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양지 빵빵이~~

초반타작 1307

0

6
안녕하세요~~

초반타작 입니다.

요 며칠간 출조를 안한건 아닌데 바빠서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2007년 3월 30일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론님이랑 대양지로 향합니다.

물가쪽으론 입질이 없습니다.

물속의 블루길을 본것만 해도 몇백마리는 될듯 합니다.

연안에선 배스 입질을 못받고 못 중앙 쪽에서 아론님과 함께 20 후반대 한수 걸어냅니다.

그후 아론님은 배스 입질 없다고 블루길 낚시 돌입.. 사진은 없으나 넣자마자 입질 많이 옵니다.

잡기도 좀 잡으셨고...

블루길 낚시 구경하다 뭔가 투~욱 치곤 쨉니다.

바로 후킹~~ 드랙 막 풀립니다. 손맛이 좋습니다.

랜딩하여 보니 5짜는 안될거 같고 47~48cm 정도 될거 같습니다. (손뺨으로 측정/오차 +1,-1cm)


빵도 좋고 힘도 좋아서 한컷 더~~


그 후 입질이 없어서 광덕지로 달립니다.

광덕지에서 나무에 걸려있는 스피너베이트를 아론님이 스피너베이트를 던져 낚아 저를 주십니다.[흐뭇]


첫 캐스팅에 아론님도 저도 한마리씩 걸어냈고, 씨알은 잘지만 마릿수 조과 올렸습니다.

대부분의 씨알은 요정도!! (25cm ~ 30cm 정도)


이렇게 대양지와 광덕지 출조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바빠서 못 올렸던 옥계천 배스들입니다.

요넘은 공대앞에서 11시경에 낚은거구요.. 사이즈는 한 33~35cm 정도 될듯..


요넘은 환경사업소 앞에서 오후 1시경 나온 넘입니다. 사이즈는 33cm 정도..


이상으로 초반타작의 허접한 조행기였습니다.

지금이 4시 30분 이네요.. 4월의 첫날입니다.

저는 아론님과 함께 지금 대양지로 달립니다.

황사 조심하시고 안출.. 그리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조황은 갔다 오는데로 바로 올리겠습니다.
오늘 블루길 플라이 첫 도전합니다. 아자아자.....
야간하는 동안 3시간 밖에 못자고 계속 낚시만 했어여......[졸려]
회원님 전부 대박하세요....지금 출발합니다. [힘내]
07.04.01. 04:44
대양지 빵빵이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스피너베이트로 스피너베이트는 못낚아보았고요.
바이브레이션으로 바이브레이션 낚아보았습니다.
미노우로 다운샷도..
07.04.01. 08:48
회사옷은 좀 벗고 다니지,,, 회사 광고하냐... 요즘 일은 안하고 낚시만하네.. 두고봐~~
정신 빡빡하게 해줄께..[사악]
07.04.01. 11:4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어제 잠시 학포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학포 안개가 아직 걷히지 않은 상태 이정도면 낚시하기에 딱이다 싶었는데 라면 하나 끓여 먹고나니 안개가 걷히더군요 [어질] 어제 학포는 ...
  • 배스이연(異緣) 조회 137306.06.18.13:24
    06.06.18.
    안녕 하세요.. 이연임니다.. 오늘 벤님과 다녀왔음니다.. 아침에 김밥과 커피도 가져오셔서 든든히 충전했음니다.. 벤님 감사함니다.. 벤님 첫수 하심니다.. (5시 40분) 벤님 싸이즈 넉넉해 보임니다.. (6시. 43cm) ...
  • 일요일 출조계획을 남쪽나라로 잡고 있었는데 모든 분들이 안동을 가야 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다녀왔습니다... 나쁜 사람들.. 골드웜님과 조나단님[미소] 토요일 밤 11시30분경 중증님과 집앞에서 만나 보트 제 차로 ...
  • 조촐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여..집에 들어와보니 새벽1시가 넘었더군요. 바쁘신 가운데에도...참석해주신 동행님, 도도님+1, 배스파인더님, 수지님 감사합니다.. 몇칠전의 비로 인하...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지난주의 비로 이제 장마의 시작임에 슬퍼하던중 구름만 조금이라는 일기예보에 다시한번 장성호를 찾았습니다. +1녀석이 장성호의 드랙소리를 너무나 좋아한 탓에 먼거리임에도 그냥 ...
  • 기상예보의 변덕으로 꽝조사 친구들이 같이 가겠다고 붙드는 통에 토요일 저녁에 장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의 애마 스타렉스가 순간 보트운반용 짐차로 변하는 순간[뜨악] 장성호 공원(?) 잔디밭에서 텐트를 펴고,...
  • 장성 & 막나와,
    배스susbass 조회 139706.06.19.12:07
    06.06.19.
    금요일 새벽 통화중,, 이구공님 가라사대: 장성이요,,~! 엄청나부립니다,,막 나와버리거든요,, 아마 올라가실떄 어꺠 좀 아파버립겁니~다 오전장 끝내고 점심약속을 한 블랙조커님과 만나기로 한 강변가든을 가기위해...
  • 배스칠천사 조회 149406.06.19.12:35
    06.06.19.
    오랫만에 청도에 다녀왔읍니다. 청도 주민다수는 끝나가는 안동을 느낄려고 안동으로 출조를 하였고 15:00경 도착해서 시작 합니다. 에어복님이 바로 옆이랍니다. mk님이 가고 있다고. 대구배스님이 mk님이 연락이 안...
  • 배스 조회 168206.06.19.14:39
    06.06.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대전 모임에 갔다가 일요일 올라오는 중에 한번 들이대 봅니다. 집에서 애 보고 있던 만년헤딩님만 귀찮게 해 드렸네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암튼 쌩쌩 다니고... 수위도 많이 빠져...
  • 청도... 소라교. 느믄 나와 ~
    안녕하세요 [미소] 2번째 조행기네요. 꽝전문패밀리의 바보킴(?) 한비광입니다. [푸하하] 우리 패밀리에 독특한 포즈...... 기다리시는 분들이 극소수 계실거라 믿습니다. [부끄]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제 여친과의...
  • 배스최원장 조회 164106.06.19.16:37
    06.06.19.
    아래글에 조나단님이 장마철이 되면 안동에 못오신다고 하셔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장마철에 배스낚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근처에 있는 강계나 저수지들에 수량이 많아지고 유속도 빨라지고, 수위변화도 심해지...
  • 오늘도 어김없이 옥계다리밑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축구본다구 비몽사몽간 회사 업무보고 피고해서 쉰다는 핑계로 일찍퇴근했습니다. 한시간만 낚시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에 자동차 시동걸어 놓고 트렁크 열어서 도착하면 바로 시작할수있게 채비를 준비합니다. 오...
  • 백만년만에 정시퇴근.. 회사동료와 노친네 한명 셋이서 작당을 하고 출발하는데... '자네도 일찍가나?' 압박 주시는 사장님.. 처음 설계나온거 가공 보내놓고 기분좋게 퇴근하는 기분 팍 삭아버립니다.. 날 밝을때 퇴...
  • 처음에 안동을 갈려고 하였으나. 전날 친구 집들이와 6월중 계속되는 장거리 출조로 이번엔 참자 싶어 가까운 청도천으로 출발.. 8시쯤 도착하여 배피고 출발합니다. 출발전 딸기나무님.. 역시 첫수는 딸기나무님이네...
  • 배스재키 조회 151306.06.20.09:40
    06.06.20.
    2006/06/18(음5/23), 04:10-07:50(아침) 날씨 : 기온22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아침), 만수위,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아가들 다수 요약 ; 가족과 함께하면 배스를...
  • 6월20일 지석천 290+hitek
    장마가 다가옵니다 하루걸러 낚시질에 지칠법도 하지만 뭔가의 중압감에 출조를 감행 합니다 5시 약속이 어느덧 6시가 되버렸습니다 290님과 늘 하던데로 익숙하게 드들강에서 배를 조립합니다 한동안 배를 타지 못할...
  • 2006년 06월 16일 밤... 안동댐 첫 출조... 안동댐... 애들 엄마의 친구 집에 가족들을 떠 맡기고 안동댐 주진교를 향해 출발한 시간이 10 시정도.. 포인트도 모르고.. 네비게이션에 주진교를 등록하고 무조건..달리...
  •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사진 올리는 법을 잘 몰라서 버벅대긴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4짜후반되는 녀석을 걸어서... 급한데로 폰카로 찍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시도한 네꼬리...
  • 안동댐 홀로 배스를 찾아..#2
    2006년 06월 17 아침 할매집 포인트를 찾아 내려가보니 트레일러를 달은 차량들이 많다.. 여기가 보트를 내리는 곳인가 보다...한적한 물이 보이는 자리를 찾아 차를 세운다....이곳이 오늘 나의 보금자리다.. 담배 ...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6월17일 오후4시쯤 후배인 루이와 춘천 신포리에 갔습니다. 신포리에 도착하니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 그리고 짱구아빠님께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물이 1.5m나 불었...