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지난주내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전라도 백수지, 해창만, 안동댐...
결국은 해창만으로 결정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와 바람등 자연조건이 일단 최적이고 또한 호황의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조바심이 있었고, 2일간 낚시이기에 하루는 지형등을 연구하고 다음날 본격 낚시를 할수있고, 장거리이기에 동행할 사람이 있는 시기에 가는게 낫다는 생각에 그쪽으로 정했습니다...
23일 토요일 저녁에 동행인 서정이랑 만나서 고흥으로 달렸습니다...
다음날인 24일(일)에 하류의 해창만 삼거리의 양수장에서 보트를 띄우고 날씨를 보니 맑고 생각보다 따뜻하고 바람도 없어서 일단 쉘로우 지역을 살펴보기로 하고 지류쪽 보 주변의 돌무더기 지형을 살펴보았습니다...
일행인 서정이 첫포인트에서 러버지그로 2400g 의 50중반급의 빅배스를 걸어냅니다...
소위 말하는 선빵을 당한거다...[버럭]
그리고는 순식간에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그 마릿수를 불려나간다...
난 그동안 선빵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광경을 지켜보기만 하고...
수없이 잡아내는 동안 난 겨우 한마리만 건지고는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였다...[외면]
지류 초입의 드롭오프 지역인데 약간 깊게 위치한 돌무더기에 고기들이 모여 있었다...
그기서 나의 마릿수 조황이 시작되었고 조금 있다 정신을 차린 서정이 곧 추격을 해온다...
이미 마릿수에 대한 의미는 없어지고 마치 새우잡이 배의 선원이 되어버린지 오래다...[기절]
그래도 여러 지역을 골고루 살펴보고 어탐기를 이용하여 바닥지형과 특징을 알아보는데 주안점을 두고 첫날 낚시를 진행했었다...
대략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개략적인 해창만의 특징을 이해하게 되었다...
첫날 낚시를 끝내고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숙소에 드니 거의 기절할 정도이다...
하루종일 고기를 잡다보니 들어오자마자 샤워를 하고는 기절한듯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졸려]
다음날인 25일(월) 이번에는 배를 해창대교에서 띄웠다...
어제 봐둔 지형 덕분에 배를 내리고는 그대로 지류의 초입으로 갔었다...
전날보다 약간 고기들이 주변으로 이동해있었습니다...
또 마구 고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지칠정도로 나옵니다...
파트너인 서정이는 고기 잡기가 싫어진다니 징그럽다니 이런 투정이 벌써 들려옵니다...
첫 포인트인데 벌써???[헉]
주변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제발 그런 소리를 말라고 했습니다...
맞아 죽는다고...[버럭]
하긴 첫 포인트에서 40마리 이상 나올 정도이니 할말이 없더군요...
계속 잡다가 보니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지류 중간의 보 부근의 돌무더기에서 2700g의 빅배스를 한마리 걸어내었습니다...[굳]
그리고 그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무더기로 또 뽑아내었습니다...
심지어는 바람에 보트를 유지하기 어려워서 말뚝에 보트를 묶어두고 거의 2-3시간을 한 곳만 조졌는데도 그기에서 고기가 계속 나오더군요...
캐스팅하면 2가지중 하나였습니다...
밑걸림 아니면 고기...
서정이는 웜 한마리로 30여마리를 잡았다고 자랑을 하고 전 가지고 간 웜이랑 채비를 모두 다 소비해서 정말 더이상 채비가 없어서 낚시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오더군요...
심지어 고기를 잡다가 서정이가 마침내 지쳐서 보트에 졸도하듯이 쓰러져서 잠시 정신을 잃고 잠이 들더군요...
저도 가이드를 잡고는 잠시 잠이 들기도 하고요...[기절]
오랜만에 노가다 낚시를 했습니다...
마릿수는 의미가 없고 낚시시간의 대부분동안 라인에 고기가 걸려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씨알도 대부분 40급이 주이며 다수의 50 초반급이랑 2700g 50후반급을 포함한 50중반급의 빅배스도 몇마리 잡을수 있었습니다...
50초반급은 사진을 찍지도 않고 그냥 릴리즈 하고 50중반이상급만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흐뭇]
대략적인 상황을 말씀드린다면...
일단 24일 25일에는 고기들이 주로 쉘로우권(1-3m귄역)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쪽에 있는 놈들은 주로 30전후급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좀 씨알이 되는 40전후급들은 주로 6-7m권의 딮으로 연결되는 쉘로우권의 3-4m권의 장애물지대나 드롭오프의 돌무더기에 몰려있었습니다...
그리고 50이상의 급들은 거의 오전 피딩타임에 지류권의 장애물에 바짝 붙어있었습니다...
채비는 수몰 폐그물에 너무 많은 채비의 손실을 입어서 하드베이트 사용을 못하고 주로 러버지그랑 지그헤드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딮을 노리고 또한 바람의 영향으로 1/4oz 이상의 채비를 사용했습니다...
웜을 가리지는 않았고요...
그리고 시간대별로 그리고 바람의 영향에 따라서 고기들의 위치가 변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십시요...
그리고 해창만의 특성상 장애물이 없는 지역은 거의 맨바닥(뻘로 형성된)이므로 고기가 있는 곳이랑 없는 곳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고기가 없는 지역에서는 한마리도 잡을수 없고 있는 지역에서는 질릴정도로 고기가 나옵니다...
그러기에 빠른 시간내에 여러 지역을 돌아보려면 반드시 이동성을 확보하셔야 좋은 조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곳의 슬로프 사정을 직접 확인을 못해서 안전하게 김봉수프로님의 270 보트를 빌려왔습니다...
아주 기능상 빵빵 옵션을 가지고 있는 보트입니다...
5마력 엔진, 성능좋은 어탐기, 가이드모터등등...
이번에 아주 큰 위력을 발휘했었던 흉기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봉수 프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꾸벅]
장갑을 사용했는데도 또 손바닥에 상처가 났더군요...
대물에게서만 당할수 있는 기분좋은 상처...[사랑해]
조행중에 만난 친구인 '배스라이프'의 '어울'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전라도 백수지, 해창만, 안동댐...
결국은 해창만으로 결정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와 바람등 자연조건이 일단 최적이고 또한 호황의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조바심이 있었고, 2일간 낚시이기에 하루는 지형등을 연구하고 다음날 본격 낚시를 할수있고, 장거리이기에 동행할 사람이 있는 시기에 가는게 낫다는 생각에 그쪽으로 정했습니다...
23일 토요일 저녁에 동행인 서정이랑 만나서 고흥으로 달렸습니다...
다음날인 24일(일)에 하류의 해창만 삼거리의 양수장에서 보트를 띄우고 날씨를 보니 맑고 생각보다 따뜻하고 바람도 없어서 일단 쉘로우 지역을 살펴보기로 하고 지류쪽 보 주변의 돌무더기 지형을 살펴보았습니다...
일행인 서정이 첫포인트에서 러버지그로 2400g 의 50중반급의 빅배스를 걸어냅니다...
소위 말하는 선빵을 당한거다...[버럭]
그리고는 순식간에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그 마릿수를 불려나간다...
난 그동안 선빵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광경을 지켜보기만 하고...
수없이 잡아내는 동안 난 겨우 한마리만 건지고는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였다...[외면]
지류 초입의 드롭오프 지역인데 약간 깊게 위치한 돌무더기에 고기들이 모여 있었다...
그기서 나의 마릿수 조황이 시작되었고 조금 있다 정신을 차린 서정이 곧 추격을 해온다...
이미 마릿수에 대한 의미는 없어지고 마치 새우잡이 배의 선원이 되어버린지 오래다...[기절]
그래도 여러 지역을 골고루 살펴보고 어탐기를 이용하여 바닥지형과 특징을 알아보는데 주안점을 두고 첫날 낚시를 진행했었다...
대략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개략적인 해창만의 특징을 이해하게 되었다...
첫날 낚시를 끝내고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숙소에 드니 거의 기절할 정도이다...
하루종일 고기를 잡다보니 들어오자마자 샤워를 하고는 기절한듯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졸려]
다음날인 25일(월) 이번에는 배를 해창대교에서 띄웠다...
어제 봐둔 지형 덕분에 배를 내리고는 그대로 지류의 초입으로 갔었다...
전날보다 약간 고기들이 주변으로 이동해있었습니다...
또 마구 고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지칠정도로 나옵니다...
파트너인 서정이는 고기 잡기가 싫어진다니 징그럽다니 이런 투정이 벌써 들려옵니다...
첫 포인트인데 벌써???[헉]
주변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제발 그런 소리를 말라고 했습니다...
맞아 죽는다고...[버럭]
하긴 첫 포인트에서 40마리 이상 나올 정도이니 할말이 없더군요...
계속 잡다가 보니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지류 중간의 보 부근의 돌무더기에서 2700g의 빅배스를 한마리 걸어내었습니다...[굳]
그리고 그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무더기로 또 뽑아내었습니다...
심지어는 바람에 보트를 유지하기 어려워서 말뚝에 보트를 묶어두고 거의 2-3시간을 한 곳만 조졌는데도 그기에서 고기가 계속 나오더군요...
캐스팅하면 2가지중 하나였습니다...
밑걸림 아니면 고기...
서정이는 웜 한마리로 30여마리를 잡았다고 자랑을 하고 전 가지고 간 웜이랑 채비를 모두 다 소비해서 정말 더이상 채비가 없어서 낚시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오더군요...
심지어 고기를 잡다가 서정이가 마침내 지쳐서 보트에 졸도하듯이 쓰러져서 잠시 정신을 잃고 잠이 들더군요...
저도 가이드를 잡고는 잠시 잠이 들기도 하고요...[기절]
오랜만에 노가다 낚시를 했습니다...
마릿수는 의미가 없고 낚시시간의 대부분동안 라인에 고기가 걸려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씨알도 대부분 40급이 주이며 다수의 50 초반급이랑 2700g 50후반급을 포함한 50중반급의 빅배스도 몇마리 잡을수 있었습니다...
50초반급은 사진을 찍지도 않고 그냥 릴리즈 하고 50중반이상급만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흐뭇]
대략적인 상황을 말씀드린다면...
일단 24일 25일에는 고기들이 주로 쉘로우권(1-3m귄역)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쪽에 있는 놈들은 주로 30전후급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좀 씨알이 되는 40전후급들은 주로 6-7m권의 딮으로 연결되는 쉘로우권의 3-4m권의 장애물지대나 드롭오프의 돌무더기에 몰려있었습니다...
그리고 50이상의 급들은 거의 오전 피딩타임에 지류권의 장애물에 바짝 붙어있었습니다...
채비는 수몰 폐그물에 너무 많은 채비의 손실을 입어서 하드베이트 사용을 못하고 주로 러버지그랑 지그헤드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딮을 노리고 또한 바람의 영향으로 1/4oz 이상의 채비를 사용했습니다...
웜을 가리지는 않았고요...
그리고 시간대별로 그리고 바람의 영향에 따라서 고기들의 위치가 변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십시요...
그리고 해창만의 특성상 장애물이 없는 지역은 거의 맨바닥(뻘로 형성된)이므로 고기가 있는 곳이랑 없는 곳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고기가 없는 지역에서는 한마리도 잡을수 없고 있는 지역에서는 질릴정도로 고기가 나옵니다...
그러기에 빠른 시간내에 여러 지역을 돌아보려면 반드시 이동성을 확보하셔야 좋은 조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곳의 슬로프 사정을 직접 확인을 못해서 안전하게 김봉수프로님의 270 보트를 빌려왔습니다...
아주 기능상 빵빵 옵션을 가지고 있는 보트입니다...
5마력 엔진, 성능좋은 어탐기, 가이드모터등등...
이번에 아주 큰 위력을 발휘했었던 흉기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봉수 프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꾸벅]
장갑을 사용했는데도 또 손바닥에 상처가 났더군요...
대물에게서만 당할수 있는 기분좋은 상처...[사랑해]
조행중에 만난 친구인 '배스라이프'의 '어울'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갑자기 외면하고 싶어지네[흥][하하]
06.12.26. 16:49
[하하] 엄청난 손맛!! 축하드립니다.
위너리포트 같습니다.[미소]
위너리포트 같습니다.[미소]
06.12.26. 16:54
...............[침]
06.12.26. 16:57
goldworm
"잡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2006년도 유행어네요. [굳][흥]
2006년도 유행어네요. [굳][흥]
06.12.26. 17:18
젠티
어떻게 그런 제목을 붙이실 수 있을까 했지만...
-잡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과연 다른 제목은 마땅히 없는것 같네요. [굳]
-잡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과연 다른 제목은 마땅히 없는것 같네요. [굳]
06.12.26. 17:22
susbass
"잡다가 지칠만 하겠습니더,,"[기절]
저가 귀환하실적에 주신 전화 진짜 받기 싫었습니더,,
이럴줄 알았다니까요,,[버럭]
저가 귀환하실적에 주신 전화 진짜 받기 싫었습니더,,
이럴줄 알았다니까요,,[버럭]
06.12.26. 17:22
워메~~~!
드디어 소원 풀으셨네요.[굳][짝짝]
드디어 소원 풀으셨네요.[굳][짝짝]
06.12.26. 17:24
캐스팅하면 2가지중 하나였습니다...
밑걸림 아니면 고기...
"잡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열어보기도 전에 누구의 염장글인지 짐작하였습니다. [흥]
열어 본 내가 미쳤습니다. [기절]
최원장님 그것을 알면서도 열어본 나에게 염장말고 축복 주기를 손꼽아 기다려 볼렵니다.
밑걸림 아니면 고기...
"잡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열어보기도 전에 누구의 염장글인지 짐작하였습니다. [흥]
열어 본 내가 미쳤습니다. [기절]
최원장님 그것을 알면서도 열어본 나에게 염장말고 축복 주기를 손꼽아 기다려 볼렵니다.
06.12.26. 17:28
에혀..................
"잡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이글이
"읽다 염장터저 죽으면 어떠리"...로 다가옵니다..[버럭]
"잡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이글이
"읽다 염장터저 죽으면 어떠리"...로 다가옵니다..[버럭]
06.12.26. 17:45
아따~~속에서 천불이나네요...[버럭]
06.12.26. 17:50
최원장님 남들은 다 믿어도 옥의 티가 있어 100% 믿지를 못하겠네요[부끄]
옥의 티가 무엇인고 하니....손의 상처가 장갑을 끼고도 난 상처라고 하셨는데
가족 여러분! 사진을 잘 보시면 잡은사진 마다 장갑이 보이지 않습니다. 안그래요?[흥]
확실한 염장성 글 이라 사료되옵니다.[씨익]
옥의 티가 무엇인고 하니....손의 상처가 장갑을 끼고도 난 상처라고 하셨는데
가족 여러분! 사진을 잘 보시면 잡은사진 마다 장갑이 보이지 않습니다. 안그래요?[흥]
확실한 염장성 글 이라 사료되옵니다.[씨익]
06.12.26. 17:53
역시 해창만입니다... [하하]
06.12.26. 18:05
이~~이~~~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넘넘 부러워용....
역쉬 내년에는 해창만이여...........^^
역쉬 내년에는 해창만이여...........^^
06.12.26. 19:03
팔 다쳤따메~~~~~~~~~~~~~~~~~다친 팔 함 보이주소~~~~~~~[버럭][흥][버럭]
06.12.26. 20:50
크긴 크네요..
부럽습니다..
마이..
부럽습니다..
마이..
06.12.26. 21:23
[기절]...[굳][굳]
06.12.26. 22:25
아~, 그사건이군요, 병원좀 알아 봐 달라던.... 넘어갑니다.~ 꽝!
06.12.26. 22:28
음........
06.12.26. 23:26
엄청납니다.
빅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빅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6.12.26. 23:31
비린내가 너무 그립도다 ~~~
06.12.26. 23:31
~으하하하 ``
최원장님이 더디어 한방을 보여주시는군요.
아주 굵은 소금으로 양손에 한 움큼식 지고 골드웜 식구 들에게
뿌리시는군요. 받아라 , 받아라 하구요....
최원장님이 더디어 한방을 보여주시는군요.
아주 굵은 소금으로 양손에 한 움큼식 지고 골드웜 식구 들에게
뿌리시는군요. 받아라 , 받아라 하구요....
06.12.27. 01:16
오메~ 먼일이다냐~
왕대박 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기는 많이 잡으셨으나~~ 앞으로 왕따 당하실 듯 합니다.[씨익]
염장이 너무 세요~ [울음]
왕대박 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기는 많이 잡으셨으나~~ 앞으로 왕따 당하실 듯 합니다.[씨익]
염장이 너무 세요~ [울음]
06.12.27. 01:41
뜬구름
[울음]
06.12.27. 02:50
고시레~ 수준입니다
재수없는 없는날 경상도 장사꾼
문앞에 소금뿌리면서 고시레 ~
원장님 왕따 당하시겠습니다~
재수없는 없는날 경상도 장사꾼
문앞에 소금뿌리면서 고시레 ~
원장님 왕따 당하시겠습니다~
06.12.27. 04:06
푸른아침
읽지 말았어야 했는데.. [흥]
06.12.27. 08:12
제가 마지막 덧글을 다네요.
축하드립니다. [꽃]
내년시즌 안동에서도 선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정도면.....
06.12.27. 16:55
정녕... 잡은 배스란 말입니까?
어디서 빌린 배스 아닙니까?
정말 부럽습니다.
어디서 빌린 배스 아닙니까?
정말 부럽습니다.
06.12.27. 17:54
저도 출조 준비중입니다..
06.12.27. 19:55
대박조행 축하드립니다.[꽃]
그런데 저도 최원장님의 장갑을 보고싶어 지네요.
그런데 저도 최원장님의 장갑을 보고싶어 지네요.
06.12.28. 10:02
해창만...대단하군요...배스 양식장 같군요 대단합니다.
06.12.28. 12:59
최원장 글쓴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이번 주말에 몇개 팀들이 해창만으로 들어가신다고 하더군요...
하늘도 제맘을 아시는지 벌써 서남해안쪽으로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또한 날씨도 추워진다더군요...[사악]
이번 주말에 부디 '바람은 뭐하는지 몰라'라는 말을 안하기를 바랍니다...[사악]
하늘도 제맘을 아시는지 벌써 서남해안쪽으로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또한 날씨도 추워진다더군요...[사악]
이번 주말에 부디 '바람은 뭐하는지 몰라'라는 말을 안하기를 바랍니다...[사악]
06.12.28. 14:49
최원장 글쓴이
피싱프리맨님도 돌아오는 주말에 해창만 가신다고 하는데...
물론 전 바람이 잘 대접해주길 굳게 믿고 있습니다...[사악]
물론 전 바람이 잘 대접해주길 굳게 믿고 있습니다...[사악]
06.12.29. 10:59
최원장 글쓴이
그기 가신 분들 소식을 들어보면 오늘 아침은 무척 날씨가 좋았답니다...
눈도 안왔고 바람도 안분다고 하더군요...[울음]
물론 내일이나 모레는 달라지겠죠...[사악]
눈도 안왔고 바람도 안분다고 하더군요...[울음]
물론 내일이나 모레는 달라지겠죠...[사악]
06.12.29.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