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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07.02.27 구옥계교 마릿수 조황

초반타작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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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배서 "초반타작" 입니다.

한동안 조행기 못올려서 괜시리 죄송한 마음까지 들려고 하네요.
오랫만에 야간 근무 끝나고 잠도 안자고 출조를 감행합니다.
날씨도 좋고 잠도 안오고...

도착한곳은 구옥계교.
11시경 도착하여 네꼬리그로 하류부터 공략합니다.
첫 캐스팅에 입질 들옵니다. 투둑투둑~~
힘을 좀 쓰네요. 랜딩하니 약 31~2 정도 됩니다. [배스] 이쁩니다.

같은 자리에 캐스팅 하니 또 입질 옵니다.


장소를 옮겨 다리 위에서 들어뽕도 하고
다시 첫번째 포인트로 이동해서 또 잡고..


암튼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활성도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후되면서 날씨는 더 따뜻해졌는데 씨알이 자꾸 작아지는 이유는 뭘까요? [울음]
마지막 구름 사진은 3월1일 "아론"형님이랑, "마린"이란 동생과 번개늪 갔다가 멋지길래 제 폰카로 한장!
승천하는 용 같지 않나요?


번개늪가서 저 혼자 [꽝] 했습니다. [울음]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오나 봅니다. 아니 벌써 봄인듯 하네요.
이상 허접한 조행기였습니다.
배스 시즌이 되면서 보팅 하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보팅이건 워킹이건 언제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 날짜 : 2007.02.27(구옥계교), 03.01(번개늪)
- 장소 : 구옥계교, 번개늪
- 채비 : 네꼬리그
- 조과 : 구옥계교에서만 10여수, 번개늪에서 0수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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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옥게교에서 많이도 잡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굳][짝짝]
07.03.03. 09:08
goldworm
번개늪 장척지는 너무 두들겨놔서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제 수초가 올라오면 노싱커리그에 굵직한 웜하나 끼워서 슬슬 끌어만주면 말풀속에서 튀어나와 무는 계절입니다.
07.03.03. 09:43
profile image
옥계 배스 저한테는 외면하던데 초반타작님 내공이 대단하신 모양입니다.[굳]

그러나 번개늪은 저를 배신 하지 않더군요[씨익]
07.03.04. 06:07
초반타작 글쓴이
이상하게 옥계에선 꽝 치지 않는데 멀리 나가면 항상 꽝이네요.
지난번에 이 맴버 그대로 출조 했을때도 저 혼자 꽝치고..
07.03.04. 07:00
초반에 구옥계교에서 제대로 타작하셨네요.
닉네임을 항상타작으로 바꾸시면 좋을 듯 하네요.[헤헤]
07.03.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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