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Bassin' with Finesse : Carolina Rigging Right
올바르게 Carolina Rig를 사용하자... 배스낚시 실전
2007/01/19 18:37
http://blog.naver.com/rodcraft/60033381495
Power Bassin' with Finesse : Carolina Rigging Right
섬세하지만 힘있는 배스낚시기법- 캐로라이너리그를 올바르게 구사하자.
By Steve Quinn
1980년대 중반만해도 Lake Seminole호수( Georgia ) 의 수심깊은 곳에 위치한 억센
수련더미과 고사목을 웜으로 공략한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Carolina 리그가 처음 소개 되엇을 당시 아주 확실하고도 믿을수 없을 만큼의 조과를 안
겨주는 획기적인 채비였다.
무거운 싱커에다가 빨깐 구슬을 달아서 먼저 채비된 -- 라벨도 "바보"라고 된 웜으로 구
성된 이 채비는 아주 사기치는 것처럼 보엿다.. 던지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배스가 물
어줬다..
오늘날 경기에서 아주 약은 입질파악에는 쥐약인것처럼 알려져 배서들이 얕은 곳의 장
애물지대에서도 사용하며 심지어 나무나 수초의 빈 공간에 플리핑으로도 하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그래서 깊은 수심을 노리는 배서들과 얕은 장애물을 노리는 배서들 두 큰 그
룹으로 나누어지기도한다.
"나는 캐로라이너채비를 피네스한 힘있는 낚시라고 부른다" 라고 Kyle Mabrey 프로는
말한다.
"기본적으로 3.4온스 싱커에 도래와 목줄을 달고 루어를 맨 이 채비로 7피트 미디엄헤비
낚시대에 15~20파운드 원줄을 사용하여 롱캐스팅하여 바닥에 있는 대꾸리를 잡아보면
힘있는 낚시라는게 실감날 것이다.
기실 루어의 액션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다른 그 어떤 루어들보다 자연스럽기때문이
다. 바닥을 기다가 릴링을 멈추면 천천히 다시 바닥층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배스가 물어
도 이물감이 없다. 그래서 바보같이 비활성도 대꾸리라도 쉽게 잡히게 된다"
PHYSICS AND CAROLINA RIGS
물리적인 측면과 올바른 채비법.
캐로라이너리그가 오랜 기간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운용할것인가에 대해서
는 논란이 많다.
인-피셔맨 잡지 편집장이 Ralph Manns 은 캐로라이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은 아마도 많은 책에서 웜이 바닥층위에 떠있는 그림들을 봐 왔을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물보다 비중이 가벼운 웜과 훅이 아니라면 일어나지 않는다.
물보다 무거운 루어는 당연히 바닥층에 붙어 있게 된다. 만일 플로팅리쟈드던 웜이던
사용한다면 릴링을 멈추면 떠 있게 될것이다.
부력이 작으면 천천히, 많으면 조금 더 빠르게 떠오르겟지만 실제로 리더라인에 의한 저
항과 바늘 무게로 인해 아주 천천히 떠오르게 된다...
자주 릴링릉 멈추면서 천천히 움직인다면 바닥층에서 떠 있을것이다.
오래 멈추고 리더라인도 길다면 더 높이 떠오르게 될것이다."
"일반적인 웜과 버클리 Gulp웜은 바늘에 끼우면 가라앉는다.
그리고 끄는 동작이 멈추면 루어는 바닥층에 가라앉거나 수초나 다른 장애물에 접촉될
것이다.
리더라인을 길게 하는것은 물리학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 리더라인만 길게한다고 더 높
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긴 리더라인과 플로팅타입의 루어조합이라면 높이 드오르고 가라앚는 궤적이 클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싱킹타입의 루어라면 목줄이 길어봐야 싱커가 바닥에 닿은 후 루어가 떨어지는
시간만을 길게 해줄뿐이다.
일반적인 루어는 모든 채비가 바닥으로 떨어질때까지 그대로 바닥에 붙어 있을것이다.
"4피트의 리더라인이라면 츨로팅리쟈드라면 싱커를 움직이지 않고 오랜 기간 정지동작
을 가하면 약 4피트정도까지 떠오를 수 있다고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그러나 싱커가 앞으로 움직임에 따라 아래쪽으로 가라앉게 될것이다.
아주 많이 스위핑동작을 가하고 빨리 움직이면 바닥층에 거의 가깝게 될 것이다.
천천히 가라앉는 루어는 수초의 윗면에 얹히게 될것이고 릴을 감으면 오히려 장애물 속
으로 들어가려고 할것이다.
만일 잔나무가지나 수초줄기라면 바닥층에 가라앉아버릴것이다."
그림설명
지도를 보면서 Peter Thliveros 는 수초띄중에서 좋은 장소를 찾거나 아니면 어탐기로 찾는다.
그런다음 GPS에 찍은 다음 낚시하러 그곳에 도착하면 마크부이를 던지고 보이는 구조물의 모양을 보고 어디로 던질것인가를
결정한다..
SEASONAL SCENARIOS
계절에 따라 변화시키자.
일반적으로 캐로라이너가 아주 무거운 싱커를 사용하여 깊은 수심을 공략하기에 여름철
에 효과적인 채비법이라고 생각하나 약간의 변형만 가한다면 산란전부터 가을까지 아
주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질수 있다.
Spring Patterns:
Clark Wendlandt 는 전적으로 Carolina rig 채비로 경기에 임하는데 물이 맑은 저수지던
수초가 많던간에 오로지 이 채비를 주력채비로 선택한다.
"캐로라이너가 비록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 채비라고 알려져 있지만 원 특징만 놓고 보면
얕은 곳을 공략하기 좋도록 되어 있기도 하다." 라고 Wendlandt가 말한다...
" 일반 자연적인 호수던 인공호던 수초가 있다면 수초경계면안에는 산란전 배스가 머무
르고 또한 둥지를 틀기 마련이다. 캐로라이너채비는 플라스틱루어를 가지고 사용하는
웨이트리스--노 웨이트 채비라는데 그 특징이 있다. 천천히 바닥에 가라앉는다. 이 천
천히 수초경계면을 따라 가라앉는다는 것은 정말 살이 잇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또한 산란기배스에게도 아주 최소한의 동작을 보여 경계심을 줄인다. 봄철 수초덤불이
있는 모래바닥에 산란장을 만드는데 만일 이런 것이 경사면을 따라 형성된다면 쉽게
군데군데 드러나 있는것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나 군란 속으로 캐로라이너채비를 넣으
면 배스가 입질을 한다. 넓은 공간에서는 조금 빠르게 하다가 수초군락에 가까운 곳에서
는 느리게 운용한다. 물이 맑고 수심이 2~3피트정도라면 지나가는 루어를 배스가 달려
드는 광경을 쉽게 목격할 수 있을것이다.
산란이 끝났다 하더라도 수초경계면의 안족은 활성도 잇는 배스들로 채워져 있다.
라지마우스는 경계면을 따라 헤엄치거나 아주 두터운 수초줄기속에 머물면서 지나가는
불루길이나 새드, 샤이너같은 베이트피쉬를 노리고 있을것이다. 얕은 곳에 잇는 배스는
경계심이 강하기에 롱캐스팅이 요구되기에 좋으면서 또한 중량이 없는 루어처럼 보이
기에 그러하다."
Summer C-Rigging:
만일 수초가 형성이 빈약하다면 산란이 끝나면 입질은 연안부터 더 깊은 곳에서 일어난
다.
Wendlandt 의 말을 들어보자: " 깊은 구조물속에 든 배스를 잡는 것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산란후 머무는 곳을 파악하는 것인데 산란을 마친 암컷은 수중의 능선이나 곳부리
옛수몰도로같은 곳으로 빨리 옮겨서 먹이 활동을 홀발히한다.
숫놈은 늦게 산란장을 떠나게 된다. 맨처음 잡은 큰 넘은 산란 마친 암컷일것이다.
산란장 주위에 고사목이나 잔나무가지같은 구조물이 있다면 그곳으로 일단 먼저 움직일
것이지만 일단은 산란장에서 조금 떨어진 먼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싱커는 빨리 가라앉고 바닥층을 탐색하기 좋기에 이런 깊은 수심층에 몰려 잇는 배스를
발견하는 탐색루어효과가 좋다. 물론 딥다이빙크랭크베이트도 좋은 선택일수 있지만 가
끔 배스가 16피트 이상에 머물수도 있기에 거시기하다. 게다가 딥크랭크는 이런 구조물
을 빠르게 지나치기에 활성도가 좋은 경우에만 효과적이라는 제한이 있다.
산란을 끝낸 배스는 실제로 느리게 운용되는 것을 좋아하기에 Carolina rigs채비한
lizard 혹은 tube로 20피트깊이의 수몰 고사목까지 데드스틱킹(데드워밍)하거나 아니
면 드롭오프지형까지 천천히 끌어준다..
보트를 수심 깊은 쪽에 위치해 있기에 얕은 수심으로 캐스팅하여 깊은 곳으로 끌어주는
편이지만 가끔은 보트를 반대편에 위치해(수심얕은곳)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아주 급심지형에서는 경사면으로 굴러 떨어지게끔 운용함으로서 수몰고사목, 바위절벽,
수조줄기같은 곳을 지나치도록 해주면 좋다. 만일 수심얕은 쪽으로 끌어주고 있다면 이
런 지형을 감지하면 멈추어주어 배스의 입질을 유도해낸다.
또한 수초로 뒤덮힌 호수에서도 역시 효과적이다.
미네소타호에서 아주 심하게 milfoil 수초로 뒤덮힌 곳에서 지역프로들은 무거운 러버지
그,크랭크베이트, 지그웜으로 이 수초대를 공략하고 잇었지만 실력파 프로들은 오히려
질질끌기(드래깅)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Peter Thliveros 프로는 그들중 하나이다.
"Carolina리그는 미네소타호같은 수초많은 호수에는 그리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었지만
가능성이 있었다."
이 테크닉을 아주 깊은 수중수초대에 사용하려면 몇가지 경험이 있어야 했는데 나는
텍사스나 플로리다채비로 보통 hydrilla , coontail, milfoil, cabbage같은 수초대에서 운
용하였었다."
그는 4인치 green pumpkin craw 를 사용하였는데 milfoil이 12~~16피트 수심에 위치
했는데 바닥이 딱딱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었기때문이었다. 그런 곳은 대꾸리들이 위치
해있기에 첫 3일동안 계속 선두로 나설수 잇었다.
마지막날 큰 녀석들이 빠져 나가버렸고 잠시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역프로가 캐로라이너
채비로 다른 사람들이 포기해버린 아주 두터운 수중수초대와 씨름하고 잇는 것을 보고
생각을 고쳐 먹었다...
"수중수초대는 캐로라이너채비에 적합하다고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그러나 만일 수초대
경계-엣지를 노린다면 할만한 것처럼 보였다"
4단계가 필요한데 일단 지도를 펴 바위나 조개층과 인접한 수초대의 변화지점을 찾아
내는것이다.
변화지점은 배스가 어느 호수이던지간에 꼭 붙어 있는 곳이다.
다음은 어탐기에 수초대과 딱딱한 바닥의 변화지점을 표시하던지 아니면 지도에 구멍을
먼저 낸다. 그런 다음 움직일 궤적을 GPS에 표시하고 따라간다.
마지막으로 마크부이를 포인터나 안으로 굽어들어가는 곳, 혹은 바위덩어리있는 곳을
따라 차례차례 던져 놓고 탐색한다. GPS만 가지고는 이런 곳을 세세히 찾아 내기란 힘
들다. 던져진 마크부이는 전체적인 형태를 쉽게 알 수 있으므로 정확한 캐스팅을 가능
하게 해준다.
"정말 활성도있는 수초라인은 일직선이 아니다. 경계면의 열린 공간으로 계속 던져야지
두꺼운 수초대에 던지면 안된다. 왜냐면 전체 구조가 어찌 생겨먹었는지 알아야 하기 때
문이다.
부연하는 조언 : 대부분의 배서는 너무 빨리캐로라이너를 움직이는 것이다..
특히 수초대에서 그러하다.
일단 확실한 포인터이다라고 생각되어진다면 천천히 계획대로 운용시켜야 한다.
가끔은 배스가 움직이는 도중에 입질하기도 한다. 싱커가 구슬과 도래에 의해 부딪혀
생기는 소리가 아주 두터운 수초대에서 배스를 끌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Late Season: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면 캐로라이너리그는 유용성이 떨어져 보인다.
Peter T 는 50도 이하의 수온으로 떨어지면 캐로라이너를 접고 러버지그나 텍사스를 선
택한다. 수초층은 점차 얇아져 장애물구실도 못하게 되고, 먹이감도 없어지고 용존산소
량도 여름보다 감소한다. 배스는 딱딱한 바닥층이나 그래도 장애물이 남아 있는 얕은
수심의 평탄한 지형으로 이동한다.
딱딱한 바닥이나 수초군락이 있는 곳은 캐로라이너리그로도 공략이 가능하나 얕은 수심
의 평탄한 곳은 그렇지 못하다.
대부분의 저수지나 강에서 배스는 중심부의 곳부리나 물골, 사람이 만든 수몰다리나 구
(舊)도로같은 인위적인 곳으로 이동한다.
이런 곳은 스트라이크존에 머물지만 짧은 구역탐색만해도 되기에 캐로라이너리그를 사
용해도 된다.
예를 들어 지난 가을 Ouachita River대회 우승자인 Bradley Stringer는 연습중 배스가
머물고 잇는 몇군데의 경사면(드롭오프)과 깊은 포인터를 찾아내었다. 그만 혼자 4일간
의 경기동안 리미트를 채우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는데 그는 발견한 노다지장소에서
Stanley Wedge Hog 를 이용한 캐로라이너채비와 1온스 Vibra-Shaft spinnerbait를
번갈아가며 나무가지와 고사목사이에서 운용하여 얻어진 결과이다.
SINKER SELECTION
싱커의 선택
Weight:
캐로라이나리그의 기본은 지난 20년간 변동이 없는 편이다. 초기에는 3/온스의 총알형
싱커를 사용했는데 지금도 대부분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조금의 변화를 줄 수는 있다.
Clark Wendlandt 와 Peter Thliveros 또한 3/4온스 싱커로 80%정도 사용하는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가볍게 사용하기도 하는데 "나는 수초대라면 1/2 온스로 바꾸는데 가벼
운 싱커라서 수초를 헤치면서 오는것보다 오히려 부드럽게 줄기사이를 빠져나오는 것
같아서이다"라고 Thliveros 는 말한다.
"가능한 루어를 자연스럽게 운용되도록 해야하기에 지나치게 수초를 끌어내는것은 피
하는게 좋다. 그러나 많은 배서들은 오히려 너무 가볍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부연한다.
"캐로라이너리그의 핵심은 싱커가 바닥에 있어야 하는것이다.
그래야만 바닥의 형태를 감지해 냄으로서 바위나 수몰고사목같은 아주 확률이 높은 장
소에 루어를 멈추고 입질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캐롤라이너리그는 아주 깊은 수심
의 장애물분 아니라 작은 핵심적인 포인터를 찾는데도 매우 유용한 채비이다. 무거운 싱
커무게로 롱캐스팅이 가능하여 광범위한 장애물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
Wendlandt는 바람이 불거나 20피트 이상의 수심이라면 1온스의 싱커로 오히려 높이는
편이다.
material:
납으로 만든 싱커는 여전히 대세를 이루고 있다. Clark Wendlandt 도 텍사스나 플리핑
시에는 황동이나 텅스텐싱커를 사용하지만 캐로라이너에는 납재질싱커를 사용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저랑 다르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난 싱커가 시끄러운게 싫기 때문
이다. 시끄러운 소리가 싱커와 비드 그리도 메탈로 된 ticker에 의해 유발되면 오히려
루어에 대한 호기심이 감소하는것 같아서이다. 배스가 가끔은 싱커를 물고 뒤돌아서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난 납으로 된 싱커를 고집하는 편인데 바늘을 묶는 노트를 보호하
기 위해 비드를 사용할뿐이지 소리를 증가시키 위해서는 아니다"라고 한다.
Wendlandt의 견해는 그러나 보편적인 것은 아니다.
특히 물색이 어두운 아주 두터운 수초층이 있는 곳이라면 대부분의 배서들은 황동, 텅스
텐, 아니면 쇠(울트라스팅2000)같은 금속성 싱커가 소리 유발이 좋고 또한 입질빈도도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또 다른 캐로라이너용 싱커중 Top Brass Tackle의 Carolina Quake는 구멍뚫린 황동재
질의 싱커이지만 내부에 래틀 공간이 있다.
Tennessee강의 가이드인 Jimmy Mason 은 3/8온스의 Excalibur TG Tungsten
sinker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평편한 바닥층을 천천히 잡아당기는듯 끌어도 소리가 경쾌
하여 "아주 대꾸리 스몰마우스가 환장하기에" 사용이유가 잇다고 한다.
Thliveros도 Tru-Tungsten사의 tungsten싱커를 사용하는데 색상이 칠해져 있으면서
도 소리도 경쾌하며 게다가 비중이 높아서 같은 무게의 납에 비해 절반 크기밖에 안되
기에 그러하다고 한다.
"비중이 높아서 다른 재질보다 바닥상태를 더 쉽게 알게 해주는것 같다 . 아주 핵심포인
터를 찾는게 더 쉬워졌다"라고 말한다.
Penetrator Weights Company 는 새로운 텅스텐싱커를 "slickery coating" 기법으로 덧
씌워져 출하했는데 Sam Aversa사장의 표현을 빌리면 이 코팅으로 하면 표면이 유리처
럼 매끄러워져 수초대사이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일수 있고 쉽게 빠져 나올수 있다고 한
다..
Lindy Legendary Fishing Tackle 도 Carolina Mag Weights (1/2 ~ 1 온스)를 만드는
데 이것은 이미 싱커와 비드와 티커-ticker-까지 한 조합으로 되어져 출하되는데 특징
은 자력으로 분리되었다 붙었다 한다고 한다.
Shape:
Lindy 회사는 Ron Lindner와 합작으로 Lindy's Rattlin' No-Snagg Sinker를 만들었는데
그동안 일반적인 캐로라이너채비로 공략하기 조금 곤란하였던 암석지대에도 가능하도
록 하였는데 직벽이나 바위틈새에도 쉽게 걸리지 않도록 되어 있다. banana-shaped
weight는 balsa 와 lead-antimony body가 함께 고무코팅되어 있으면서
stainless-steel line으로 묶여진 형태이다. 모양과 발란스가 좋아 나무나 바위틈새를
관절처럼 꺽이면서(피봇팅) 자유자재로 통과되도록 한다.
Mojo Weights사의 Larry Glavinic는 Rock Hopper를 디자인했는데 인기있던
cylindrical Mojo싱커를 아래로 길이를 더 늘여서 바위틈이라도 밑걸림이 적게 되어
쉽게 통과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반형 Mojo weights 와 Top Brass's Pro Jo Weights사의 cylindrical sinkers는
무게를 줄인 캐로라이너리그에 알맞게 되어 있다.. 길어진 모양이 수초나 바위에도 걸
리지 않고 잘 움직인다.
Magnum Weight Systems 은 6BB를 가진 황동 실린더 형인데 무게가 1/8~~1온즈 사
이의 세 가지인데 쉽게 무게의 탈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추의 끝에 부착된 도래에
부착해주거나 빼면 되도록 되어 있다.
사진 설명: 다양한 캐롤라이너용 싱커와 웜.
<주의 : 이 글은 제 동호회인 BIC과 골드웜에만 연재됩니다. 무단 이동복사는 금하시길>
2007/01/19 18:37
http://blog.naver.com/rodcraft/60033381495
Power Bassin' with Finesse : Carolina Rigging Right
섬세하지만 힘있는 배스낚시기법- 캐로라이너리그를 올바르게 구사하자.
By Steve Quinn
1980년대 중반만해도 Lake Seminole호수( Georgia ) 의 수심깊은 곳에 위치한 억센
수련더미과 고사목을 웜으로 공략한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Carolina 리그가 처음 소개 되엇을 당시 아주 확실하고도 믿을수 없을 만큼의 조과를 안
겨주는 획기적인 채비였다.
무거운 싱커에다가 빨깐 구슬을 달아서 먼저 채비된 -- 라벨도 "바보"라고 된 웜으로 구
성된 이 채비는 아주 사기치는 것처럼 보엿다.. 던지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배스가 물
어줬다..
오늘날 경기에서 아주 약은 입질파악에는 쥐약인것처럼 알려져 배서들이 얕은 곳의 장
애물지대에서도 사용하며 심지어 나무나 수초의 빈 공간에 플리핑으로도 하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그래서 깊은 수심을 노리는 배서들과 얕은 장애물을 노리는 배서들 두 큰 그
룹으로 나누어지기도한다.
"나는 캐로라이너채비를 피네스한 힘있는 낚시라고 부른다" 라고 Kyle Mabrey 프로는
말한다.
"기본적으로 3.4온스 싱커에 도래와 목줄을 달고 루어를 맨 이 채비로 7피트 미디엄헤비
낚시대에 15~20파운드 원줄을 사용하여 롱캐스팅하여 바닥에 있는 대꾸리를 잡아보면
힘있는 낚시라는게 실감날 것이다.
기실 루어의 액션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다른 그 어떤 루어들보다 자연스럽기때문이
다. 바닥을 기다가 릴링을 멈추면 천천히 다시 바닥층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배스가 물어
도 이물감이 없다. 그래서 바보같이 비활성도 대꾸리라도 쉽게 잡히게 된다"
PHYSICS AND CAROLINA RIGS
물리적인 측면과 올바른 채비법.
캐로라이너리그가 오랜 기간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운용할것인가에 대해서
는 논란이 많다.
인-피셔맨 잡지 편집장이 Ralph Manns 은 캐로라이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은 아마도 많은 책에서 웜이 바닥층위에 떠있는 그림들을 봐 왔을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물보다 비중이 가벼운 웜과 훅이 아니라면 일어나지 않는다.
물보다 무거운 루어는 당연히 바닥층에 붙어 있게 된다. 만일 플로팅리쟈드던 웜이던
사용한다면 릴링을 멈추면 떠 있게 될것이다.
부력이 작으면 천천히, 많으면 조금 더 빠르게 떠오르겟지만 실제로 리더라인에 의한 저
항과 바늘 무게로 인해 아주 천천히 떠오르게 된다...
자주 릴링릉 멈추면서 천천히 움직인다면 바닥층에서 떠 있을것이다.
오래 멈추고 리더라인도 길다면 더 높이 떠오르게 될것이다."
"일반적인 웜과 버클리 Gulp웜은 바늘에 끼우면 가라앉는다.
그리고 끄는 동작이 멈추면 루어는 바닥층에 가라앉거나 수초나 다른 장애물에 접촉될
것이다.
리더라인을 길게 하는것은 물리학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 리더라인만 길게한다고 더 높
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긴 리더라인과 플로팅타입의 루어조합이라면 높이 드오르고 가라앚는 궤적이 클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싱킹타입의 루어라면 목줄이 길어봐야 싱커가 바닥에 닿은 후 루어가 떨어지는
시간만을 길게 해줄뿐이다.
일반적인 루어는 모든 채비가 바닥으로 떨어질때까지 그대로 바닥에 붙어 있을것이다.
"4피트의 리더라인이라면 츨로팅리쟈드라면 싱커를 움직이지 않고 오랜 기간 정지동작
을 가하면 약 4피트정도까지 떠오를 수 있다고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그러나 싱커가 앞으로 움직임에 따라 아래쪽으로 가라앉게 될것이다.
아주 많이 스위핑동작을 가하고 빨리 움직이면 바닥층에 거의 가깝게 될 것이다.
천천히 가라앉는 루어는 수초의 윗면에 얹히게 될것이고 릴을 감으면 오히려 장애물 속
으로 들어가려고 할것이다.
만일 잔나무가지나 수초줄기라면 바닥층에 가라앉아버릴것이다."
그림설명
지도를 보면서 Peter Thliveros 는 수초띄중에서 좋은 장소를 찾거나 아니면 어탐기로 찾는다.
그런다음 GPS에 찍은 다음 낚시하러 그곳에 도착하면 마크부이를 던지고 보이는 구조물의 모양을 보고 어디로 던질것인가를
결정한다..
SEASONAL SCENARIOS
계절에 따라 변화시키자.
일반적으로 캐로라이너가 아주 무거운 싱커를 사용하여 깊은 수심을 공략하기에 여름철
에 효과적인 채비법이라고 생각하나 약간의 변형만 가한다면 산란전부터 가을까지 아
주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질수 있다.
Spring Patterns:
Clark Wendlandt 는 전적으로 Carolina rig 채비로 경기에 임하는데 물이 맑은 저수지던
수초가 많던간에 오로지 이 채비를 주력채비로 선택한다.
"캐로라이너가 비록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 채비라고 알려져 있지만 원 특징만 놓고 보면
얕은 곳을 공략하기 좋도록 되어 있기도 하다." 라고 Wendlandt가 말한다...
" 일반 자연적인 호수던 인공호던 수초가 있다면 수초경계면안에는 산란전 배스가 머무
르고 또한 둥지를 틀기 마련이다. 캐로라이너채비는 플라스틱루어를 가지고 사용하는
웨이트리스--노 웨이트 채비라는데 그 특징이 있다. 천천히 바닥에 가라앉는다. 이 천
천히 수초경계면을 따라 가라앉는다는 것은 정말 살이 잇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또한 산란기배스에게도 아주 최소한의 동작을 보여 경계심을 줄인다. 봄철 수초덤불이
있는 모래바닥에 산란장을 만드는데 만일 이런 것이 경사면을 따라 형성된다면 쉽게
군데군데 드러나 있는것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나 군란 속으로 캐로라이너채비를 넣으
면 배스가 입질을 한다. 넓은 공간에서는 조금 빠르게 하다가 수초군락에 가까운 곳에서
는 느리게 운용한다. 물이 맑고 수심이 2~3피트정도라면 지나가는 루어를 배스가 달려
드는 광경을 쉽게 목격할 수 있을것이다.
산란이 끝났다 하더라도 수초경계면의 안족은 활성도 잇는 배스들로 채워져 있다.
라지마우스는 경계면을 따라 헤엄치거나 아주 두터운 수초줄기속에 머물면서 지나가는
불루길이나 새드, 샤이너같은 베이트피쉬를 노리고 있을것이다. 얕은 곳에 잇는 배스는
경계심이 강하기에 롱캐스팅이 요구되기에 좋으면서 또한 중량이 없는 루어처럼 보이
기에 그러하다."
Summer C-Rigging:
만일 수초가 형성이 빈약하다면 산란이 끝나면 입질은 연안부터 더 깊은 곳에서 일어난
다.
Wendlandt 의 말을 들어보자: " 깊은 구조물속에 든 배스를 잡는 것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산란후 머무는 곳을 파악하는 것인데 산란을 마친 암컷은 수중의 능선이나 곳부리
옛수몰도로같은 곳으로 빨리 옮겨서 먹이 활동을 홀발히한다.
숫놈은 늦게 산란장을 떠나게 된다. 맨처음 잡은 큰 넘은 산란 마친 암컷일것이다.
산란장 주위에 고사목이나 잔나무가지같은 구조물이 있다면 그곳으로 일단 먼저 움직일
것이지만 일단은 산란장에서 조금 떨어진 먼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싱커는 빨리 가라앉고 바닥층을 탐색하기 좋기에 이런 깊은 수심층에 몰려 잇는 배스를
발견하는 탐색루어효과가 좋다. 물론 딥다이빙크랭크베이트도 좋은 선택일수 있지만 가
끔 배스가 16피트 이상에 머물수도 있기에 거시기하다. 게다가 딥크랭크는 이런 구조물
을 빠르게 지나치기에 활성도가 좋은 경우에만 효과적이라는 제한이 있다.
산란을 끝낸 배스는 실제로 느리게 운용되는 것을 좋아하기에 Carolina rigs채비한
lizard 혹은 tube로 20피트깊이의 수몰 고사목까지 데드스틱킹(데드워밍)하거나 아니
면 드롭오프지형까지 천천히 끌어준다..
보트를 수심 깊은 쪽에 위치해 있기에 얕은 수심으로 캐스팅하여 깊은 곳으로 끌어주는
편이지만 가끔은 보트를 반대편에 위치해(수심얕은곳)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아주 급심지형에서는 경사면으로 굴러 떨어지게끔 운용함으로서 수몰고사목, 바위절벽,
수조줄기같은 곳을 지나치도록 해주면 좋다. 만일 수심얕은 쪽으로 끌어주고 있다면 이
런 지형을 감지하면 멈추어주어 배스의 입질을 유도해낸다.
또한 수초로 뒤덮힌 호수에서도 역시 효과적이다.
미네소타호에서 아주 심하게 milfoil 수초로 뒤덮힌 곳에서 지역프로들은 무거운 러버지
그,크랭크베이트, 지그웜으로 이 수초대를 공략하고 잇었지만 실력파 프로들은 오히려
질질끌기(드래깅)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Peter Thliveros 프로는 그들중 하나이다.
"Carolina리그는 미네소타호같은 수초많은 호수에는 그리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었지만
가능성이 있었다."
이 테크닉을 아주 깊은 수중수초대에 사용하려면 몇가지 경험이 있어야 했는데 나는
텍사스나 플로리다채비로 보통 hydrilla , coontail, milfoil, cabbage같은 수초대에서 운
용하였었다."
그는 4인치 green pumpkin craw 를 사용하였는데 milfoil이 12~~16피트 수심에 위치
했는데 바닥이 딱딱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었기때문이었다. 그런 곳은 대꾸리들이 위치
해있기에 첫 3일동안 계속 선두로 나설수 잇었다.
마지막날 큰 녀석들이 빠져 나가버렸고 잠시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역프로가 캐로라이너
채비로 다른 사람들이 포기해버린 아주 두터운 수중수초대와 씨름하고 잇는 것을 보고
생각을 고쳐 먹었다...
"수중수초대는 캐로라이너채비에 적합하다고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그러나 만일 수초대
경계-엣지를 노린다면 할만한 것처럼 보였다"
4단계가 필요한데 일단 지도를 펴 바위나 조개층과 인접한 수초대의 변화지점을 찾아
내는것이다.
변화지점은 배스가 어느 호수이던지간에 꼭 붙어 있는 곳이다.
다음은 어탐기에 수초대과 딱딱한 바닥의 변화지점을 표시하던지 아니면 지도에 구멍을
먼저 낸다. 그런 다음 움직일 궤적을 GPS에 표시하고 따라간다.
마지막으로 마크부이를 포인터나 안으로 굽어들어가는 곳, 혹은 바위덩어리있는 곳을
따라 차례차례 던져 놓고 탐색한다. GPS만 가지고는 이런 곳을 세세히 찾아 내기란 힘
들다. 던져진 마크부이는 전체적인 형태를 쉽게 알 수 있으므로 정확한 캐스팅을 가능
하게 해준다.
"정말 활성도있는 수초라인은 일직선이 아니다. 경계면의 열린 공간으로 계속 던져야지
두꺼운 수초대에 던지면 안된다. 왜냐면 전체 구조가 어찌 생겨먹었는지 알아야 하기 때
문이다.
부연하는 조언 : 대부분의 배서는 너무 빨리캐로라이너를 움직이는 것이다..
특히 수초대에서 그러하다.
일단 확실한 포인터이다라고 생각되어진다면 천천히 계획대로 운용시켜야 한다.
가끔은 배스가 움직이는 도중에 입질하기도 한다. 싱커가 구슬과 도래에 의해 부딪혀
생기는 소리가 아주 두터운 수초대에서 배스를 끌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Late Season: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면 캐로라이너리그는 유용성이 떨어져 보인다.
Peter T 는 50도 이하의 수온으로 떨어지면 캐로라이너를 접고 러버지그나 텍사스를 선
택한다. 수초층은 점차 얇아져 장애물구실도 못하게 되고, 먹이감도 없어지고 용존산소
량도 여름보다 감소한다. 배스는 딱딱한 바닥층이나 그래도 장애물이 남아 있는 얕은
수심의 평탄한 지형으로 이동한다.
딱딱한 바닥이나 수초군락이 있는 곳은 캐로라이너리그로도 공략이 가능하나 얕은 수심
의 평탄한 곳은 그렇지 못하다.
대부분의 저수지나 강에서 배스는 중심부의 곳부리나 물골, 사람이 만든 수몰다리나 구
(舊)도로같은 인위적인 곳으로 이동한다.
이런 곳은 스트라이크존에 머물지만 짧은 구역탐색만해도 되기에 캐로라이너리그를 사
용해도 된다.
예를 들어 지난 가을 Ouachita River대회 우승자인 Bradley Stringer는 연습중 배스가
머물고 잇는 몇군데의 경사면(드롭오프)과 깊은 포인터를 찾아내었다. 그만 혼자 4일간
의 경기동안 리미트를 채우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는데 그는 발견한 노다지장소에서
Stanley Wedge Hog 를 이용한 캐로라이너채비와 1온스 Vibra-Shaft spinnerbait를
번갈아가며 나무가지와 고사목사이에서 운용하여 얻어진 결과이다.
SINKER SELECTION
싱커의 선택
Weight:
캐로라이나리그의 기본은 지난 20년간 변동이 없는 편이다. 초기에는 3/온스의 총알형
싱커를 사용했는데 지금도 대부분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조금의 변화를 줄 수는 있다.
Clark Wendlandt 와 Peter Thliveros 또한 3/4온스 싱커로 80%정도 사용하는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가볍게 사용하기도 하는데 "나는 수초대라면 1/2 온스로 바꾸는데 가벼
운 싱커라서 수초를 헤치면서 오는것보다 오히려 부드럽게 줄기사이를 빠져나오는 것
같아서이다"라고 Thliveros 는 말한다.
"가능한 루어를 자연스럽게 운용되도록 해야하기에 지나치게 수초를 끌어내는것은 피
하는게 좋다. 그러나 많은 배서들은 오히려 너무 가볍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부연한다.
"캐로라이너리그의 핵심은 싱커가 바닥에 있어야 하는것이다.
그래야만 바닥의 형태를 감지해 냄으로서 바위나 수몰고사목같은 아주 확률이 높은 장
소에 루어를 멈추고 입질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캐롤라이너리그는 아주 깊은 수심
의 장애물분 아니라 작은 핵심적인 포인터를 찾는데도 매우 유용한 채비이다. 무거운 싱
커무게로 롱캐스팅이 가능하여 광범위한 장애물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
Wendlandt는 바람이 불거나 20피트 이상의 수심이라면 1온스의 싱커로 오히려 높이는
편이다.
material:
납으로 만든 싱커는 여전히 대세를 이루고 있다. Clark Wendlandt 도 텍사스나 플리핑
시에는 황동이나 텅스텐싱커를 사용하지만 캐로라이너에는 납재질싱커를 사용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저랑 다르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난 싱커가 시끄러운게 싫기 때문
이다. 시끄러운 소리가 싱커와 비드 그리도 메탈로 된 ticker에 의해 유발되면 오히려
루어에 대한 호기심이 감소하는것 같아서이다. 배스가 가끔은 싱커를 물고 뒤돌아서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난 납으로 된 싱커를 고집하는 편인데 바늘을 묶는 노트를 보호하
기 위해 비드를 사용할뿐이지 소리를 증가시키 위해서는 아니다"라고 한다.
Wendlandt의 견해는 그러나 보편적인 것은 아니다.
특히 물색이 어두운 아주 두터운 수초층이 있는 곳이라면 대부분의 배서들은 황동, 텅스
텐, 아니면 쇠(울트라스팅2000)같은 금속성 싱커가 소리 유발이 좋고 또한 입질빈도도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또 다른 캐로라이너용 싱커중 Top Brass Tackle의 Carolina Quake는 구멍뚫린 황동재
질의 싱커이지만 내부에 래틀 공간이 있다.
Tennessee강의 가이드인 Jimmy Mason 은 3/8온스의 Excalibur TG Tungsten
sinker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평편한 바닥층을 천천히 잡아당기는듯 끌어도 소리가 경쾌
하여 "아주 대꾸리 스몰마우스가 환장하기에" 사용이유가 잇다고 한다.
Thliveros도 Tru-Tungsten사의 tungsten싱커를 사용하는데 색상이 칠해져 있으면서
도 소리도 경쾌하며 게다가 비중이 높아서 같은 무게의 납에 비해 절반 크기밖에 안되
기에 그러하다고 한다.
"비중이 높아서 다른 재질보다 바닥상태를 더 쉽게 알게 해주는것 같다 . 아주 핵심포인
터를 찾는게 더 쉬워졌다"라고 말한다.
Penetrator Weights Company 는 새로운 텅스텐싱커를 "slickery coating" 기법으로 덧
씌워져 출하했는데 Sam Aversa사장의 표현을 빌리면 이 코팅으로 하면 표면이 유리처
럼 매끄러워져 수초대사이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일수 있고 쉽게 빠져 나올수 있다고 한
다..
Lindy Legendary Fishing Tackle 도 Carolina Mag Weights (1/2 ~ 1 온스)를 만드는
데 이것은 이미 싱커와 비드와 티커-ticker-까지 한 조합으로 되어져 출하되는데 특징
은 자력으로 분리되었다 붙었다 한다고 한다.
Shape:
Lindy 회사는 Ron Lindner와 합작으로 Lindy's Rattlin' No-Snagg Sinker를 만들었는데
그동안 일반적인 캐로라이너채비로 공략하기 조금 곤란하였던 암석지대에도 가능하도
록 하였는데 직벽이나 바위틈새에도 쉽게 걸리지 않도록 되어 있다. banana-shaped
weight는 balsa 와 lead-antimony body가 함께 고무코팅되어 있으면서
stainless-steel line으로 묶여진 형태이다. 모양과 발란스가 좋아 나무나 바위틈새를
관절처럼 꺽이면서(피봇팅) 자유자재로 통과되도록 한다.
Mojo Weights사의 Larry Glavinic는 Rock Hopper를 디자인했는데 인기있던
cylindrical Mojo싱커를 아래로 길이를 더 늘여서 바위틈이라도 밑걸림이 적게 되어
쉽게 통과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반형 Mojo weights 와 Top Brass's Pro Jo Weights사의 cylindrical sinkers는
무게를 줄인 캐로라이너리그에 알맞게 되어 있다.. 길어진 모양이 수초나 바위에도 걸
리지 않고 잘 움직인다.
Magnum Weight Systems 은 6BB를 가진 황동 실린더 형인데 무게가 1/8~~1온즈 사
이의 세 가지인데 쉽게 무게의 탈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추의 끝에 부착된 도래에
부착해주거나 빼면 되도록 되어 있다.
사진 설명: 다양한 캐롤라이너용 싱커와 웜.
<주의 : 이 글은 제 동호회인 BIC과 골드웜에만 연재됩니다. 무단 이동복사는 금하시길>
첨으로 배스낚시할때 배웠던 캐롤라이나 그러나 지금은 귀차니즘으로 인해 피했는데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물가에 가지도 못했지만 언제나 물가에 있는기분이 듭니다~[씨익]
물가에 가지도 못했지만 언제나 물가에 있는기분이 듭니다~[씨익]
07.01.29.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