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여성회관포인트...
어제..아니 그저께 오후에 퇴근 시간 전에 잠깐 여성회관 포인트로 갑니다.
며칠 만에 와보니 파란(녹색?)새싹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는 봄이 근처에 와 있음을 느낍니다...숨어도 다보여![버럭]...
날씨가 많이 풀린것같아 지그스피너(1/8지그헤드에 3인치금펄웜)로 계속 긁어보는데
입질이 없네요.
그래서 얕은 상류쪽으로 가봅니다.
상류쪽은 바닥이 자갈로 깔려있는지 바닥이 울툴불퉁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바닥을 느끼면서 살살 감아올리니 작은녀석들이 덤벼듭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봄채비가 필요할 것같네요.
누구 준비물좀 알려주세요.
이곳은 구청에서 근로사업하시는 분들이 청소를 해 주셔서 깨끗한 편입니다.
가족과 함께 강바람 맞으러 오셔도 좋을것 같네요.
4월에 만나요[부끄]
며칠 만에 와보니 파란(녹색?)새싹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는 봄이 근처에 와 있음을 느낍니다...숨어도 다보여![버럭]...
날씨가 많이 풀린것같아 지그스피너(1/8지그헤드에 3인치금펄웜)로 계속 긁어보는데
입질이 없네요.
그래서 얕은 상류쪽으로 가봅니다.
상류쪽은 바닥이 자갈로 깔려있는지 바닥이 울툴불퉁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바닥을 느끼면서 살살 감아올리니 작은녀석들이 덤벼듭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봄채비가 필요할 것같네요.
누구 준비물좀 알려주세요.
이곳은 구청에서 근로사업하시는 분들이 청소를 해 주셔서 깨끗한 편입니다.
가족과 함께 강바람 맞으러 오셔도 좋을것 같네요.
4월에 만나요[부끄]
파란 새싹이 갈대순일겁니다.
보통 그곳 갈대를 겨울에 태워버리거든요...
두번째 사진 찍으신곳 자세히 보시면 물가로 약간 뗏장수초가 보이실텐데
그곳 바로 우측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보통 그곳 갈대를 겨울에 태워버리거든요...
두번째 사진 찍으신곳 자세히 보시면 물가로 약간 뗏장수초가 보이실텐데
그곳 바로 우측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07.03.14. 15:36
금호강 글쓴이
포인트 정보 감사합니다.
갈대 태우는것 가끔봤는데 불 번질까봐 무섭더라구요.
갈대 태우는것 가끔봤는데 불 번질까봐 무섭더라구요.
07.03.14. 17:17
파릇파릇하네요..
양지바른 곳이 생각나게 합니다.
양지바른 곳이 생각나게 합니다.
07.03.14. 18:15
금호강은 자주가보지 못한터라
기회되면 들러 봐야 겠습니다.
혹 대꾸리가 저를 반길지
기회되면 들러 봐야 겠습니다.
혹 대꾸리가 저를 반길지
07.03.14.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