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청댐 보팅

chapro 1517

0

10
지난 19일 아주 오랜만에 대청호에 배를 띄워 봤씁니다...
날씨도 너무좋고 해서 은근히 기대를 했었는데...11시쯤 배를띄우고 출발,일단 딥에서 쉘로우로 올라오는 곳부리,수중능선 등을 크랭크와 미노우로 노려보지만 입질이 없씁니다...그흔한 끄리도 안보이네요...여기저기 한참을 뒤지다 직벽권으로 자리를 옮깁니다...일단 지깅스픈....역시 나와줍니다...3짜 4짜 5짜 요렇게 한수씩만 하고 돌아왔네요...에궁..어찌된것인지 산란공은 상당히 커진것 같은데 쉘로우에선 전혀 입질을 못보았으니....한 2~3주후면 대박조황이 이어지질 않을까 걱정?[씨익]을 해봅니다...이번주에도 한번더 드리대 봐야겠씁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0
크긴 크네요...빛깔도 좋고....
손맛 좋으셨겠습니다..[굳]
07.02.21. 12:56
[배스]가 실합니다[헤헤]
조만간 대박이 터질것 같습니다[짝짝]
07.02.21. 12:59
흐....부럽습니다. 전 언제나 보팅하시는분 보면 부럽더군요^^ 물론 손맛보 부럽습니다. [배스] [굿] 입니다.
07.02.21. 13:07
사이즈 좋네요.[굳]

그리고..
이제부터 배스 잡으면
거시기 사진 찍어서 올려야 하는 건가요?
07.02.21. 13:38
키퍼
이제 슬슬 산란공에 신경을 써볼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있을 대박조행이 기대됩니다.[굳]
07.02.21. 15:56
chapro님 대청댐에 보팅이 가는한가요 궁금 합니다.

깨끗한 배스 손맛보심을 축하 합니다.[꽃]
07.02.21. 18:11
chapro님 혹시 회남쪽에서 보트 띄우셨는지요?

상류쪽에서 낚시 하다가 돌아 오는길에 본것 같은데...
07.02.21. 19:01
chapro 글쓴이
공산명월님 가능합니다....그리고 저는 거의항상 회남 어부동 배터 에서 배를 띄웁니다...요즘 어부들 엔진 도난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잠가놓는 슬로프가 늘어날듯합니다...어디든 그렇겟지만 대청댐 보팅땐 특히 배를 내리고 올릴때 어부들보면 그냥 한번 웃으며 먼저 인사한번 하면 좋아들 하십니다...저는 가끔 막걸리와 순대도좀 준비할때가 많씁니다...어부아저씨들 아주 좋아라하십니다...몇번 눈도장찍으면 다음부턴 더욱좋아지구요...
07.02.21. 19: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RINGWOOD PARK 형과 함께
    ||0||0지난 토요일과 오늘 메모리얼데이 이틀을 8시간씩 일요일을 뺀 중노동을 했습니다 산란의 마지막시점에서 토요일은 폭팔적인 입질에 부산한 낚시을 했던기억 아니? 배스의 힘이 이렇게 좋았던가? 3파운드짜리 ...
  • 비오는 날이면...
    영남지방에는 정말이지 오랜만에 단비가 내립니다. 비가 오는날이면 옥상문을 열어놓고 납물끓이는 작업을 해도 환기가 아주 잘되더군요. 저기압일때는 계단이 큰 환기구 역할을 하는 모양입니다. 요즘은 미니스피너...
  • 플라이 첫 출조 ...
    아침에 신갈로 첫 플라이 출조를 했습니다. 오전 9시에 도착하여 둘러보니 다행히 한 분이 플라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무조건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한 수 가르쳐 줄 것을 청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미 자...
  • 배스BigOne 조회 188906.09.25.15:42
    06.09.25.
    피로 누적으로 인해 어제 밤 몸져 누워버렸네요... 여기 저기 조행기가 올라오는 것이 탄력받아 기운 차리고 올려 봅니다... 낚시에 열중하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포인트 설명 옥정호와 섬진강의 최상류...
  • 삼랑진-양산 포인트
    삼랑진~대동수문까지의 구간은 낙동강 하류 포인트의 가장 몸통이 되는 부분입니다. 올가을은 이구간을 집중적으로 파디벼서 소개를 하나하나 해볼까 합니다. 오늘조행의 자세한 이야기는 사무실에 출근하는대로 사진...
  • 토요일 일좀 하고 오후에 2박3일 일정으로 변산반도쪽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북대구 출발 대전을 거쳐 변산반도 쪽으로 이동 엄청 멀더군요.. 우찌우찌하여 곰소 염전에 도착합니다.. 처음 보는 염전이라 마냥 신기하...
  •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헤헤] 어제도 역시 예고한바와 같이 광덕지 탐사 들어갑니다... 못들러본 뽀인트가 많아서....[씨익] 3일과는 달리 [배스]도 많이 안보입니다...제방권 바로 위에 주차하고 삼각...
  • 밀린 조행기.
    雲門 조회 188707.04.02.10:24
    07.04.02.
    사진의 배경이 처음 탐색해본 토평천 보입니다. 마리수조과가 상당히 좋은 곳인듯.. 사이즈는 어제는 잔챙이가 많았지만 현지에서 낙시하시던 다른 팀들의 말은 50사이즈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한번 더 탐색...
  • 대호만 겨우 면꽝..
    오늘 깜님과 도기님 그리고 일사천리님 ,글로우님,무당거미님,다마배스님과4월의신부님,배틀러님과+1님 또 겁없는몸개그 트리온님 , 신님과 용감한악어님 마지막으로 밥배달 왓던 자칭 대호꽃미남 에코사운드님.. 이...
  • 7월 17일 제헌절.. 딸기나무랑 사귄지 8년째 되는날.... 기념으로 아침에 '트랜스포머' 영화 한편보고 오디오맨님 가게 갔다가 창녕에 있는 달배님 빵집으로 출발.... 딸기랑 같이 낚시한것도 송전 갔다오고 처음인것...
  • 철사굽히기
    ||0||0춘천호 가을소풍에서 선물로 받은 맨땅님표 스피너베이트 헤드를 사용하여 잠시 조물딱거려 보았습니다. 무거운헤드는 더블로 가벼운 것은 싱글로 만들었습니다. 저가 좋아하는 은색곰보 블레이드만 달았습니다.
  • 오랜만에 옥계 다녀 왔습니다.
    ||1일요일 오전,오후 봉사 모드로 보내고 4시좀 넘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옥계로 나가봤습니다. 먼저 외국인전용단지 아래로 가봤는데 옥계 배스들 다 이사 간줄 알았습니다. 입질도 못받고 나오는길에 물속에 ...
  • 오랜만에 시간이 되어서 김천 대양지 다시 들이대 봅니다...[씨익] 도착해서 수몰나무 앞에 노싱커로 맘에 드는 뽀인트에 던져봅니다... 몇번 캐스팅 후 빽러쉬가 나서 라인을 풀고 있는중 입질이 옵니다... 부랴부랴...
  • 그동안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익] 올림픽 비고래 로드테스트차 오목천에 갔습니다... 아직 여명이 밝지 않는 상태의 아침... 늘 상쾌합니다....^^ [씨익][굳]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
  • 동영상2% 조회 188604.08.17.09:02
    04.08.17.
    갈수기에 녹조까지... 안동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더위가 가시면 기대를 해볼까나... 몰황에 실컷 보트 타면서 더위 식히고 왔습니다. 물위에서의 시속 100킬로를 만끽하세요~ ^^ 눌러주세요!
  • 배스 침주기 141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도 어제와 같이 가남지 조행입니다. 첫 루어로 미니 스베로 시작을 해봅니다.역시 가남지 배스들 나를 외면하지 않고 저을 반겨 줍니다. 수온이 많이 낮은지 배스가 싸늘할 정도로 차...
  • 땅콩으로 덮어버린 신동지..
    3시 약간 넘은 시간에 달배님 집앞에 도착하니.. 달배님 차에 짐을 다싣고 기다리고 있네요. 로드 몇개 제차에 싣고 신동지로 향합니다. 선착장 상부에는 릴꾼들이 장박을 하는 지 텐트를 키고 지키고 있습니다. 내를...
  • 와이프랑~~~
    배스이민호 조회 188503.07.28.12:59 2
    03.07.28.
    날씨:흐림 시간:오후6시~8시 물색:흐림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출조를 나갔습니다. 첨엔 쏘가리를 잡을려고 하였으나 와이프가 험한 지형에는 적응을 못 하더라고요. 바로 다른 커플이 도착했는데 우리랑 상...
  • 배스 침주기 145탄
    ||0||0안녕 하십니까. 내일 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 간다기에 오늘 우중 출조를 하였읍니다. 옷 단단히 입고 우의 입고 가남지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다되였읍니다.우선 자작 스베 세팅하여 물가에 서보지만 배스들 ...
  • 가족과 보내는 설 연휴
    ||1시즌엔 주말마다 낚시다닌다고 바빠서 아빠 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겨울엔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엉망이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낸 설날... 제 아이들이 오랫만에 예쁜 한복으로 단장하였습니다.. 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