러명이 탈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즐거워 보이는 사진들입니다.
정말 즐거워 보이는 사진들입니다.
06.12.15. 08:28
이참에 바다로 한번 떠나보는것도 좋은것 갔습니다[헤헤]
더 추워지기전에 이번주에.. 그러나.. 이번주에 눈 온다는거~~~[기절]
더 추워지기전에 이번주에.. 그러나.. 이번주에 눈 온다는거~~~[기절]
06.12.15. 09:32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것 같습니다.
저는 우럭이보다 모터 바이크가 탐나내요.
보분에 가서 애들이랑 한번 타야 겠습니다.
06.12.15. 09:35
표정에서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우레기보러 갈려고 벼르고 있는데, 잘 되지를 않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해수욕장에서 도다리 몇마리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손 맛 보심에 축하드리고,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우레기보러 갈려고 벼르고 있는데, 잘 되지를 않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해수욕장에서 도다리 몇마리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손 맛 보심에 축하드리고,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06.12.15. 09:53
우럭 잡아먹고 싶어요 [침]
바로 잡아서 살짜기 회뜨서 이슬이 한잔...
구라고 청량초 그득이 넣고 얼큰하게 매운탕 한 그릇...
부럽습니다...
바로 잡아서 살짜기 회뜨서 이슬이 한잔...
구라고 청량초 그득이 넣고 얼큰하게 매운탕 한 그릇...
부럽습니다...
06.12.15. 10:57
즐거운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좋아 지는군요.
러빙케어님 이 처방 해주신 하티손로션 덕분에
나은이 저녁에 칭얼대지 않고 잘잡니다.
부모에 마음 이라는게 다 그런가 봅니다.
자식이뭔지 잘자는 모습을보니 마음이 편안하군요.
러빙케어님 감사합니다.
러빙케어님 이 처방 해주신 하티손로션 덕분에
나은이 저녁에 칭얼대지 않고 잘잡니다.
부모에 마음 이라는게 다 그런가 봅니다.
자식이뭔지 잘자는 모습을보니 마음이 편안하군요.
러빙케어님 감사합니다.
06.12.15. 13:42
lovingcare 글쓴이
^^ 별말씀을요..
저또한 나은이가 좋아졌다니 기쁩니다...[씨익]
믿고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꾸벅]
이쁘게 따님 키우세요...^^ [씨익]
저또한 나은이가 좋아졌다니 기쁩니다...[씨익]
믿고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꾸벅]
이쁘게 따님 키우세요...^^ [씨익]
06.12.15. 15:29
즐거운 시긴 되셨겠네요..
06.12.15. 20:20
민물/바다
양다리십니다.[웃음]
즐거운 여행 좋으셨겠네요. 부럽습니다.[울음]
한번 찾아뵈야 할텐데.....
양다리십니다.[웃음]
즐거운 여행 좋으셨겠네요. 부럽습니다.[울음]
한번 찾아뵈야 할텐데.....
06.12.16.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