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웜 재생 후기(저도 따라 해봤습니다.)
가운데 정상적인 웜은 다미* 런커 5.5 인치 입니다.(비교사진)
오늘 제작한 Gun표 웜입니다.
버클*, 다미*, Zoo*,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저의 호작질로 2007년 탄생했습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씁니다. [사악]
좋은 아이디어 주신 멋쟁이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업방법은 멋쟁이시인님과 동일합니다.
약간 변형을 했습니다.
1. 웜을 색깔별로 구분하여 잘게 가위로 잘라줍니다. (쉽게 녹음)
2. 종이컵보다 베지밀(안쪽이 은박)팩으로 사용했습니다. (천천히 굳는 느낌)
3. 총 3개의 베지밀팩을 전자렌지 강으로 계속 틀어놓고 하나씩 꺼내 종이꼬깔에 넣어줌.
후기..
1. 종이꼬깔은 A4 반 (1장당 2개 나옴)
2. 녹은 웜을 부을때는 꼬깔 옆으로 천천히 흘려준다. 한꺼번에 부을경우 기포발생.
3. 전자렌지를 사용할경우 연기는 없지만, 고무냄새가 많이 남.
4. 소금성분은 바닦에 가라앉고, 녹아도 흐르지 않아 종이꼬깔에 넣기가 힘들었음. (결국 폐기)
-> 이부분에 대하여 처음부터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해주는 계면활성제(?)를 같이 넣어주면
카레처럼 흐르는 녹은웜을 만들수 있을것같음
5. 코팅종이에서 분리는 잘되지만, 처음 꼬깔을 만들때 테이프를 많이 붙이면 나중에 떼기 힘듬.
6. 베지밀팩을 사용할경우, 반드시 표면의 실리콘본드를 제거할것. (전자렌지 바닦에 붙음)
7. 온도가 매우 높아 장갑을 착용할것.
8. 주위에 유아가 있으면, 완성된 웜은 유아의 손이 안닿는곳에 둘것. (작업중 슈퍼에 꿈틀이 사러가야함)
이상 후기였습니다. [하하]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8 00:36)
goldworm
저는 웜을 써다가 헐렁해지면 뒤로 끼우다가 옆으로 끼우다가 갖은 수를 다 쓰다보니 페웜이 크게 없습니다.
그래도 모아둔게 서너봉지 꽉꽉 채워있긴하네요.
언젠가 한번 따라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멋쟁이시인님의 아이디어 덕분에 여러대의 전자레인지가 괴롭겠습니다. [하하]
그래도 모아둔게 서너봉지 꽉꽉 채워있긴하네요.
언젠가 한번 따라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멋쟁이시인님의 아이디어 덕분에 여러대의 전자레인지가 괴롭겠습니다. [하하]
07.01.28. 00:58
젠티
와... 훌륭하십니다.
잘 나왔네요. [굳]
잘 나왔네요. [굳]
07.01.28. 12:05
맛나게 생겼습니다~[굳]
07.01.28. 22:00
또 다른 팁까지...
훌륭합니다.[굳]
훌륭합니다.[굳]
07.01.29. 09:40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속출하군요..
드디어 베지밀팩까지[굳]
드디어 베지밀팩까지[굳]
07.01.29. 10:01
susbass
붉은 색의 웜들이 참합니더,,[미소]
07.01.29. 19:25
Gun 글쓴이
만든 웜을 제 방에 있는 어항에 넣었습니다.
1) 처음에는 옆으로 누워 떠 있습니다.
2) 수 분후에 가장 두꺼운 부분만 위로 뜹니다.
2) 약 36시간 후에 완전히 바닦에 가라앉습니다.
따라서 플로팅타입의 라인으로 물에 띄워 놓고...눈좀 붙이면 물어주지 않을까요? 꼬리쪽은 충분히 찰랑~ 찰랑~
1) 처음에는 옆으로 누워 떠 있습니다.
2) 수 분후에 가장 두꺼운 부분만 위로 뜹니다.
2) 약 36시간 후에 완전히 바닦에 가라앉습니다.
따라서 플로팅타입의 라인으로 물에 띄워 놓고...눈좀 붙이면 물어주지 않을까요? 꼬리쪽은 충분히 찰랑~ 찰랑~
07.01.29.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